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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으신 분들 담배 끊는 노하우 있을까요?
진짜..작심삼일이네요...계속 생각나서 다시피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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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참았슴니다
저희아버지3년끊어도 다시 피우시더라고요
그냥 식후땡만 하세요 ㄷㄷ
챔픽스.도움 받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미세먼지만 봐도 안 피고 싶더군요..ㄷㄷㄷ
그냥 안피는 방법뿐이.. 없어요.
부질없습니다 평생 참는건데 그러지마시고 맘편히 전자담배 오세요
주변에 5년이상 금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뭐 도움없이.. 그냥 느닷없이 딱 끊던데요...ㄷㄷ
저는 목감기 심하게 걸려서 아플때 담배보기도 싫더군요 그때부터 안핀지 8년정도된듯
그냥참는거죠...독하다는소리가걍나오는게아님
주변와이프성화,눈물이있으면도웅이됩니다.ㅋㅋ
액상 전자담배에 니코틴 넣고피다가 조금씩줄여서 어제 니코틴없이 핍니다..니코틴도 안넣으니 이제 전자담배도 잘안피게되네요
참으면 무조건됨
의지가 약하신거임
니코틴 껌 좋아요
니코틴껌 중독됐었다는 신현준씨 이야기 생각나네요 ㄷㄷ
일부러 금단증상을 느낄필요 없어요 약국 가면 4단계로 붙이는 패치 팔아요
그거 4단계부터 시작하시면 담배상각 덜나요
맨땅에 해딩하면 힘들죠
15 년피고 끊었어요
전혀 생각안남 평생 참아야 한단말도 케바케임
패치 2주 붙이고 끊었어요. 8년됐네용
그냥 안펴요....
술도 그냥 안마시는거로 1년 넘게 금주중입니다.
담배피는 부지런함을 귀찮음으로 이겨버렸어요
의지라고는 하나 니코틴 금단증상이 사람마다 강도가 다르니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금단증상은 거의 없어서 쉽게 끊었어요
머니해도 머니죠. 걍 참는거죠. 담배 껌 씹으면서...패치도 붙이고
담배는 진짜 평생참는거예요..
영화속에서 맛있게 피우는거만 봐도 한대빨고싶음..
단, 길빵하는아저씨들 냄새맡으면 역함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겁니답~
저도 11년 피고 13년 금연 중입니다. 일단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가보세요. 패치 등 억알 수 았습니다. 그리곤 참는 것 입니다. 참고침고 참고 참는 것입니다.
목표를 처음엔 3일잡고 그담 일주일 그담 한달....만 버티면 큰고비는 넘기는거고 그담은 아까워서 안피게 되더군요~
건과류 드시거나 피고싶은 생각이 머리에서 맴돌때 양파 된장 찍먹하세요
양파가 니코틴 많이 해독해 줍니다 14년12월1일부터 금연중 입니다 힘내세요
전 2003년부터 금연했는데요
담배 피는곳 다 따라다니면서 보고 끊었습니다
아. 담배 안 피워도 괜찮네
이런 생각 계속 하면서요.
아 피고싶다 이런 생각과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다시 피더군요
1년 참아보고...3년 참아보고... 현재는 가장 오래 7년째 참는 중 입니다
1년 참아보고...3년 참아보고... 현재는 가장 오래 7년째 참는 중 입니다
금연치료 받으세요
성공시 치료비 환불,상품지급
80일쯤 된 금연 자게이입니다.
먼저 작년에 스위치랑 타이틀 지르고 나니... 용돈이 앵꼬나면서 금전적 압박감,
금연치료(국가지원)지원 병원에서 받은 챔픽스,
최소 1주일 이상은 술자리를 피하고,(1주일이 젤 큰 고비)
흡연 욕구있을때나 습관적으로 피는 타이밍에 무조건 걷습니다.
회사에서도 어짜피 니네들 담배 피니까 나는 그 시간 모아서 걷고 오겠다고 하면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성공금연 하세요. 진즉 끊을걸 너무 좋네요
1.의지임 ㅡ 자신의 건강과 가족을 진심 생각해보시구요
2.환경 및 도움 ㅡ 1주일간 한달이 중요한것같은데
담배를 필 수 있게 되는 술자리나 혼자있게 되는 장소를 의도적으로 안가야되요...패치나 껌 전자담배 등등 기구?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아내분이나 가족분들이 계시다면 금연에 대한 응원도 무시못하죠~동기부여가 이어지니깐요
도움되시라고 길게 써봤어요~~^^
여러번 도전을 하다보면 가끔담배 생각이 안나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때 기회를 꼭 부여잡고 참았습니다
식후 커피도 블랙으로 바꾸고 ...믹스만 있으면 커피있는 부분만 타마시고요
정심심하면 무설탕 캔디 하나씩 물고 일했습니다
4년째 참는중입니다
1.보건소나 병원에 등록하여 금연치료를 받는다. 2.주변사람에게 금연사실을 알린다. (흡연하는모습을 보면 상금을 주겠다등으로 자신의 의지를 통제한다) 3.제일 중요한것은 금연하는것이 아니라 담배를 어떻게든 사지 않는것 없으면 못핀다.
