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혜자임
https://cohabe.com/sisa/888909 전라도 특징 .jpg 치이 아루엘 | 2019/01/19 00:49 19 4966 밥이 혜자임 19 댓글 히린이 2019/01/19 00:49 코스요리따윈 없다 한번에 처먹어라 배 터질때까지 불꽃저그 2019/01/19 00:52 대학교 답사로 갔을 때 왠 기사식당 같은데를 잡아서 당시 아직 어리던 나는 학회장 새끼가 돈을 땡겨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밥보다 많은 게장을 퍼먹었던 기억이 난다. 모구라이버 2019/01/19 00:51 먹고 죽으라는 작정으로 음식을 내주는 곳이 종종 있지 Danso 2019/01/19 01:04 반찬접시 뭔가 퍼즐처럼 이쁘게 까시내 ㅋㅋㅋㅋ 여아용도있워요 2019/01/19 00:50 몇첩이냐 ㅋㅋㅋ 히린이 2019/01/19 00:49 코스요리따윈 없다 한번에 처먹어라 배 터질때까지 (UQf9lV) 작성하기 ☆더피 후브즈☆ 2019/01/19 00:50 전라도 살면 안그럼 ㅎㅎ (UQf9lV) 작성하기 여아용도있워요 2019/01/19 00:50 몇첩이냐 ㅋㅋㅋ (UQf9lV) 작성하기 가나다라마바사아자카타파하와와 2019/01/19 00:50 배고프다 (UQf9lV) 작성하기 늘그니까자미오네 2019/01/19 00:50 백종원이 찍었다는 광주 순대국밥집 원조인 나주식당에 갔더니 진짜 지렸다. 서비스 먹느라 국밥 못먹고 나옴 (UQf9lV) 작성하기 모구라이버 2019/01/19 00:51 먹고 죽으라는 작정으로 음식을 내주는 곳이 종종 있지 (UQf9lV) 작성하기   2019/01/19 00:51 근데진짜 서비스 미친듯이 주더라 (UQf9lV) 작성하기 불꽃저그 2019/01/19 00:51 약간 전라도 식당 느낌은 지나가는 선비의 반전 느낌임 그냥 길가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는데 잭팟 터질 확률이 높아; (UQf9lV) 작성하기 불꽃저그 2019/01/19 00:52 대학교 답사로 갔을 때 왠 기사식당 같은데를 잡아서 당시 아직 어리던 나는 학회장 새끼가 돈을 땡겨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밥보다 많은 게장을 퍼먹었던 기억이 난다. (UQf9lV) 작성하기 🍄핥아🍄 2019/01/19 01:06 새끈한 간판 & 프렌차이즈 같은 간판만 피하면됨 대부분 7첩 기본으로 나오더라. (UQf9lV) 작성하기 나타네 2019/01/19 01:14 그딴거 없다. 순천 가서 개피봄 (UQf9lV) 작성하기 쁠랙빤서 2019/01/19 01:16 학회장님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흑흑.. (UQf9lV) 작성하기 것브긔 2019/01/19 00:52 부모님은 골고루 드시는데 나는 익숙한거만 먹음 ㄷ (UQf9lV) 작성하기 불타는아파트 2019/01/19 01:04 근데 진자 너무 많다; (UQf9lV) 작성하기 Danso 2019/01/19 01:04 반찬접시 뭔가 퍼즐처럼 이쁘게 까시내 ㅋㅋㅋㅋ (UQf9lV) 작성하기 四六時中purururui 2019/01/19 01:10 난 격겜 캐릭터 선택창인줄 ㅎㄷㄷ (UQf9lV) 작성하기 코우메P 2019/01/19 01:05 요즘은 이것도 옛말이라는데 어떰? 전라도 여행 다녀온 사람들 알려주셈 (UQf9lV) 작성하기 하리하라^^ 2019/01/19 01:05 많이주는곳은 많이줌 ㅇㅇ 저정도는아니고 ㄷㄷ (UQf9lV) 작성하기 a101a78 2019/01/19 01:06 내가 화순에 사는데 이렇게 많지는 않음. (UQf9lV) 작성하기 a101a78 2019/01/19 01:06 아닌가. 