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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바닷가에 놀러온 커플을 낚시배 선장이 살해한 사건이 있었는데?
교육탓, 사회탓도 뭐 있긴 하겠지만, 그냥 그런 놈들이 있는거죠.
최근 읽은 심리학 책의 내용과 많이 흡사하네요.
감정의 아랫 단계는 분노와 절망이 투사되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죠...
존경스러운 말씀입니다.
객관식 정답고르기, 상대평가제가 아닌 주관식 절대평가로 바뀌어야 선진국 교육이지요
유럽, 특히 독일은 교육에 경쟁을 도입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교육과 의료제도를 보면 선진국이라 할 수가 없구요
할머니 말씀도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그놈이 ㅁㅊ놈이였을뿐.. 저렇게 말하면 범죄자가 마치 이 사회와 교육 시스템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라고 합리화 시켜주는거 같아요..
핵심인데?
요즘엔 인성은 어디서 교육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