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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장인을 도와주신 손의원
항상 처음 의도는 좋은데
그 과정이 안좋아요.
근로계약서도 없고
작품비주지않고 판권은 가지고있고
(원래 저세계가 저런건가요?)
암튼 손의원에게 벗어나 작품비라는걸
처음받아 행복한 인생을 살고있는 나전칠기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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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오해고 나전칠기를 위한 선의의 결과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계약서가 없다는게 핵심인데...
그냥 팔기 싫으면 안팔면되는거...
요즘 나전칠기 공예품 얼마나 팔린다고...
모여라...ㅋ
신고하셨나봐요 운영자에게 쪽지 왔던데 ㅋㅋ
ㅋㅋㅋㅋ
국가가 못하는 일은 손의원이 했구나...
....? 용두사미 라고 하죠 이런걸 . 만든 작품들 팔면 월급값 몇배겠죠?
ㅎㅎ. 염전주인들이. 했던말이랑 토씨 하나 안다르고 똑같죠
님은 회사사장님께 평생감사하며 희생하시며 사세요
염전노예들도 주인덕분에 밥값이라도 받게 되는거죠?
작품비를 받은적이 없다는데 무슨 작품비라도 받게 됐다고 하시나요??
님 원래 작품비를 주는게 당연한겁니다 무슨말인지 모르시죠??
손의원은 원래 줘야하는걸 안주고 시킨거고요 옹호할거 옹호하세요 뭐 노예근성 있으세요??
판권이 모두 손혜원 ㅎㅎㅎㅎㅎ
이게 가장 나쁜거죠 월급도 거의 최저시급이네
이건 그냥 시업한겁니다
나전칠기 팔아서 월급주고도 남을 돈을 벌었으면
판권(재고)이 아니라 돈 많이 벌던데 얼마 안줘 섭섭했다 말했겠죠.
공예품은 파는게 일입니다.전 공예마을 삽니다.
작품은 손혜원꺼일지 몰라도 판권은 틀린겁니다
그사람 기술을 다 뺏는거니깐요
그게 당연한건가요? 장인이 대접받아야지 그러니 작품대행이런게 있는거 아닙니까 조영남 사건만 봐도 그렇고 진짜 기술자는 돈 못벟고 저런사람이 돈버니 웃긴 현실이지요
ㅎㅎㅎ 40년동안 홀로서기 못한 장인이 판권이란 말을 법률용어 그대로 썼다고요? 문맥상 (월급준동안) 만든 작품은 다 가져갔다 의미입니다.
작품을 어떻게 팔아야된다는 고민 없이 작업비와 생활비가 나온다면 작업할 사람 많습니다. 당연한겁니다.
네 그작품의 이름은요 누구이름으로 전시하나요?
손혜원 작 이었나요?
제가 물어본겁니다 만든사람이름이면 다행이구요 하지만 작품을 팔게되면 모든 수익은 손혜원꺼 겠죠
팔지는 안더라도 겔러리하기위해 국가에서 지원금 같은것도 받겠죠 그럼 작품과 작가도 많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디 않나요?
장인 하나 살리기 위해 들어간 돈 장인이 만든 물건을 팔아야 메꾼다는 얘기네요.
그게 좋은일한겁니까? 작품은 좋은데 사업성이 없는 작가를 이용해 먹은거지
어떤 나쁜 사람이 사업성이 없는 작가에 돈을 줘요.
님 위에 보면 손혜원이 그사람 작품을 1억몇천에 팔았답니다. 그사람이름으로 팔았을까요?
앞에 얘기하는거랑 모순되는 얘기를 많이하시네요.
결국 손혜원은 사업성있는 작가 끌여다가 돈번겁니다.
이게 우리나라 가장 문제점입니다. 정작 대접받아야할 예술가가 돈 못벌고 엄한 사업가가 돈버는 그런세상
님은 일베인건가요?
이게 도와준건가요? 정말 도와준거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더라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계약서라도 재성 했어야죠.
지말대로 이주 안했다고 지원금 끊어버리는 클라스
이건 진짜 도와준거라고 보는게 맞지않나요?
월급?이란 개념도 아닌듯하고 딱 안주자마자 월세 30도 버거웠다는 사람이
무슨;;
본인이 어려운 시절 도와준거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제3자들이 헛소리ㅋㅋ
이거 염전노예상들이 하던 말과 비슷한 논리로 말하네 ㅋㅋ
ㅋㅋㅋ
급여를 받았으면 그 제작물은 고용주에게 귀속되는게
님이 좋아하는 자본주의 기본인데
뭐 사회주의 국가라도 꿈꾸세요?
