공인중개사들 조땐듯

그래도 아몰랑 시전하실 복덕방 할배들 많겠죠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래왔다는

공짜 먹으니. ㅋ 해외는 공인중개업소에서 매물 직접 점검후 판매. 그냥 매물 거래만 하는 중개업소 철퇴맞아야 됨

존나 당연한거임
중고차 하자있는거 파는거랑 똑같은거지

ㅅㅂ
중개인이면 자기가 중개하는 물건이 하자가 있는지
가서 확인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걸 안함
살던사람한테 '이상없죠? 깨지고 부서진데 없죠?'
그럼 대부분이 '네'
그러고 가서보면 벽에 구멍도 나있고 보일러실에서
물새고 아...ㅅㅂ
전화해서 따지면
'우리가 일일이 그런거 다 확인 못해요? 다 믿고
하는거지 전세입자는 왜 그런거 얘기 안해줬을까?'
이지랄 아오..

당연하죠....그냥 중간에서 수수료만 낼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듯...당연한거임.
한두푼도 아니고..중개인에게 복비를 내는 이유가...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여지껏 개무시한 항목임..

저게 당연한겁니다
중개수수료만 받고 아무 책임도 안지는게 무슨 전문직인가요
사회적으로 부가가치 가장 낮은 직업중의 하나에요
애초 중개사 따위를 전문직으로 분류해서는 안될 수준

그냥 건당 수수료 나왔으면 좋을것 같음.
시발 1번집 1억에 팔리면 부동산에서 2번집은 1.1억 3번 더올리고..
% 수수료 받아가니. 이런 현상이 심하지..

복비받아 수리비 물어주면 뭐가남나..

이제는 집주인하고 짜고 구라치고 나몰라라 못하겠네?

당연한거 아닌가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기억이 안나서 제목은 모르지만 미국공인중개사가 고객한테 집소개 하는데 하자같은거 1도 안빼먹고 고객한테 일일이 설명해주는거 보고 한국이랑 참 많이 다르구나 싶었음.한국은 하자감추기 바쁜데ㅋ
집하나 소개 해줄라고 일주일전에 가서 집을 구입하려는 사람보다 훨씬더 꼼꼼히 체크해서 서류에 작성 하는거보고 이건 마인드 문제가 아니라 법과 제도의 문제라고 보였음.

복비를 그리 받아처먹고 나몰라라 했던게 비정상임 윗 댓글처럼 집주인하고 싸바싸바해서 호갱 잡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정책이라 생각함

부동산 업자만큼 묻묻 개꿀직업 있으면 얼마 안 될 듯
개꿀이라 하면 고객에게 해주는 일에 비해 돈을 얼마나 받느냐인데
수수료를 거래 금액 대비 받아 먹으니 이게 무슨...
자리만 잘 잡으면 개꿀
그나마 집주인한테는 좀 하는 잡일이라도 있는데
세입자에게는 그냥 산책 같이 다니면서 집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이빨 살짝 터는 게 전부

집값 올리는 것들 중하나...
공인중개사

비정상이던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정상화가 되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래도 해야합니다.

복비 최대로 처주고 보니 결로하자 있음.
중개사 따지니 사람 사는 세상에 그런거 다 어떻게 알고 가르쳐주냐고 고소하려면 고소하라 떠듬.
중개사 그딴식으로 할거면서 건당 수백 수천만원씩 처받냐.하 참...

잘된건데..한편으로는 현실에서 저게 적용될지가 의문이네요
법적으로 가면 당연 보상인데 법이란게 우리한테 가까우면서도 멀리 있는게 법이라 ..ㅠ

ㅊㅊ

그냥 남 잘되면 배아픈듯...

현직에서 부동산중개업 하지만
이 말은 맞는소리 법 제도화 하여 공인중개사에게도 책임의 소재를 남겨야함
하지만 그만큼 중개수수료도 대폭 인상되어야한다고 생각
위에 분들 미국미국 하시는데 미국 중개 수수료가 얼마인지 검색하고 다시 오시길
미국 6%입니다 5억짜리 팔면 3천만원 줘야합니다
우리나라는0.4% 5억짜리 팔면 200만원 받습니다 ㅎㅎ
10배가 넘어요 ^^
부동산이 권리분석 해주고 하자여부 고지하는 의무는 당연하지만
받는 보수에 비해 책임져야할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합니다
한국도 중개수수료 최소 2% 내외로 상향조절 해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매매만 ~ 임대차는 현행도 나쁘지않음

맞는말이네..책임지고 중개해야지.
그리고 미국의 경우 변호사도 끼어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남의 돈 공짜로 먹는 건 없음.
당연한 결과임.

부동산 대부분 대충하는데 ㅋㅋ 의외로 상가 임대시 적합한 절차도 잘몰라요 몇십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