화순이라서 그런건가? (UQf9lV) 작성하기 ㅇrㄱlㅅr 2019/01/19 01:12 몇년전에 화순 나주 뺑뺑이 돌았던 사람인데 지나가던 허름한 집에서 요리하고 계시는 할주머니분들이 진짜 반찬, 국, 찌개 다 존맛에 양도 많이줌 (UQf9lV) 작성하기 ㅇrㄱlㅅr 2019/01/19 01:14 고깃집 옆에 식당붙어있는곳이 맛으로는 잭팟 확률 높음 찌개랑 쪼글이 존맛 (UQf9lV) 작성하기 13살무녀에요 2019/01/19 01:14 흔하진 않은데 꽤 있다. 저정도로 많진 않지만 저기 반찬가짓수 절반정도로 줄이고 찌개 한그릇에 5~6천원 함. 대학가에 있음 (UQf9lV) 작성하기 13살무녀에요 2019/01/19 01:15 백반집 위주에 간판 허름한곳 찾으면 꽤 높은 확률로 10첩이상 기본반찬 줌 (UQf9lV) 작성하기 존 아카이브 2019/01/19 01:05 근데 막상 젓가락 가는 곳은 얼마 없었음 (UQf9lV) 작성하기 이토 시즈카 2019/01/19 01:06 인당 1.2 정도길래 와 이거면 치킨 먹는건데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대만족 (UQf9lV) 작성하기 여포신봉선 2019/01/19 01:08 12000원?? (UQf9lV) 작성하기 이토 시즈카 2019/01/19 01:10 찾아보니까 1.6인가 하네... 지금은 더 오른듯 순창에 있는 새집인가 뭔가 그랬음 (UQf9lV) 작성하기 갸아악구와악 2019/01/19 01:06 ???: 맛있는걸 못먹고 자라서 그래 (UQf9lV) 작성하기 토번여우 2019/01/19 01:06 친구들끼리 여수순천 기차여행 갔는데 진짜 가는 식당마다 사장님이 반찬이고 뭐고 다 퍼주심 퍼주다가 혹시 학생이냐고 물으시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나중에 또 퍼주심 (UQf9lV) 작성하기 일롸봐 2019/01/19 01:06 ??? : 설거지 씨바라 (UQf9lV) 작성하기 치약맛민트초코 2019/01/19 01:07 저런거보면 첩첩산중이라는 말은 전라도쪽에서 유래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UQf9lV) 작성하기 가로쉬님콜라보상시환영 2019/01/19 01:07 솔직히 낭비라는 느낌임...뭐 지역적인 특성이라지만... (UQf9lV) 작성하기 로이드의심병 2019/01/19 01:07 전라도 흠 (UQf9lV) 작성하기 트와일라잇스파클 2019/01/19 01:08 표정에서 느껴지는 ㅋㅋㅋㅋ (UQf9lV) 작성하기 애니비아 2019/01/19 01:08 트루임 되게 잡다한 것들도 많이주고 백반집은 뷔페나 다름없어~ 대신 반찬 하나하나의 양은 적은 편인데,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스타일이라면 굉장히 만족할만한 한끼를 먹을 수 있지 (UQf9lV) 작성하기 룰이왜? 2019/01/19 01:14 비빔밥으로 대충 한데 때려넣는 방법도 있지않냐? ㅎㅎ (UQf9lV) 작성하기 애니비아 2019/01/19 01:16 그것도 방법이고 본인 취향에 따라~ 음식에 정답은 없으니까 (UQf9lV) 작성하기 루세트레몬고갤러 2019/01/19 01:08 전라도라고 다 저렇게 주는거 아님 근데 엥간하면 다 맛있음 감칠맛이 깊음... (UQf9lV) 작성하기 초용자신 2019/01/19 01:09 나도 전라도 사람인데 맛집같은거 안물어보면 좋겠다 특히나 저런 밥집은 물어보지마 난 집이 전라도라 밥은 집에서 먹지 식당에서 안먹는다구ㅠㅠ (UQf9lV) 작성하기 굿군 2019/01/19 01:10 와 그래서 맛집혹시 암? (UQf9lV) 작성하기 신세이어 2019/01/19 01:12 그렇군. 