하기시 자한당이 북한이랑 비슷한 짓을 많이 하긴 하죠
급여라고 말하려면 근로계약서를 썼어야죠
국회의원이나 되시는분이 법을 개차반으로 아네요?
여기 손혜원 덕이라는 분들 이재용은 신으로 모시고 있죠?
국가가 못하는걸 이재용이 해줬고 삼성 내부고발자들은 뜻이 안맞아 나온 사람들이죠? 이재용덕에 월급이라도 받는거잖아요?
계약서도 없다는데 판권 얘기는 그냥 다 드린다는 뜻이지 어휴...
큰 갤러리에서 하는 아뜰리에 가면 작가한테 공방 주고 생활비 주고 대신 작품을 약정하죠. 작품비를 받는다거나 작업 할때 월급같이 지원을 받는건 작가로서 세상에 인정받는 두가지 방법중 하나입니다. 작업비를 받지 못했으니 인정을 못받은 것처럼 기사를 써놨네요. 손의원은 그래서 저 작가한테 준 월급 나전칠기 팔아서 뽕뽑았을까요? 리스크 다 감수하고 작가 하나 먹여살린거 아닙니까.
그러니까요...
위 증언만 봐도 생활고에 허덕이는 장인들 돌봐 줬다던 이야기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고
목포에 부동산 구입 이유도 오히려 설명이 되는데
여기서는 노동 착취 같은 방향으로만 읽네요. ㅎㅎ
물론 장인들을 도와줄 때도 아예 이런 소리 안나오게 미리 계약서 다 만들어 뒀다면
뒷 말이 없었겠죠.
나전칠기가 지금 팔아서 그게 장사가 되나요? 문화 보존 차원이지...
작품비를 준적도 없고 판권을 다 가져가고 월급명목으로 주면서 뽕 뽑았는데요??
생활고에 허덕이는 장인들 골라서 도와준다는 명목하게 200~300만원 월급 주면서 손의원이 주문한 작품 수십점을 만들었죠
나전칠기가 장사가 되냐고요? 실제 그 장인들이 만든 작품들이 수억에 팔렸습니다
물론 손의원 아니였으면 그 사람 작품이 유명해지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보세요 권투 프로모터가 재능있는 권투 잘하는 선수 발굴해서 경기 뛰게 하면서 월급 200~300백만원 주고
본인이 수억 벌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하세요??
그러면서 저 프로모터 아니였으면 경기도 못 뛰었을건데 라고 옹호 할건가요??
경매업체에서 하는일입니다. 너꺼 가치있으니까 내가 데뷔시켜줄게 대신 돈은 이것만 줄게. 작가는 앞으로 작업 판로가 생겨서 좋죠.
손의원은 이렇게 까일 거 알았으면 전통 공예품 나전칠기를 세계미술시장에 데뷔시키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빴네요. 손의원이 돈을 벌었어도 좋은일은 좋은일입니다.
그래서 계약서는요?
세상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 참 많네..
이러면 뭐 조영남도 문제없는거죠.
위 댓글 읽어보면.. 참 기준 없는 사람 많네요..
왜 저게 노동착취가 아닌지?
저게 나쁜게 아니면 뭐가 나쁜건지.. 생각이란게 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많네요
근로계약서도 없이 돈주는건 머죠?
착한 위법인가요?
댓글들 보면, 자게에는 자발적 노예들이 많은건가요??
염전노예주 지지하시나봅니다 ㅋㅋㅋ
손의원은 작품비와 계약금도 안줬다니깐요!! 쓰레기 요강도 돈이 되게 만드는것도 능력이겠죠
근데 애초에 쓰레기요강이 아니였죠 단지 판로개척을 못한거고 손의원은 그걸 캐치하고
박봉의 월급을 주면서 그 판권을 다가져가고 작품비도 안주면서 사실상 최저시급 주면서 장인을 일 시킨겁니다
정당한 대우를 해주고 나전칠기를 알렸다면 칭찬 받았겠죠 손의원은 판로개척을 못한 장인들을 이용한겁니다
근로계약서도 없는데 300씩 월급준거 비용처리는 어찌 했으려나? 기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