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의 '태움 문화'가 쉽게 말해서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를 업무를 핑계로 괴롭히는 악질적인 문화를 말하는 거임. 쉽게 말하자면후배 간호사들을 재가 될 때까지 괴롭힌다는 뜻에서 '태움'이라는 별칭으로 부르는데 일명 군대 내의 부조리랑 마찬가지의 상황이라고 보면 돼.
근데 ㅅㅂ 군대 병영 내의 부조리 문제는 차라리 전역하기라도 하는데 간호사는 계속 일을 하면서 후배 간호사들을 괴롭힌다는데 문제가 있어. 병영의 부조리도 문제인데, 저거는 계속 간호사 일을 하면 지속될 수 있는 악질적인 문화이고, 문제는 저기에서 버티더라도 저걸 버틴 사람이 훗날 자신의 후배 간호사들에게 그대로 되돌려 줄 수 있다는 게 문제야.
일명 내리 갈굼이라고 하잖어. 저 태움 문화를 견디다 못해서 최근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정도로 두 간호사가 목숨을 끊었을 정도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고,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라 한 해에 평균 38% 정도가 저 태움 문화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간호사 일을 그만 두는 일이 빈번하고 평균 40%의 간호사가 저걸 당할 정도면 얼마나 악습과 병폐가 쌓였다는 거야;;;
ㅅㅂ 학교와 군대로도 모자라서 간호계에서도 저딴 악질적인 꼬라지를 봐야 하는지 기가 막힐 지경이다 정말;;; 세상에 사람의 자존감을 바닥까지 짓밟는 저런 게 뭐가 좋다고;;; 간호사들 중에서 40%씩이나 저런 경험을 한다는 건 저런 악폐습이 굉장히 만연해 있다는 건데.
이게 결국은 그거임.
'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남에게 전가함으로서 자신이 나아진거라고 믿는 보상+방어심리'
근본적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직종이 되지 않는 한 없어지기 힘들거임.....
누구하나 죽어야 꼭 이렇게 화두가 되어 이슈가 되는건가
....정작 저 간호사들 전부 군대는 전혀 안 가는데도 저렇게 갑질해대는게 납득이 안가네....
꺅꺅 우후훗 하는 미소녀 동물원은 정말 2D 한정의 이야기...
동네 여고 동아리만 해도 군기잡고 난리나더라
휴먼 네버 체인지...
?잠깐 한눈파는데도 뒈질정도면 의사가 24시간 상주하는 중환자실에 가야지 왜 간호사한테 그걸 맡김?
누구하나 죽어야 꼭 이렇게 화두가 되어 이슈가 되는건가
심지어 저 태움으로 ■■한 사람이 한둘이 아님
꺅꺅 우후훗 하는 미소녀 동물원은 정말 2D 한정의 이야기...
동네 여고 동아리만 해도 군기잡고 난리나더라
휴먼 네버 체인지...
이게 결국은 그거임.
'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남에게 전가함으로서 자신이 나아진거라고 믿는 보상+방어심리'
근본적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직종이 되지 않는 한 없어지기 힘들거임.....
....정작 저 간호사들 전부 군대는 전혀 안 가는데도 저렇게 갑질해대는게 납득이 안가네....
"니가 잠깐이라도 정신을 못 차리면 환자가 자칫 잘못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정신 똑바로 안 차리냐? 업무 숙지 똑바로 안하냐?" 이런 이유로 괴롭히는 게 다반사라더라 ㅅㅂ;;;
?잠깐 한눈파는데도 뒈질정도면 의사가 24시간 상주하는 중환자실에 가야지 왜 간호사한테 그걸 맡김?
그러니까 그런 게 괴롭힘의 이유가 됄 수 없다는 거지 결코. ㅅㅂ;;; 저딴 것도 변명이라고.
사실 군대도 군대라서 똥군기가 있는게 아님.. 걍 인간들의 본성이지
남자간호사다
숨쉬고있는게 갈굼의재료가된다
나야간 근무때 인플루엔자감염당해서 (당시메르스유행때다)
열이38도인데 밤9시부터 10시까지 못쉬고 근무시켰다
해열제먹고버티다가 진짜이러다죽겠다싶었음
F40.1 찾아보니 ICD에서 소셜포비아 인가?