좋은 맛집 좀. 뭐 모른다고? 유게이답군 (UQf9lV) 작성하기 [文派]_ksrg 2019/01/19 01:12 너네집이 맛집이구나! (UQf9lV) 작성하기 ㅇrㄱlㅅr 2019/01/19 01:16 그럼 대부분 전라도 사람이 그럼 지나가다 아무집이나 들어가라고 진지하게 기사식당 강추 존맛임 (UQf9lV) 작성하기 굿군 2019/01/19 01:09 설거지 지옥이겠다ㄷㄷ (UQf9lV) 작성하기 일주마요 2019/01/19 01:09 저기 가봤는데 처음으로 식당에서 서서 사진찍음ㅋㅋㅋ맛은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 (UQf9lV) 작성하기 초차원벨 2019/01/19 01:10 저렇게나오는데 얼마냐... (UQf9lV) 작성하기 가면라이더 2019/01/19 01:10 맛있겠다.. (UQf9lV) 작성하기 느림보꽃 2019/01/19 01:13 전라도에서 맛집을 찾는 진짜 노하우 방송 나왔다고 광고하는 집을 반대로 피해라 여행간 지역에서 중노년층이 자주 가는 집을 따라가라 그러면 저정도 퀄은 아니더라도 존맛 반찬이 최소한 다섯가지는 보장된 집이다 (UQf9lV) 작성하기 고기벅지할짝할짝 2019/01/19 01:13 잘주긴 해. 광주 사는데 인당 1만 이상이면 상다리 부러짐 (UQf9lV) 작성하기 Octa Fuzz 2019/01/19 01:15 츄릅...ㅠㅠ (UQf9lV)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UQf9lV)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이런게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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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따윈 없다 한번에 처먹어라
배 터질때까지
대학교 답사로 갔을 때 왠 기사식당 같은데를 잡아서
당시 아직 어리던 나는 학회장 새끼가 돈을 땡겨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밥보다 많은 게장을 퍼먹었던 기억이 난다.
먹고 죽으라는 작정으로 음식을 내주는 곳이 종종 있지
반찬접시 뭔가 퍼즐처럼 이쁘게 까시내 ㅋㅋㅋㅋ
몇첩이냐 ㅋㅋㅋ
코스요리따윈 없다 한번에 처먹어라
배 터질때까지
전라도 살면 안그럼 ㅎㅎ
몇첩이냐 ㅋㅋㅋ
배고프다
백종원이 찍었다는 광주 순대국밥집 원조인 나주식당에 갔더니 진짜 지렸다. 서비스 먹느라 국밥 못먹고 나옴
먹고 죽으라는 작정으로 음식을 내주는 곳이 종종 있지
근데진짜 서비스 미친듯이 주더라
약간 전라도 식당 느낌은
지나가는 선비의 반전 느낌임
그냥 길가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는데
잭팟 터질 확률이 높아;
대학교 답사로 갔을 때 왠 기사식당 같은데를 잡아서
당시 아직 어리던 나는 학회장 새끼가 돈을 땡겨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밥보다 많은 게장을 퍼먹었던 기억이 난다.
새끈한 간판 & 프렌차이즈 같은 간판만 피하면됨
대부분 7첩 기본으로 나오더라.
그딴거 없다. 순천 가서 개피봄
학회장님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흑흑..
