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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누나의 슬픈 배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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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힐러조 2019/01/20 20:52

    이거 가지고 오바떤다느니 대첩 열린거보고 어이털렸음

  • 왜그리심각해? 2019/01/20 20:51

    가난이 잘못은 아니지만
    사람 비참하게 만들긴 하더라

  • 시키짜응다이숙히 2019/01/20 20:53

    나 처음에 던킨도너츠 엄청 비싼 곳인줄 알고 20살때까지 안가봄.. 물론 파바도.. 처음으로 알바해서 번돈으로 자축겸 케이크 사러갔다가
    그렇게 손을 덜덜 떨 가격은 아니었다는걸 깨달았지.. 근데 지금 파바는 손이 덜덜 떨려.. 빵3개만 사도 1만원이 넘어서 ㄷㄷ

  • 딸깍딸깍이 2019/01/20 20:59

    흔히 밈처럼 웃자고 이야기하는 서브웨이에서 주문못하고 운 찐따 이야기는 공감갈수있다면서
    집구석 히키코모리들은 그럴수있지 라던 사람들이 가난으로 인해서 뷔페나 각종 프렌차이즈 음식점 이용방법 몰라서 자존심 상한건
    무슨 패배주의에 쩔었다느니 가난하면 부유한 집안 친구들이랑 교우하지말라느니 하면서 대첩난거 보고 진짜 어이없엇지

  • 럽@피스 2019/01/20 20:59

    왜 불탐?

  • 왜그리심각해? 2019/01/20 20:51

    가난이 잘못은 아니지만
    사람 비참하게 만들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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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요네즈요정 2019/01/20 21:00

    그게 좀 골치아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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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핑크림라면 2019/01/20 21:08

    이게 참 그래. 별것도 아닌거 맞는데 그 별것도 아닌걸로 사람 비참해지면 더 힘들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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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타네 2019/01/20 20:51

    누나 죽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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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페로페로 2019/01/20 21:00

    고급 음식점은 경험이 없으면 당황할수 있음. 누나가 그걸 경험해서 동생은 그런 경험이 없길 바라는거지.
    부모님들이 일부러 애들 고급 음식점을 한두번 정도 데랴가서 나이프 쥐는 법이나 포크 순서 같은걸 알려주는 이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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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1/20 20:52

    이거 가지고 오바떤다느니 대첩 열린거보고 어이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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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저8426 2019/01/20 21:00

    진짜 그때 어이없었죠 그냥 누나가 동생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넌 이런 상황이 와도 당황하지 말고 남들에게 창피당하지 마라라는 마음이 누가봐도 느껴지는데 그게 안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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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잉(?) 2019/01/20 21:01

    그거 실시간으로 본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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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1/20 21:03

    난 소시오패스들인줄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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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겨짐잼 2019/01/20 21:12

    사회성 떨어지는 씹덕 돼지들이 여기 한두명이 아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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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9/01/20 21:14

    사랑을 못받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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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른즈 2019/01/20 21:15

    난 잘 모르겠다
    고급 식당 안가는게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그런거 자기나 신경쓰지 옆에선 별로 신경 안쓰지 않나?
    고급식당 처음간다고 면박줄 사람이면 내가 먼저 거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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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짜응다이숙히 2019/01/20 20:53

    나 처음에 던킨도너츠 엄청 비싼 곳인줄 알고 20살때까지 안가봄.. 물론 파바도.. 처음으로 알바해서 번돈으로 자축겸 케이크 사러갔다가
    그렇게 손을 덜덜 떨 가격은 아니었다는걸 깨달았지.. 근데 지금 파바는 손이 덜덜 떨려.. 빵3개만 사도 1만원이 넘어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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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워닝 2019/01/20 20:58

    파바 가격 미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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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2019/01/20 20:58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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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어쩌라 2019/01/20 20:59

    뭐지? 가난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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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ckarl 2019/01/20 20:59

    파바는 원래 동네 빵집하고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점점 값을 올려 대서...
    지금 우리 동네 빵집하고 비교하면 평균 3배 정도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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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럽@피스 2019/01/20 20:59

    왜 불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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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무루 2019/01/20 21:00

    난 지난주에 첨가봤는데 천원짜리가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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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시버섯 2019/01/20 21:00