군대도 그렇고 내리갈굼 하는 새끼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냐
한쪽 성별만 고이면 항상 저꼴나는군
저런 부조리가 있는건 폐쇄적이라서 그렇다.
3D직업이다보니 환자나 민원인에 대해서 시달린걸 해소 못하고, 만만한 후배한테 풀고->그 후배는 또 후배한테->풀곳 없는 사람은 극단적 선택
이런 악순환이지. 군대도 마찬가지고
군대 안갔다온애드이 똥군기를 아는것보면 인간은 결국 상대방을 두려워할 가치가 없으면 지배하려고 든다.
말이 40%지 과연 정말 40% 밖에 안될까??
모르긴 몰라도 아마 더 있겠지. -_-;;
80 프로임 그나머진 대부분10년20 년버틴사람들이거든 일도별로안하고
왕고짓하면서 병동에서 전화하고 틱틱거리는 간호사가 그분류임
여자들 징병제 하면 보게 될 장면
얼마전에도 환자 모르게 옆구리 콱 꼬집는 영상 있지 않았나
뭔가 폐쇄적인 직업이라 그런건가 싶었는데 내가 여초직장에서 일해보니까 그냥 알겠더라 그냥 그쪽 성별이 질투의 화신이라 그런거 같아
무슨 모든 감정의 베이스가 질투로 이루어진거 같어 누가 일을 열심히 해도 질투하고 이뻐도 질투하고 울고있어도 질투하고 가만있어도 내가 이렇게 힘든데 넌 왜 멀쩡하냐고 질투하고 누굴 괴롭혀야 쾌감을 느끼는 S 성향임
일단 라인타는거도 영향있지..
아예안타면 ㅈㄴ갈굼먹어도 도와주는사람없고
어느라인타면 어느쪽이약하면같이무너지고
우리 형수님도 간호사셨는데 저거 때문에 그만두셨더라...
참 저런;;; 저거 보니까 전혀 남 일 같이 느껴지진 않았겠네.
야 해외 선진국에선 저런거 어떻게 없앴냐?
법이지켜준다고보면됨
지정병실을해서 간호사1인당4명환자만보게하니
일에 치일 걱정없고 당담의사하고상의해서하니
투약에대한모든걸인계받을필요도없고
나도간호사였지만
나혼자액팅(주사투약기타등등막내짓)하면 먹는약하나라도틀리면 ㅈㄴ갈굼억었음..
30 명의 약전부알라고시킴
군대 간호사 둘다격어본입장에서 간호사 라이타는문화도 굉장히 ㅈ같다
나는남자니까일부러라인안타려고노력했음
그러다보니 라인타는문제는해결되도 도와주는사람이없으니 두배로갈굼먹음
결국 아싸라인타다가 1년마다 폭탄돌리듯 돌려가며 만년막내였지
직급은6년차랑같은호봉인데 계속막내
미치는거지 근무는야간만주고
퇴근새벽2시에했는데 5시나오라고 전화오고
아주ㅈ같음
이런일이더이상없어야하는데 슬프다..아는사람우아니지만..
거기가서는 아프지말고 좋아하던분들보면서 지내기를..
사람 생명 다루는 직업이라는걸 방패 삼아서 그런가 유독 똥군기 심한걸로 유명한 직종이면서도 넷상에서 이미지가 좋아서 의아했는데 결국 터져나오네
터지면 잊고 터지면잊고 많았음..
아.... 저거 이름이 태움문화였구나. 알고는 있었는디.... 허허.... 난 행복한 간호사분들을 보고싶어. 태움보다 한 병실을 한 간호사가 담당하는 병원문화부터 좀.... 의료보험의 특성상 저비용으로 많은 환자를 커버하려는건 이해하는디... 간호사도 사람이니까 좀.... 의료비가 존나 비싼 나라는 간호사 한명이 3~4명 전담마크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