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탑승이후 행선지를 말하는데
타기전에 행선지를 물어봄
그리고 승차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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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인가요? 지방에 살아서 몰라서요.
내가 승차 거부한다!
안타!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문열고 앉아야함. 종로 강남 신천 할거없이 그냥 문따고 앉아버리면 웬만하면 가줌. 발딛었으니 거부하면 바로 승차거부로 신고.
중간에 어디 들렀다가 가달라고하고 거기서 내리면 됩니다 ㅎㅎ
경기택시가 서울로 손님 하차하고 서울에서 서울로 이동하는게 불법이어서 그런거 아닌가요?..서울택시도 마찬가지
이런걸 가짜 뉴스라고 하는 겁니다.
10시 이후 강남역 등 일부 지역에 국한되는 현상입니다.
진심...이거 너무심해요. 전 경기도 사는데 여기 밤에 엄청 심해요. 서울택시들 어찌나많은지. 경기도도 다 목적지가 달라서 걍 승차거부 ㅋ
새벽 6시 쯤, 기사님들 바뀔 시간대에 가끔 저런적 있었습니다. 제 목적지가 10분 거리라 태워둔다며, 원래는 기름 넣고 퇴근하려 해서 멀리 가는 거면 안된다고 하려 하셨다고. 대신 원래 4000원 나오는 걸 기본요금 3000원에 해주시더라고요.
전주 거주하는데 거기도 이래요
교통환경 개 헬이라는 부산살지만 저런 일은 별로 없음.
10시 이후 강남역? 버스 끊긴 이후 서면에서 15~20분 거리 가자고 해도 그냥 잘만 감.
애초에 타기 전에 목적지 말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음.
평일날 택시 줄서있으면 거기도 선입선출의 개념이 있어서 앞차가 출발안하면 뒷차 기사님이랑 싸움나게 됨.
"영업중" 켜고 다니면 그럼 안 되는 거 아닌가????
강남터미널 택시승강장에서 탔는데 5km거리가자니까 똥씹은 표정으로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 영수증처리해야돼서 카드내니까 짜증스럽게 결제받고.. 바빠서 그냥 내렸는데. 시간있었으면 싸울뻔했음
서울 살지만 그냥 타는데요.
1 택시를 세운다
2 택시에 탄다
3 목적지를 말한다
4 간다
지방 살아 서울 종종 가도 택시는 안타 봄...
지하철이 워낙 편해서 ㅋㅋㅋㅋ
지방은 지하철이....하........염병...
택시 수 반으로 줄이면 해결될것
택시 기사들 다양 하겠지만 손님이 먼저 인사하면 쳐 받으세요.. 가는 내내 뻘쭘하니깐
타기전에 "아저씨 어디어디 가요?"
라고 묻지 말고 그냥 타세요.
타고 나서 출발하면서 "어디 갈수 있어요?"
라고 묻지말고,
그냥 "어디 가시죠." 라고 하면 웬만하면 거절 못합니다.
자기 구역이 부천인데 구리가자고 하는게 아닌이상
제발 공손하게 어디 "갈 수 있냐"고 묻지마세요.
좀 시간 걸리더라도 걍 카카오택시 바로 킴...
지방은 좀 다른게 장거리 좋아하는 기사님이 있고 짧은거리 자주 도는걸 좋아하는 기사님이 있어서 그걸로 구분하긴 하는듯.
그냥 카카오나 티맵 택시어플 키고 부르는대 승차거부 있을수가 없음
밤늦은 시간 번화가 제외하고 안 그런거 뻔히 알면서 이렇게 쓰면 기레기들 왜곡 선동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새벽에 강동에서 서울역가는데 거부 당해본 기억도 있죠(2만원 이상 나오는 거리). 이해는 하는게, 집에 들어가려는중이라 가까운거리면 가려 했다며 사과하시더군요. 물론 장거리 선호 기사님들도 많으니 금방 타고 갔습니다. 승차거부 하나로 뭉뚱그려 볼 사안은 아닌게 맞는것 같아요. 물론 장거리만 가려고 강남역 앞에서 죽치고있는 인간들은 해당 없습니다.
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게,
저도 지방에 살면서 택시를 간혹 타더라도 승차거부나 흥정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예전에 수도권 지역에 살때면 택시기사와 흥정을 한 적이 많았던 것 같군요.
특히, 술 한잔 하고 밤에 타면 택시기사가
대놓고 '얼마 주실래요?'라고 말했던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진짜 새벽에 타면 미터기 안 찍고 택시기사랑 흥정하고 간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듯...
예전에 강변쪽에서 택시를 잡았는데
택시 운전사가 "천호동!" 하길래
"에이~ 거긴 안가지~ 안돼 안돼" 하고 보낸적 있음...
몇번 당하고 카택 부름...
전 지방사는데 혼자 처음 택시 탈 때
모르고 정차되어 있는거 탔다가
가까운데 간다고 기사님이 대놓고 욕하길래
어린마음에 충격 받은 뒤로
정차 되어있는 것은 물론 안타고
타기전에 무조건 어디가는데 타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습관입니다 .................
그보다 서울 갔더니 길가에 쥐가 .......
은행을 주워 먹던데 사람이 지나,
다가가도 피하지 않으셔서
아 얘가 그 유명한 서울쥐구나! 했어요
저건 지방이라도 역사 앞에 줄서있는 택시들도 일부 마찬가지죠. 역에 내려서 일부러 큰길 나가서 택시 잡죠. 지방은 승차거부까지는 않하던데 단거리 가면 계속 투덜댐.
지방에서도 간혹 그래요. 교대시간이나 밥먹으러 가실때ㅋㅋㅋㅋ
택시 타니까 담배남새 엄청나고
카풀 뭐 어쩌고 쌍욕하더니
인사도 안하던데 진짜
택시는 인성이 안좋은 사람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