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슷한 예로 1790년에 태어난 사람의 손자가 아직도 살아있는 경우가 있음.
미국의 10대 대통령 존 타일러는 1790년에 태어났는데 63살이던 1853년에 막둥이인 '라이언 가디너 타일러'를 낳음.
이 라이언 타일러가 71살이던 1924년에 '라이언 가디너 타일러 주니어'란 아들을 보고 75살인 1928년에 또 '해리슨 러핀 타일러'란 아들을 낳음.
그리고 이 두 형제는 아흔이 넘은 지금까지 살아있다 보니 21세기에 살아있는 사람의 조부가 18세기에 태어난 사례가 됨.
감이 잘 안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예를 들자면 정조의 아들인 순조가 1790년 생임.
즉 한국식으로 얘기하면 순조 손자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소리랑 마찬가지임.
1944에델바이스2019/01/20 04:26
우리 할아버지도 100살 정도 사셨음.
점쟁이 K52019/01/20 04:29
작성자닉은 3년 더가면 다행일듯;
스마일감자2019/01/20 04:26
근현대사와 함꼐 하셨네 ㄷㄷㄷ
1944에델바이스2019/01/20 04:26
우리 할아버지도 100살 정도 사셨음.
스마일감자2019/01/20 04:26
근현대사와 함꼐 하셨네 ㄷㄷㄷ
🎗MAD turi2019/01/20 04:27
말과 마차가 다니던 시대에 태어나셔서 디지털 시대가 태동하는 시기까지 사셨네
점쟁이 K52019/01/20 04:29
작성자닉은 3년 더가면 다행일듯;
Lincecum2019/01/20 04:53
우리 할아버지랑 동갑이시네...
outsidaz2019/01/20 04:55
좀 비슷한 예로 1790년에 태어난 사람의 손자가 아직도 살아있는 경우가 있음.
미국의 10대 대통령 존 타일러는 1790년에 태어났는데 63살이던 1853년에 막둥이인 '라이언 가디너 타일러'를 낳음.
이 라이언 타일러가 71살이던 1924년에 '라이언 가디너 타일러 주니어'란 아들을 보고 75살인 1928년에 또 '해리슨 러핀 타일러'란 아들을 낳음.
그리고 이 두 형제는 아흔이 넘은 지금까지 살아있다 보니 21세기에 살아있는 사람의 조부가 18세기에 태어난 사례가 됨.
감이 잘 안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예를 들자면 정조의 아들인 순조가 1790년 생임.
즉 한국식으로 얘기하면 순조 손자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소리랑 마찬가지임.
asfadsfasd2019/01/20 05:05
진짜 설명 잘 하네
하이 호2019/01/20 05:11
"우리 조부깨서 전쟁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지"
"2차 세계 대전 말씀이시죠?"
"아니 남북전쟁"
"?"
말과 마차가 다니던 시대에 태어나셔서 디지털 시대가 태동하는 시기까지 사셨네
좀 비슷한 예로 1790년에 태어난 사람의 손자가 아직도 살아있는 경우가 있음.
미국의 10대 대통령 존 타일러는 1790년에 태어났는데 63살이던 1853년에 막둥이인 '라이언 가디너 타일러'를 낳음.
이 라이언 타일러가 71살이던 1924년에 '라이언 가디너 타일러 주니어'란 아들을 보고 75살인 1928년에 또 '해리슨 러핀 타일러'란 아들을 낳음.
그리고 이 두 형제는 아흔이 넘은 지금까지 살아있다 보니 21세기에 살아있는 사람의 조부가 18세기에 태어난 사례가 됨.
감이 잘 안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예를 들자면 정조의 아들인 순조가 1790년 생임.
즉 한국식으로 얘기하면 순조 손자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소리랑 마찬가지임.
우리 할아버지도 100살 정도 사셨음.
작성자닉은 3년 더가면 다행일듯;
근현대사와 함꼐 하셨네 ㄷㄷㄷ
우리 할아버지도 100살 정도 사셨음.
근현대사와 함꼐 하셨네 ㄷㄷㄷ
말과 마차가 다니던 시대에 태어나셔서 디지털 시대가 태동하는 시기까지 사셨네
작성자닉은 3년 더가면 다행일듯;
우리 할아버지랑 동갑이시네...
좀 비슷한 예로 1790년에 태어난 사람의 손자가 아직도 살아있는 경우가 있음.
미국의 10대 대통령 존 타일러는 1790년에 태어났는데 63살이던 1853년에 막둥이인 '라이언 가디너 타일러'를 낳음.
이 라이언 타일러가 71살이던 1924년에 '라이언 가디너 타일러 주니어'란 아들을 보고 75살인 1928년에 또 '해리슨 러핀 타일러'란 아들을 낳음.
그리고 이 두 형제는 아흔이 넘은 지금까지 살아있다 보니 21세기에 살아있는 사람의 조부가 18세기에 태어난 사례가 됨.
감이 잘 안 오는 사람들을 위해 예를 들자면 정조의 아들인 순조가 1790년 생임.
즉 한국식으로 얘기하면 순조 손자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소리랑 마찬가지임.
진짜 설명 잘 하네
"우리 조부깨서 전쟁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지"
"2차 세계 대전 말씀이시죠?"
"아니 남북전쟁"
"?"
남북전쟁 이야기도 못 함.
존 타일러는 전쟁 시작하고 얼마 안 되서 죽었거든...
나도 103년만 살면 3세기사는건데
전국 노래자랑에 나온 할머니가 19세기에 태어난 사람 있던데
작성자 닉은 3달만에 떡락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