    뭐지? 소시오패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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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짜응다이숙히 2019/01/20 21:02

    슈퍼에서 빵 500원에사고 동네 빵집에서 피자빵 천원에 사먹던 시절이라 파바는 엄청 비싸겠지? 해서 안갔던건데
    막상 가니 비슷했었음.. ㅋㅋ 근데 요새는 밤식빵에 소세지빵 같은거 몇개 집으면 만원이 걍 넘어가버리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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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스유저입니돵 2019/01/20 21:02

    난 브로콜리가 엄청 비싼줄알았음 ㅋㅋㅋ
    나무같이생겨서 기르는데 엄청걸리고 비싼줄알았음 ㅋㅋㅋ 그래서 마트에서 봐도 아이고 하고 지나갔었는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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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잉(?) 2019/01/20 21:03

    왜 불타긴.
    지들의 약점을 욕하는 건 못참고 타인의 약점은 놀려대고 조롱하려는 못난놈들이 못난짓한것뿐이지 ㅋㅋㅋㅋㅋ
    약점도 아니지만 물거리 생겼으니 일단 물고보는 발정난 뿅뿅들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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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잉(?) 2019/01/20 21:04

    ㄹㅇ 파바는 3년전 가격과 올해 가격이 너무 틀려... 몇백원씩 오르는게 합치면.. ㅜㅜ
    거기에 던킨도너츠도 맨처음에 비싼줄 알았는데 어렸을때라 그냥 돈이 적으니 비싼거였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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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짜응다이숙히 2019/01/20 21:04

    뭐지 묘하게 아이디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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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1/20 2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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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잉(?) 2019/01/20 2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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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키짜응다이숙히 2019/01/20 21:06

    난 파인애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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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하람 2019/01/20 20:57

    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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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켠 2019/01/20 20:58

    진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걸 돈때문에 경험 못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나도 집이 어려워서 꿈을 포기했었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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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로프 2019/01/20 20:59

    노래방 갔을떄 당황했음
    노래방 기계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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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키드나 2019/01/20 20:59

    레스토랑 처음 가봤을때 생각나네 메뉴판을 봐도 죄다 영어고 이게 도대체 무슨 음식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대충 재료 써있는거 보고 때려 맞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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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시버섯 2019/01/20 20:59

    군대 동기가 청담동 살아서 놀러갔더니
    그집 부모님이 10만원 넘는 호텔 뷔페 데려다줬는데 어버버해서 조금 그랬던 기억이 난당..
    그래도 꽁짜에 존맛탱이었으니 너모 조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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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럽@피스 2019/01/20 20:59

    진짜 저런게 마음아픈거야
    누나의 배려가 느껴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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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깍딸깍이 2019/01/20 20:59

    흔히 밈처럼 웃자고 이야기하는 서브웨이에서 주문못하고 운 찐따 이야기는 공감갈수있다면서
    집구석 히키코모리들은 그럴수있지 라던 사람들이 가난으로 인해서 뷔페나 각종 프렌차이즈 음식점 이용방법 몰라서 자존심 상한건
    무슨 패배주의에 쩔었다느니 가난하면 부유한 집안 친구들이랑 교우하지말라느니 하면서 대첩난거 보고 진짜 어이없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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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요네즈요정 2019/01/20 21:01

    대첩까지 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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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 2019/01/20 21:01

    자신이 공감할수 있는 내용과 공감할수 없는 내용에 대한 반응의 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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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 2019/01/20 21:02

    그거 덧글쓴애 혼자 좀 열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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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잉(?) 2019/01/20 21:05

    대첩처럼 다수vs다수이라기보다는 한놈vs나머지 죄다 욕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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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hinugay 2019/01/20 21:05

    루리웹은 가난한사람은 인성 쓰레기에 예비범죄자 취급하고 부자는 그 누구보다 착하고 정의롭고 항상 누군가에게 배푸는 천사취급하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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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폰 2019/01/20 21:00

    초등학교만 나와도 뷔페가 어떤곳인지는 알텐데 오바한다는게 그런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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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1/20 21:01

    그 생각이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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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폰 2019/01/20 21:06