자게에서도 저랑 같은 방법으로 끓은분 뵌거보니 나름 효과적인가 봅니다. 아이코스말고 전담(니코틴유)으로 갈아탄후 서서히 니코틴을 줄이고 나중엔 니코틴없이 액상만 피다가 끓었습니다.
챔픽스 한표요~~
5년째인데 별생각안납니다.사탕한봉지가지고 끊었어요..일주일만 버티면 90%성공아닐까요?
끊는게 아니라 안피는거라 생각하라는데요
공부랑 같아요..오늘밤부터..아니면 내일부터..이런생각가지면 못해요..지금당장 있는담배 버릴수 있어야함..
금연 16년 넘었는데 담배는 평생참는거라는 헛소리
무시하시고 계속 금연하세요.
어느지점 넘기면 담배랑 인생이랑 완전히 분리되는 시점이옵니다. 펴야될 필요성도 이유도 전혀 없어집니다.
끝이 없는 터널은 없어요. 화이잉 하세요
16년동안 담배 한가치도 한모금도 안핀 금연자입니다.
제말믿으시고 끝까지 가세요.
혼자서 하지 마시고 사방에 알리세요.
처음에 몰래몰래 피다가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 자괴감에 빠지면서 끊게 됨.
무식하게 끊지 마시고 의학의힘을 빌리세요
가까운 금연치료 의원이나 보건소 추천드립니다.
근데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왜 끊어야 하는지..!!
저는 임플란트 때문에 끊었어요
1년걸리는데 1년동안 술도 안마심
본인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연 보조기구, 전자담배... 아무소용 없습니다.
그냥 무식하게 끊고, 계속 참는거
금연 5년차의 짧은 생각입니다.
본인 의지론 힘드실겁니다 저도 전 사업장 금연인 회사로 옮기면서 반강제로 이년째 금연중이며 반년째부턴 크게 힘든 점 없습니다. 스스로 흡연 불가능한 환경에 들어가보세요 최악의경우 구치소라던가..
5년전 옷을 꺼내 입었는데 (5년동안 안입것도 신기하내요) 담배냄새가 남니다...ㄷㄷㄷ
연애때 와이프한말이 제가 숨을 쉬면 제떨이 냄새가 난다길래 싸웠는데 지나보니 아.....이거 큰일이구나 하고 나중에 태어날(지금은 어느새 2살)
아이를 생각하고 끊었죠...
1. 처음에는 마트를 아예 방문 안했습니다...
2. 금연패치...머 전자담배 끈기 전에 하던것들입니다. 다필요 없습니다..(제가 느낀거)
3. 닥 참기라 하는데 저는 자전거타기, 줄넘기, 운동으로 버텼구요
4. 끊기 시작 하면 입맛이 좀 돕니다 . 살이 오르는데 좀 오르다 정상적으로 됩니다.
이게 끝이내요 ㅋ 도움이 되셔서 금연 성공 하시길!!
담배냄새보단 남자 스킨냄새가 좋더라구요. 주위에서 제차 타면 상퀘하답니다.ㅋㅋㅋ
녹차가루 팔거든요. 땡길 때 마다 입에 털어 넣으세요
저는 1년간 자기암시했는데 효과있어요.
매년 1월 1일이면 금연을 결심하거나 주변에서 금연을 권유하잖아요?
13년 1월 1일에 와이프가 올해는 담배끊어야지 라고 해서 무심결에 내년에 끊을게 라고 했는데
매번 농담처럼 14년 1월 1일은 담배끊는걸로 계속 얘기하고 다니다가 13년 12월 31일 11시 넘어서 이제 마지막인데 어쩌고 하면서 한대만 피우고 끊자고 피우고 나서 남은 담배도 바로 쓰레기통에 넣었어요.
그런데 신기한게 정말 담배 생각이 안난다는거였어요.
지금도 오히려 피우는 연기 날아오면 거부감 들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