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할때마다 좇같음. 재미없음. 아무도 독 시스템을 좋아하지 않음. 아무도 이딴거 달라고 한적 없음. 근데 시발 프롬이든 다른 소울라이크든 독늪을 안넣으면 죽는 병에라도 걸린 것마냥 자꾸 처넣음.
불합리하고 ㅈ같은 구간을 억지로 통과시키면서 얻는 성취감이 또 별미거든요
이런 애들이 개발해서 그럼
그래서 갓겜이로군
기획자1: "이번 구간은 어떤 기믹을 넣는게 좋을까요... 하아..."
기획자2: "아직 독늪 없었지? 그걸로 하지 그래?"
기획자1: "아하"
피구라도 독늪 세챕터 정도 있을걸
애초에 상태이상 걸리는걸 좋아하는 유저라는게 존재하나
독 - 싫음
늪 - 싫음
독늪 - 개싫음
P구라는 별로없지않나
그래서 갓겜이로군
피구라도 독늪 세챕터 정도 있을걸
하 시발....ㅠ;
원조집이랑 비교해서 그렇게 짜증난다고는 못느꼈음
엘든링 부패늪이 진짜 진국이었고 ㅋㅋㅋㅋㅋㅋ
ㅇㅇ 공장에서 거대 복싱로봇 처음 나오는 부식늪 수영장 있음
설계 디자인이 참 악랄하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피구라 독늪은 순한맛이긴 해
한챕은 안가면 그만이고 다른 한챕은 독늪 지울 수 있고, 또 다른 한챕은 섬 지형 많이 넣어놔서
불합리하고 ㅈ같은 구간을 억지로 통과시키면서 얻는 성취감이 또 별미거든요
이런 애들이 개발해서 그럼
애초에 상태이상 걸리는걸 좋아하는 유저라는게 존재하나
기획자1: "이번 구간은 어떤 기믹을 넣는게 좋을까요... 하아..."
기획자2: "아직 독늪 없었지? 그걸로 하지 그래?"
기획자1: "아하"
피가 계속 까이면서 시간에 쫒기는 느낌을 주려는 의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이속 느려지는건 진짜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음..
국제 표준형 소울라이크구나
독 - 싫음
늪 - 싫음
독늪 - 개싫음
솔직히 몹이 어려운건 참으면서 하겠는데 맵이 ↗같거나 아니면 모르면 당해야지는 솔직히 열받긴 함.
안보이는데서 튀어나와서 갑자기 쳐때리는건 실력이 아니라 걍 초행길이면 쳐맞으라 이거잖아
모두가 어린 미야자키의 방바닥이 독늪이었던걸 알고있다.
근데 없으면 허전함
원조1편 해본 사람중에 병자의마을 기억안나는 사람 없을걸
쓴맛이 있어야 단맛이 강해지지 ㅋ
소울라이크가 불편하고 ㅈ같은 경험을 위한 장르잖아
웃긴건 데몬즈 시절 독늪보단 선녀란거임
이상할거 없는게 소울라이크 = 어두운 배경이 거의 국룰 취급받는 판에 어두운 배경에는 늪 하나정돈 있어야지 -> 늪도 만들었는데 그냥 모양만 있으면 섭섭하지 독도 넣자
이 공식인게 틀림없음
미야자키 취향임
늪하고 보추
가장 쉬운 고통의 구간이니 ㅋㅋ
카잔마저도 독늪 있더라 시부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