    아니 가난썰 풀어보는 놈들 보면 가난한 사람들을 정신지체 장애인들 처럼 생각함
    씹새키들 아무리 가난해도 뷔페도 알고 스마트폰 사용법도 학교만 나왔어도 다 안다
    가난할 썰 풀면서 "상식도 몰라서 가난 때문에 얼탔어요 ㅠㅠ" 하는 글들이 가장 ㅈ같음
    지난번에 누가 부모님 뷔페 처음 대려가서 뷔페 담을줄 모른다고 쓸글도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이 결혼도 하고 다했을텐데
    사람을 얼마나 뿅뿅으로 보는게 가난썰 푸는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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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1/20 21:09

    그 생각이 아주 틀렸다는 말은 아닌데 이 글과는 부적절한 주제같아서 하는 말이야.
    겪어볼 기회가 없어서 자존감이 상했던 누나의 이야기지, 그 누나가 상식도 없는 모지랭이다 라는 글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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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폰 2019/01/20 21:12

    일부러 주작글을 작위적으로 쓰는놈들이 많다는거지 저거 글도 확실한것도 아니잖음?
    주작이면 오히려 사람들을 더 욕먹이는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이면 그럴 확률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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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루가지 2019/01/20 21:12

    그냥 알고있는거랑 경험은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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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1/20 21:12

    그래 네가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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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1/20 21:17

    남들 힘든 상황이라 힘들어서 하소연하는 글에 힘든사람ㅂㅅ 취급하는놈들 정신지체장애인들 처럼 생각함
    씹새끼들 아무리 사람을 안만나고 친구없는 티나도 남들 얘기하는거 보다보면 갑분싸 오지는거 다 알껀데
    힘들다고 하는거 보고 굳이 "어쩌라고 ㅂㅅ아 호들갑 오지네" 하는글이 가장ㅈ같음
    지난번에 집이 힘들고 그래서 뷔페 담을줄 모른다고 쓴글도 그냥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말하는법이랑 갑분싸 되는거 다알텐데
    사람을 얼마나 뿅뿅으로 보는게 힘들고 어려운글에 힘든사람 ㅂㅅ으로 보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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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dering Child 2019/01/20 21:00

    하고 싶은게 할 수 없는게 되고
    할 수 없는게 해선 안되는게 되니까
    나중에는 어린 애들 자체를 싫어하게 되더라 내 어린시절이 자꾸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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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dering Child 2019/01/20 21:02

    욕구 억제가 강박관념처럼 자리잡히니까
    사람자체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작아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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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for.vendetta 2019/01/20 21:16

    이게 정답임.
    본인 성격이 뭐 밝다 어쩐다 그러는데 위 본문에 나와있는 누나처럼 가정환경이 쪼들릴 정도면 이 댓글처럼 사람자체가 내적으로, 그리고 외적으로도 작아지게 됨. 그리고 그게 위처럼 표출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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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8 2019/01/20 21:00

    ㅇㅇㅇㄱㄹㅇ 난아직도 오페라나 뮤지컬안가봤는데 친구들이 그쪽얘기하면 뭐낄수가없음. 더나이드니 그런데 첨가본다하면 부끄러워서 더 안가게됨. 돈만 유전되는게 아니더라. 저런 문화적 자산도 유전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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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실환가 2019/01/20 21:04

    오페라나 뮤지컬 정도는 매번은 못보더라도 부모님이라도 모시고 1번이라도 좀 봐보는건 어떨지.
    프로세스는 걍 영화보는거랑 똑같음 별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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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쿠리 2019/01/20 21:00

    가난하면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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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를바란다 2019/01/20 21:00

    나도 클럽가면 당황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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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우메P 2019/01/20 21:00

    인싸들이 처음부터 인싸 아니라 주위에서 저렇게 리드해줘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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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캉츄크 2019/01/20 21:03

    그렇지 왜 어려서부터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괜한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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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 2019/01/20 21:01

    나도 사촌동생 처음 애슐리 데리고 가니까
    오빠 이렇게 막 팔아도 되? 돈 남아?
    다 먹은 접시 어떻게 해? 이랬는데...
    그 후에 친구랑 몇군대 더 가봐서 이제 잘 안다고 으쓱해서 두번 귀여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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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렌즈도박 2019/01/20 21:01

    사람이 모를수도 있지 모두다 빠르건 늦건 첫경험은 누구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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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生無想 2019/01/20 21:02

