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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찜질방을 맛본 서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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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댓글
  • Imgur 2019/01/14 09:23

    방에서 쪄 죽이는 형벌도 있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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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nt_Coulson 2019/01/14 09:24

    당시 온도계를 휴대용으로 들고 다녔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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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qjs 2019/01/14 09:41

    여관방 벽에 온도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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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1441 2019/01/14 09:43

    인터넷 말을 다 믿지 말라고 링컨인지 쇼펜하우어가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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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nt_Coulson 2019/01/14 09:59

    아하!~~~~~그렇군요 ㅎㄷㄷㄷㄷㄷ
    여관방을 안가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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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ymore 2019/01/14 09:24

    군불 지피는 아궁이는
    바닥이 40도가 되고도 남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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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반알파카 2019/01/14 09:26

    아 설에 시골 인사다닐때
    유독 구옥집에 가면 거기 할아버지들이
    이쪽 아랫목은 뜨거우니깐 일로와라 하셨는데
    그냥 뜨거운게 아니라 거의 돌판삼겹살같은 느낌 ㄷㄷㄷㄷㄷ
    벽지도 거의 누렇게 들러붙어있고 옛날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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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리스최강 2019/01/14 09:27

    연기가 세어들어와 죽는 일도 많았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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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도slr 2019/01/14 09:30

    당시에는 바람술술통하는 문풍지여서 적지 않았을까요...
    방바닥은 프라이팬이라도 웃풍은 장난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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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인차차 2019/01/14 09:46

    일산화탄소 중독을 없어요
    바닦에 균열생기면 불집힐대 방에 눈이 따가워요 그래서
    수리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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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ebedo 2019/01/14 09:30

    저거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아궁이에서 가까운 구들장쪽은 방바닥이 누렇게 눌러붙을 정도로 뜨거워서 두꺼운 이불을 깔아야 겨우 잠잘수 있을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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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나리필레™ 2019/01/14 09:30

    장판 타는 거 예전에 생각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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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승빠 2019/01/14 09:32

    ㅋㅋㅋ 아랫목 이불 걷으면 장판 시커멓게 탄 자국 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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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꽃보다오크 2019/01/14 09:34

    마이깟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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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프하게 2019/01/14 09:36

    말도안됨, 문풍지 있는 방이면 공기는 차갑고 구들장은 시커멓게 타서 뜨거움. 한겨울 누워있음 입김이ㅈ나오는데 등과 엉덩이는 뜨거워 미침.
    40도?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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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스츄파츄♥ 2019/01/14 09:38

    저는 요즘도 창문열어 놓고 자는데.. .
    방 뜨거우면 계속 뒹굴러다녀야 해서 불편합니다;;
    차라리 살짝 차가운 느낌이 이불껴안고 자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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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하 2019/01/14 09:40

    아랫목은 언제나 다타있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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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본 2019/01/14 09:43

    대신 요가 엄청 두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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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트너트 2019/01/14 09:44

    등 탈 정도로 뜨겁게 있다가 차가운 비단이불 위로 올라갔을 때 그 쾌적함이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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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우운~ 2019/01/14 10:09

    헐,,비단이불쓸정도면 1000천꾼 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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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담섬담 2019/01/14 09:52

    호랑이 들어옴메 ㅋㅋ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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