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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층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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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람?
우리집 윗층도 가끔 밤8시나 9시쯤 피아노 치는데..
잘쳐서 쇼파에 앉아 가만히 듣고 있거나 가요칠때는 따라부르기도 해요.. 특히 태연의 '만약에'를 잘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집 자녀들이 쿵쾅거려도 전부 이해함
저희집 윗집도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우 비정기적으로 칩니다. 잘 치면 참 좋겠는데 캐롤 종류로 일부 구간 반복만해서 굉장히 짜증납니다.
오유에 올라왔던 글 생각난다ㅋㅋㅋㅋ
어떤분이 자기가 씻을때 디지몬어드벤쳐 오프닝 버터플라이인가를 불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옆집에서 익숙한 멜로디로 피아노소리가 들리길래 귀기울여들었더만 자기가 불러대던 버터플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에 여중생인가 여고생인가있는걸로 아는데 앞으로 마주칠때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고민이라고 글올라왔었는데
댓글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그런걸로 고민하냐고 자기같았으면 이사를갔겠다고 하나같이 다들 이어서 댓글달았었는데...
본글 삭제함ㅠㅠ
우리동네에는 해금 잘 하는분 계세요. 독특해요..
우리집 위쪽도 피아노 가끔치는데 괜찮음.
늦은 밤에는 안쳐서 좀 못쳐도 OK.
역시 하나쯤 다룰수있는 악기를 장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