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추월은 버리는 경기였다
-> 반박 : 매스스타트 금메달 가능성 있던 김보름이 팀추월 전체 주행의 반절을 선두로 달려 체력을 소진할 정도로 가능성 없는 경기를 밀어주는 경기였다. (밥데용 코치는 가능성 없었다고 이야기함)
김보름 연습 못할때는 남자선수 붙여줬었다는 말도
2. 팀추월 연습은 한번도 안했다
-> 훈련일지 훈련영상 전부다 존재
3. 말한마디 없고, 분위기가 싸했다.
-> 어깨동무하고 이야기한 사진 영상 모두 있다. (김보름 인터뷰론 카톡도 존재)
사족 : 이부분은 싸했을수도 있지만, 노선영 본인이 연맹의 규정숙지 미숙으로 팀추월 진출 못하는걸 하는 줄 알고 연습하다, 다시 못한다고 공지받은 이, 인터뷰에서 팀동료들 코치들 저격했기 때문에 싸한거기 때문에 온전히 본인 책임임 (심지어 본인 기량미달로 출전 못할 뻔 한거)
4. 그 타이밍에 속도를 올리는게 내가 모르는 작전이 있을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 애초에 노선영 속도에 맞춰서 달리면 예탈이기 때문에 미리 연습한대로, 김보름 박지우는 정해놓은 랩타임대로 달린것. (전날 노선영 컨디션이 좋아서) 근데 그걸 본인 기량 미달로 못따라가놓고 선동 유발.
5. 네. 그게 괴롭힌건가요?
->김보름 뿐만 아니라 다른 빙상 동료들도 노선영이 제대로 된 훈련을 이행하는것을 방해했다고 증언
후...파파괴..
처음에 가족사도 있고 해서..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갈수록 어우야;;
오 노선영 전문가ㄷㄷ
추천
노선영 무서운 사람이네요
1번은 노선영이 다들 팀추월 메달 가능성에 집중하는 분위기였다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습니다.
-노선영은 국내 여자 빙속 1500m 랭킹 1위다. 하지만 평창에서는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팀추월 훈련에 집중한 나머지 2017~2018시즌 월드컵에서 개인 랭킹포인트를 관리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노선영은 "대표 선발전에서 1500m, 팀추월 출전권을 얻었다. 하지만 대표 선발전 직후부터 지도자들과 빙상연맹 분위기는 '팀추월, 메스스타트가 메달 가능성이 높으니 이 두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말했다. 그는 "냉정하게 나 자신을 보면 (평창에서) 1500m보다는 팀추월에서 메달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1500m는 개인의 목표지만 팀추월은 나뿐만 아니라 (김)보름이 (박)지우와 함께 메달을 따는 것 아닌가. 그래서 월드컵 시즌 1500m 출전을 하면서도 팀추월에 공을 들였다. 팀 훈련 역시 팀추월 쪽에 맞춰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500m를 완전히 포기한게 아니었기에 개인 종목 출전권이 있어야 (팀추월 출전도)가능하다는 점을 알았다면 팀추월 훈련에만 매달리진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팀추월 남녀 대표팀은 단 한 차례도 함께 훈련하지 않았다.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주도로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3명이 태릉이 아닌 한체대에서 따로 훈련을 하고 있다(1월 26일 인터뷰)
-> 김보름은 11월에 부상 입고 1월 중후반까지 계속 부상 치료 후 재활 중이었습니다. 팀추월 훈련을 같이 못한 건 당연한 일 같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1212181600007
http://sports.khan.co.kr/olympic/2018/pg_view.html?art_id=201801181142003&sec_id=530601
첨언하면 노선영의 주장이 서로 대립해서 앞뒤 안 맞는 발언이라는 맥락으로 덧붙였습니다.
[리플수정]추가 1. 빙연이 동생을 죽게했다. 아니요 의사 오진이 결정적이었어요. 2. 빙연이 규정 잘못알려줘서 1500미터 대충타다가 탈락했다. 아니요 최선을 다했는데 34위한거에요. 맘만 먹으면 출전권 딸수있었다는 구라를 여러번 침 빙연이 바보짓 한건 34위하고 물어봤을때 잘못 갈켜준거죠. 3. 대회전 연습 한번도 안했다. 수차례 연습했죠.