    아웃백이라는 데 처음 갔을 때
    빵 자꾸 주길래 돈 내야 되는 건줄 알고 그만 달라고 했던 기억 난다.
    나 빼고 친구들은 그걸 포장도 해서 가져갔는데
    포장 빵 마저도 돈을 내는 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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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893322525 2019/01/20 21:02

    오버도 개오바 ㅋㅋㅋㅋ
    집이 가난하니까 아주 피해의식이 머리 끝까지 올라왔구만 ㅋㅋㅋ 이래서 가난뱅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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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요네즈요정 2019/01/20 21:04

    뉘예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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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893322525 2019/01/20 21:04

    비추주는 개찐따들ㅋㅋㅋㅋ 지네집이 가난하다고 아주 열폭이 넘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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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바완 2019/01/20 21:05

    보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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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96916405 2019/01/20 21:05

    이런말하는애들치고 스스로 돈벌어서 쓰는애들 별로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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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1/20 21:06

    너무 대놓고 어그로라서 이건 오히려 별 느낌이 안든다 야
    새우좌한테 좀 본받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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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LL 2019/01/20 21:06

    너무 대놓고 어그로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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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9/01/20 21:08

    좀 더 참신해질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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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등학생 꼬끼오(하벨녹화총애) 2019/01/20 21:15

    여윽시 죄수번호 어디 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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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직구맨 2019/01/20 21:17

    이런애들
    십중팔구 마음까지 가난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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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3cm50kg 2019/01/20 21:03

    가난해도 당당하게만 살면 된다.
    안가본곳이라 당황하면 뭐 어때.
    배워나가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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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533481340 2019/01/20 21:09

    좋은 마인드지만, 못 그러는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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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BomB 2019/01/20 21:10

    그런데 진짜 나중에 학교든어디든 집단에있으면 가난하다고 사람깔보고 선동시켜서 왕따시키는 ㅂㅅ들이있어요.. 은근히 그런인간들이많은게 더무섭죠
    누나라는사람도 아마 학창시절에 그런경험을당했을수도있다고보네요
    그런 괴로운일을 동생에게까지 당하게하기싫어서
    저렇게했을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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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ratoto 2019/01/20 21:05

    저게 오바떤다고 하는사람들은 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저런 가난을 겪어보지못했을거라 생각함. 가난은 진짜 사람을 너무 비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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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 2019/01/20 21:05

    와... 역겨운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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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실환가 2019/01/20 21:06

    뭐 본인이 자존심이 쎄다면야 어쩔수없지만 사실 같이 간 사람들이 안와봣다고 개무시를 하는것도 아닌데
    비참하니 뭐니 하는건 좀 오바가 쎈거같긴허다. 그자리에서 개무시한 사람이 잇다면 어차피 잘라내야할 인간관계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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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96916405 2019/01/20 21:06

    댓글 누가자꾸 심술나서 비추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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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BomB 2019/01/20 21:07

    진짜 동생이 친구들에게서 놀림받을걸걱정할까봐 가난한티안내게해주려고 저렇게도와주는거보니 맘아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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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_BBB 2019/01/20 21:08

    나 제주도 촌놈인데 서울에 직장생활함
    그러다가 토다이 갔다가 엄청 놀래서 놀림 받았다 ㅋㅋㅋ
    토다이 신세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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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9/01/20 21:09

    나 뷔페 처음갔을때 썻던 그릇 재활용하다가 비웃음당한거 생각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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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893322525 2019/01/20 2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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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9/01/20 21:16

    웃지마 ㅅㅂ 그래도 니가 위에 올린 가난뱅이는 아니고
    강남 한강변에 재건축중중인 아파트도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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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염소 2019/01/20 21:12

    못생기면 서러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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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등학생 꼬끼오(하벨녹화총애) 2019/01/20 21:16

    갑분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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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고등어 2019/01/20 21:15

    에슐리 처음 갔을때 생각나네요. 같이 교육받는 아주머니들과 갔는데 제가 잘 몰라서 돈은 언제 내냐고 물어봤거든요.(돈내고 가져가야 하는줄알고) 그랬더니 측은하게 쳐다보시며 많이 먹으라고 다들 응원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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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등학생 꼬끼오(하벨녹화총애) 2019/01/20 21:17

    좋은 분들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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