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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찜질방을 맛본 서양인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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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쪄 죽이는 형벌도 있었....ㄷㄷ
당시 온도계를 휴대용으로 들고 다녔던 건가?
여관방 벽에 온도계 있잖아요.
인터넷 말을 다 믿지 말라고 링컨인지 쇼펜하우어가 말했죠.
아하!~~~~~그렇군요 ㅎㄷㄷㄷㄷㄷ
여관방을 안가봐서...
군불 지피는 아궁이는
바닥이 40도가 되고도 남는다는...
아 설에 시골 인사다닐때
유독 구옥집에 가면 거기 할아버지들이
이쪽 아랫목은 뜨거우니깐 일로와라 하셨는데
그냥 뜨거운게 아니라 거의 돌판삼겹살같은 느낌 ㄷㄷㄷㄷㄷ
벽지도 거의 누렇게 들러붙어있고 옛날 생각 나네요
연기가 세어들어와 죽는 일도 많았을까여
당시에는 바람술술통하는 문풍지여서 적지 않았을까요...
방바닥은 프라이팬이라도 웃풍은 장난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을 없어요
바닦에 균열생기면 불집힐대 방에 눈이 따가워요 그래서
수리 하죠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아궁이에서 가까운 구들장쪽은 방바닥이 누렇게 눌러붙을 정도로 뜨거워서 두꺼운 이불을 깔아야 겨우 잠잘수 있을 정도였죠.
장판 타는 거 예전에 생각나네요 ㄷㄷ
ㅋㅋㅋ 아랫목 이불 걷으면 장판 시커멓게 탄 자국 있더랬죠..
마이깟 ㄷㄷㄷㄷㄷ
말도안됨, 문풍지 있는 방이면 공기는 차갑고 구들장은 시커멓게 타서 뜨거움. 한겨울 누워있음 입김이ㅈ나오는데 등과 엉덩이는 뜨거워 미침.
40도? 허참
저는 요즘도 창문열어 놓고 자는데.. .
방 뜨거우면 계속 뒹굴러다녀야 해서 불편합니다;;
차라리 살짝 차가운 느낌이 이불껴안고 자기 좋습니다;
아랫목은 언제나 다타있던 ㄷㄷ
대신 요가 엄청 두껍죠.
등 탈 정도로 뜨겁게 있다가 차가운 비단이불 위로 올라갔을 때 그 쾌적함이란ㅋㅋ
헐,,비단이불쓸정도면 1000천꾼 부잣집?
호랑이 들어옴메 ㅋㅋ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