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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미친개' 매티스 다음주 방한때 나올 얘기 2가지 썰...
미 국방장관 '미친개' 매티스가 취임하자 마자 첫 방문으로 다음주 한국을 방문.
이때 나올 얘기 2가지 썰...
사드 몇월몇일까지 배치완료.
이번에 북한 미사일 실험하면 바로 폭격한다.(중국 본보기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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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니 실행 가능한
이야기
북한 미사일 실험하면 폭격은 진짜 하긴 할듯합니다.
근데 와서 누구랑 얘기한다는건지?
황장로 권한대행?
그냥 명령하고 갈듯......황대행은 그냥 네.....
한국 국방은 우리가 책임진다 다만 돈을 존내 더내야 할것이다. 안그럼 철수!
아마 국방비는 차기 정부랑 다시 협의할듯 합니다.
한미방위분담금 인상 통보
이거 말곤 아무것도 상관없을듯
이번에 한미방위분담금때문이라면 이렇게 급히 취임하자 마자 방문할 이유가 없어요.
실무선에서 어느정도 협의 다음 국방장관이 방문해서 결제하겠죠.
이번에 사드 + 북한 미사일 대응 입장 전달.
오바마케어 폐지도 취임 하루만에 급히 할 필요 없었고
멕시코 장벽 건설도 취임 7일만에 급히 할 필요 없었겠죠
그런데 급히 했네요...
자기가 선거기간 내내 공약의 앞에 내세웠던건 바로바로 실행하는 느낌임
별일없으면 다행이지만 국방장관이 첫 방문으로 급히 날아오는 이유가...
트럼프 본인도 자기 공약 실현시키겠다고
대통령 취임후 첫 정상회담을 멕시코와 할려고 했을정도인데
국방장관도 자기 공약 실현시키려 충분히 보낼만도 하죠
그리고 트럼프 공약이 국외 전쟁질에 손발 때겠다고 했잖아요
한반도에 전쟁나도 개입안할거고, 코리아 행운을 빕니다 라고 까지 할정도인데...
북한에 폭격 할일은 NAVER
트럼프가 요몇일 북핵, 미사일 관련 뭐라고 얘기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한국방위랑 북핵, 북한 미사일 실험이랑은 다른 얘기입니다.
미국입장에서 북핵미사일은 미국의 최대 위협이라는 인식입니다.
한국문제가 아닌 자기들의 문제라는 것이죠.
1994년 미국이 북폭을 감행하려고 할 때,
한국에는 그 누구에게도 통보하지 않았습니다.
김영삼이 소문듣고 전화해서 지가 말렸다고 하는데,
전쟁 시뮬레이션 결과 (중국참전X, 핵X) 피해가 너무 커서
최종 포기하게 됩니다.
당시는 미국 민간인들 소개가 준비되는게 소문이 나서 그랬다고 하는데
실제로 해외로 나갈 수 있으면 나가거나 못나가면 사재기에 나섰었죠.
수도권에 살면 가족중 한명은 죽거나 크게 다친다고 보심 됩니다.
미국입장에서 다른 나라 폭격시 가장 필요한것이 명분인데
그 동안 여러차례 성명, 제재을 통해 충분이 명분이 쌓였고
당장 폭격해도 국제 사회 어디에서도 반대할 곳이 없습니다.
중국입장에서도 나서기 힘들듯.
김영삼이 한국을 배제한 북미협상은 안된다고 한게 북폭의 빌미가 되었던 보도를 본적이 있네요.
북미가 협상의 결과를 내려고 할때 김영삼이 한국을 배제한 협상은 안된다고 미국까지 가서 주장했고
골치가 아프게 된 클린턴이 걍 폭격하자는 쪽에 치우침...
오히려 당시에 미국은 일본과는 상의를 했었죠.
한국이 뭐 대단한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구요.
몇몇 어린이들은 비디오게임 같은 전쟁을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당시 미국이 돌려본 시뮬레이션 결과가 대부분 공개되어 있으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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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미-일 극비리에 북폭 협의"
교도통신 "주일미군 출격, 日정부와 사전협의"
박태견 기자
2003.07.22
일본은 당연히 한반도에 전쟁이 나길 바라고
유럽의 여러나라도 은근히 바란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현실적으로 북의 남침을 막고있는 주체이니 할 말은 다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