부모님은 골고루 드시는데 나는 익숙한거만 먹음 ㄷ
근데 진자 너무 많다;
반찬접시 뭔가 퍼즐처럼 이쁘게 까시내 ㅋㅋㅋㅋ
난 격겜 캐릭터 선택창인줄 ㅎㄷㄷ
요즘은 이것도 옛말이라는데 어떰? 전라도 여행 다녀온 사람들 알려주셈
많이주는곳은 많이줌 ㅇㅇ 저정도는아니고 ㄷㄷ
내가 화순에 사는데 이렇게 많지는 않음.
아닌가. 화순이라서 그런건가?
몇년전에 화순 나주 뺑뺑이 돌았던 사람인데
지나가던 허름한 집에서 요리하고 계시는 할주머니분들이 진짜 반찬, 국, 찌개 다 존맛에 양도 많이줌
고깃집 옆에 식당붙어있는곳이 맛으로는 잭팟 확률 높음
찌개랑 쪼글이 존맛
흔하진 않은데 꽤 있다. 저정도로 많진 않지만 저기 반찬가짓수 절반정도로 줄이고 찌개 한그릇에 5~6천원 함. 대학가에 있음
백반집 위주에 간판 허름한곳 찾으면 꽤 높은 확률로 10첩이상 기본반찬 줌
근데 막상 젓가락 가는 곳은 얼마 없었음
인당 1.2 정도길래 와 이거면 치킨 먹는건데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대만족
12000원??
찾아보니까 1.6인가 하네... 지금은 더 오른듯
순창에 있는 새집인가 뭔가 그랬음
???: 맛있는걸 못먹고 자라서 그래
친구들끼리 여수순천 기차여행 갔는데
진짜 가는 식당마다 사장님이 반찬이고 뭐고 다 퍼주심
퍼주다가 혹시 학생이냐고 물으시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나중에 또 퍼주심
??? : 설거지 씨바라
저런거보면 첩첩산중이라는 말은 전라도쪽에서 유래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솔직히 낭비라는 느낌임...뭐 지역적인 특성이라지만...
전라도 흠
표정에서 느껴지는 ㅋㅋㅋㅋ
트루임 되게 잡다한 것들도 많이주고 백반집은
뷔페나 다름없어~
대신 반찬 하나하나의 양은 적은 편인데,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스타일이라면
굉장히 만족할만한 한끼를 먹을 수 있지
비빔밥으로 대충 한데 때려넣는 방법도 있지않냐? ㅎㅎ
그것도 방법이고 본인 취향에 따라~
음식에 정답은 없으니까
전라도라고 다 저렇게 주는거 아님 근데 엥간하면 다 맛있음 감칠맛이 깊음...
나도 전라도 사람인데 맛집같은거 안물어보면 좋겠다
특히나 저런 밥집은 물어보지마
난 집이 전라도라 밥은 집에서 먹지 식당에서 안먹는다구ㅠㅠ
와
그래서 맛집혹시 암?
그렇군. 좋은 맛집 좀. 뭐 모른다고? 유게이답군
너네집이 맛집이구나!
그럼 대부분 전라도 사람이 그럼
지나가다 아무집이나 들어가라고
진지하게 기사식당 강추 존맛임
설거지 지옥이겠다ㄷㄷ
저기 가봤는데 처음으로 식당에서 서서 사진찍음ㅋㅋㅋ맛은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
저렇게나오는데 얼마냐...
맛있겠다..
전라도에서 맛집을 찾는 진짜 노하우
방송 나왔다고 광고하는 집을 반대로 피해라
여행간 지역에서 중노년층이 자주 가는 집을 따라가라
그러면 저정도 퀄은 아니더라도 존맛 반찬이 최소한 다섯가지는 보장된 집이다
잘주긴 해. 광주 사는데 인당 1만 이상이면 상다리 부러짐
츄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