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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괜찮을까요?

다 처분하고 당분간 사진생활 접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없으면 아쉬울것 같아서 최소한으로 줄여 봤습니다.
금계륵을 처분하고 24105G로 왔는데 체감상 엄청 가벼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밝은 단렌즈는 하나 있어야 할것 같아서 애증의 55.8을 다시 들였네요
55.8의 후드는 좀 안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KakaoTalk_20190117_125628723.jpg

댓글
  • 푸른별* 2019/01/17 14:11

    정석 조합이네요 ㅎㅎ
    사실 2470gm은 저 두 조합에서 렌즈교환이 귀찮다고 생각해서 쓰는거라고 생각하구요.. 저같은경우..
    반대로 저 조합은 렌즈교환을 좀 각오하고 각각의 무게를 좀 줄이고 범위를 넓혔다고 보기 때문에 어자피 2470gm 아니면 24105+55.8이 답이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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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강아지♬ 2019/01/17 14:14

    금계륵은 무게때문에 말그대로 계륵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한번이라도 더 들고 나가야 사진이라도 찍을텐데 말이죠... 잘 선택한 조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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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 2019/01/17 14:17

    좋은 조합이시죠 ㅎㅎ
    전 금계륵 쓰고있는데 이유가.. 어자피 넘 무거우면 안들고 나가더라구요 ㅜㅜ
    여행가면 여친님이 렌즈교환 싫어하셔서 그냥 2470gm 가지고 있어요..
    근데 항상 고민입니다. 이놈의 2470gm 해외여행갈때 빼고는 안쓰는데 싶어서.. 바꿔야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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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별* 2019/01/17 14:12

    단점은 저러다 갑자기 광각 욕심이 스멀스멀하게 나오면 1635gm 생각이 날테지만 어자피 24105랑 겹치지 않아서 괜찮고..
    갑자기 50.4 욕심이 날 것 같습니다 아하하핫... 전 그래서 55.8 업글 안할라고 카드를 잘랐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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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강아지♬ 2019/01/17 14:16

    제 사진 생활에서 아주 가끔 야경이나 별사진 찍을 때 외에 광각이 필요했던 적은 있지만 요즘은 그런 사진은 거의 안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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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우져쓰 2019/01/17 14:16

    좋네요~ 저도 애증의 55.8을 다시 들였습니다. 이제 16-35z만 다시 들이면 될듯...저기에 탐론 28-75. 85.8, 엄마백통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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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강아지♬ 2019/01/17 14:18

    소니 처음 입문했을 때는 55.8로 거의 대부분 찍고 돌아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되게 불편한 화각이란 생각에 사고 팔고 사고 팔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정들여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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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R2_병팔이 2019/01/17 14:18

    24GM 아트135만 있으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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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강아지♬ 2019/01/17 14:19

    24GM 렌즈가 24-105에 녹아 들어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아트 135말고, 소니 Sonnar로 나온다면 고민해 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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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obeRGB 2019/01/17 14:22

    55.8에 다른 후드사서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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