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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데려온지 한달만에 폭풍성장

1. 생후 4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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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인줄 알았죠...
2. 현재(생후 7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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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짜리 이어폰 3개 작살, 어항조명 작살
엄청난 식성과 활동력을 가지고 있음 ㅋㅋㅋㅋ
그래도 무릎위에서 잠들때는 너무나 사랑스럽죠^^

댓글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9/01/17 11:23

    이어폰 작살은 결국 주인 잘못 ㅠ
    어항조명은... 어흠... 개가 활발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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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tA] 2019/01/17 11:24

    개인적으로 너무 이쁘고 키워보고 시픈데 ㅠㅠ 잘 못해줄꺼 같아서 안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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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9/01/17 11:25

    이녀석 똥오줌 치울때는 내가 왜이러고 있나 싶지만
    이녀석을 무릎위에 놓고 쓰다듬을때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마누라는 제게 그런 표정이 있는걸 처음 알았다고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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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onshingi 2019/01/17 11:24

    어릴때는 팬스를 좀 쳐두시는것도 좋아요.....주방이라든지....안방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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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RWY 2019/01/17 11:24

    귀엽다ㄱㅋㅋㅋㅋ 동화책에 나오는 전형적인 강아지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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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9/01/17 11:26

    한마디로 똥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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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중상잉여 2019/01/17 11:25

    귀여운 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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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로이사네 2019/01/17 11:26

    으엌 귀여웡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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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욕구 2019/01/17 11:26

    산책을 자주시키고 놀아줘서 체력을 빼야합니다.. 새끼때는 이 가려워서 그러니 뼈다귀 장난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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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9/01/17 11:28

    3차접종까지는 나가지 말라고 해서 아직 집에만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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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가즈아 2019/01/17 11:26

    애가 좀 늙은거같다는 생각이 드....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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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욕구 2019/01/17 11:27

    근데 넘귀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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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쉘파이퍼 2019/01/17 11:27

    훈련을 취미 삼아 재미 삼아 가혹하게 말고 제대로 정석대로 해보세요.
    서로가 좋아집니다.
    특히 배변 훈련은 지금 놓치면 평생 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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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9/01/17 11:31

    오줌은 잘 가리는데 똥이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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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um™ 2019/01/17 11:27

    10월 16일생... 딱 3달째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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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9/01/17 11:31

    인물 좋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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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실상자 2019/01/17 11:28

    생후 70일쯤이면 사람으로 미운 4~5살정도 이갈이 끝나면 바로 사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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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풍 2019/01/17 11:29

    종이 먼가요? 개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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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9/01/17 11:30

    똥개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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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닉S 2019/01/17 11:30

    사람 아기 키우면 저거 10배이상 어질러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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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는후륜이지 2019/01/17 11:35

    60일은 지나고 데리고 와야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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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9/01/17 11:41

    애 키워보세유...저정도는 애교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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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9/01/17 12:00

    애 다커서 대학교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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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 2019/01/17 11:42

    밥그릇 높이를 점점 높여주셔야해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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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ing 2019/01/17 11:49

    ㅋㅋㅋ 어슬렁 어슬렁 또 뭘 뽀싸볼까..
    예전에 강아지 키우던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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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note♥ 2019/01/17 11:56

    개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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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居有婦 2019/01/17 12:01

    성견용 소가죽 개껌 주면 2시간만에 뱃속으로 녹아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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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note♥ 2019/01/17 12:02

    근ㄷ 저만할따는 이가 간지러워서 다 물어뜯는거니깐 개껌을 최대한 많이 주세요. 그래야 이가 빠지고 새로 나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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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트라캡™ 2019/01/17 11:57

    강아지일 때 귀여웠는데....그 땐 언제 크나 했었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이유식 먹이면 잘 큰다고 해서 맘마밀 사서 먹였더니만 갑자기 폭풍성장하더라구요. 그 뒤에 후회했죠. 그냥 사료 먹였어야 했는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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