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딩 테러 사건 결말

그래...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
근데 기분 나쁜 건, 남자인 난 태어난 죄 밖에 없는데, 잠재적 범죄자로 니네들이 생각한다는 점이야. 그래. 일부 여성/남성 니네들.
그게 얼마나 엿 같은 건지 생각 좀 해다오.

오인이 아니라 날조였겠지...관심종자 레즈 패미년들..ㅋㅋㅋ

주작이 없으면 남혐을 못해요 아~ 미운 사람~
대충 주작하고 허위신고하면 경찰이
"어휴~ 여자라서 당하셨네요."
할 줄 알았나?
세상을 만만하게 보는건지 원...

언젠가 이 광풍도 멈추겠지만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남기겠죠. 최소한 그 상처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여성들이 더 성숙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무의미한 소모일 뿐일테니...

여혐 신고글은 일단 의심하고 보는 걸로. 양치기 소년

저 정도면 심각한 피해망상에 젖어있는게 아닐까 의심이 드네요.

??? : "범인 잡으랬더니 경찰이 왜 내 동선을 추적하고 있죠? 국민청원에 올릴 거예요!!"

왜곡된 성욕과 정복욕을 표현하는 거라면서
빨리 잡지 않으면 사람을 대상으로 성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개소리를 지껄이고 그걸 기사로 낸 심리분석가인가 정신과의사인가하고 기레기냔은 x잡고 반성해라

칼로?
그럼 집에서 나올때 부터면 집안 누군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휴 진짜 과학인가? ㅋㅋㅋ

기울어진 운동장을 여러분은 보셨습니다. 누군가가 신고하자 일말의 의심도 없이 가해자는 남자다라며 몰아가기하시던 분들..  사건이 사실인지도, 가해자가 여성인지도 아예 생각이 안보이시더군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581105&page=1
자... 어떻게 하실 건지 참 궁금합니다

처음 드는 생각이 가다가 나도 모르게 긁혔나보다는 1도 안되는건가?

솔직히 '내 이럴줄 알았다' 라고 생각하신 분은 팬티안에 손을 넣어 ㅂㄹ을 긁어 주세요~~ (벅벅긁으며)

에휴 진짜 븅신같다

왠지 첨부터 여성만을 타겟으로 어쩌고 할때 느낌이 쎄하길래 손가락 안놀리고 가만있었더만 역시는 역시네

왠지 이럴것 같더라 요즘 분위기보니 혐오조장할려고 사건만든거겠지 페미들 고생한다

이쯤 되면 정신병이다.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여윽시....

전 처음에 이 사건 나왔을때 남녀문제보단 제가 걱정되더라고요 요즘 롱패딩 거의 매일 입고 다니는데
저런짓을 할 사람이라면 남녀 안가리고 패딩을 노릴것같아서
근데 이걸 또 성별 이슈로 몰고가기도 했었군요 ㄷㄷㄷ

일자로 찢어진 거는 누군가가 새 옷을 입고 싶었는지 다른 이유인지 자기가 찢어서 지하철에서 남자가 찢었다고 글을 올리고, 그걸 보고 기역자로 찢어진 것은 자기가 어딘가에 걸린 것을 일자로 찢겼다는 글을 보고는 어 나도 누가 찢었어... 이런 식으로 확대된 것이 아닌가 추정도 가능하지요. 칼로 찢으면 기역자로 찢는다는 게 참 어렵거든요.

요즘은 동화같은것도 안읽고 자라나...
양치기소년인가 늑대소년인가 헷갈리네;;; 그것만봐도 나중에 진짜 피해입었을때 신고해도 아무도 들어주지않게된다는 내용이 나오는구만...

진짜 사건이었어도 범죄자는 범죄자일 뿐 성별을 굳이 붙일 필요는 없음.

과학

과자 일부러 터트리는 심보로
패딩 터트리고 다니나 싶었더니..
비싼 패딩 걱정했는데 다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 줄 알았다

이댓글 달고 반대먹었을때 진짜 어이없더라고요.... 진짜 내 저럴줄 알았음....

칼로 찢으면 저렇게 직조방향과 나란히 (또는 직각으로)찢어질리가 없죠.  칼로 저렇게 수직으로 찢는거 생각보다 안됩니다. 비스듬하게 그어지거나 섬유가 걸려서 올이 확 튀어 나오죠. 작년 겨울 제 패딩 한벌이 파티션 모서리에 걸려서 저렇게 직각으로 찢어졌습니다.

지하철 저여자 뒤에있던 사람들은 벌벌 떨었겠어요..
스쳐도 성추행 신고당하는 판국이라..
이수사건보고 머 느끼는거없나..일단 지켜보자..이게 그리 어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