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시작단계에서도 나는 여전히 천재라고 생각했다
매우 재미있었다
한번의 실패만 겪으면 되는 줄 알았으니까...
하지만, 실패를 거듭하면서 나는 천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바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내 옆에서 놀고 있는 게으른 고양이는 적어도 나보다는 더 행복했으니까,,,
하지만 말이야,,,
나도 잘하는 것이 두가지가 있어.
힘들지만,,,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줄 수 있고,,,
넘어지면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이야
저항은 늘 있는 것이고,,,
인생의 참된 즐거움은 그 저항을 뚫고 나아가는 것이지
구독료는 추천으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