차영군// 이건 탈락하고 나서 한 인터뷰죠.
대회 한달전 인터뷰에서는 1500미터에 집중하겠다고 했었죠.
차영군// 아 그러시군요.
노선영의 말은 노선영으로 반박가능하죠.
개돼지들만 모를뿐
난 진짜 애초에 왜 그랬는지가 궁금함.
노선영................
무슨 의도로...
올림픽 출전못할뻔 한 것도
알고보면 본인이 랭킹이 안돼서
출전자격조차 없었었죠.
연맹에서 실수한것은 출전자격조차 없는
선수에게 출전할 수 있다고 희망을 준 격이에요.
결과적으로 약물의심자 2명 제외되면서
출전길 열린거죠.
연맹 실수로 출전무산된게 아니라
원래부터 랭킹 미달로 출전자격이 안되는
선수였어요.
SBS 단독 인터뷰에서 (속도를) 그렇게 올릴 타이밍이 아닌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체인지 과정이 너무 빠르다고 느꼈다 - 문제부 감사결과 노선영 속도가 떨어짐
한번도 해본적 없는 작전이었다 - 문제부 감사결과 1년전 아시안게임 월드컵대회에서 해본 작전
대화도 없었고 훈련하는 장소도 달랐다 - 어깨에 손올리며 웃으면서 대화하는 경기전 영상,짤 있음
우리나라에도 이런 역대급 선수가 나오네요
지난글보기 ㄷㄷ
노선영의 말은 노선영의 말로 반박이 가능할 정도.
김성근 황교익에 이은 파파괴
ㅋㅋ빙상계 성폭력=삼성관련 나오니_노선영 물타기 몰라요?김보름 폭로는 조중동 밖에 않합디다ㅋㅋ글쓴이가 순진한건지..알바인지 뭔지ㅋㅋ
협회 알바들 열심이네.
주거니받거니도 잘 하네.
문체부로 따지면 노선영 공격하던 백철기 감독도 줄줄이 구라 밝혀졌는데 그거 구라칠때 할때 옆에서 동조 하며 입다물던 김보름도 마찬가지던데... 왜 자꾸 문체부를...
그리고 그놈의 정부, 문체부가 그동안 일을 제대로 했으면 지금 심석희, 신유용 사태가 터졌을지...
알바 타령하는 저런 인간들은 사실관계를 알아볼 생각조차 못하는 건지. 어찌 저렇게 눈귀 다 막고서는 김보름 욕하고까댄 내 판단이 틀리지 않았어 노선영은 절대선이란 입장을 안바꿀수 있는지 한심합니다.....
백철기가 구라친거하고 김보름이 뭔상관이죠
이승훈 골로보낸 문체부 감사가 김보름은 쉴드쳤다는건가요?
노선영의 언플을보면 노회한 정치인의 언플을 보는거같네요 정치하면 잘할듯요 올림픽때는 심석희.김보름 신경쓰는거 전혀없이 할말다하더니 지금은 심석희핑계되면서 답변을 회피하는군요
기승전 알무새들 꿀밤 오지게 맥이고 싶네 ㅋㅋ
지난글 보기 보면
끄덕끄더○○
지난글 보기가 어때서요?
하나의 이슈에 대해 파고 들어서 알려고하는 분 같은데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르고 싶어하는 우리 불페너들 특징 아닌가요?
이런건 왜 알바인가요?ㅎ
본인 의견이랑 다르면 무조건 알바 타령 ㅋ
논리적 반박이라도 하고서 그런 주장을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냥 정신승리나 하네요
그래도 아직 대의를 위한 작은 거짓말 소리는 안나와서 다행이네요
제대로 반박할 줄 모르면 댓을 달지말지 알바타령하면 "나 이렇게 무식해요~"라고 자랑하는 것 밖에 더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