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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개농장 개들 구출 했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뒤로 안락사 시키는 곳이 거기 아닌가
거기가 어딘가요
케어요
수요가 넘쳐나니 ㅡㅡ
이제야 알 것 같네요.
16년 데리고 있다가 지난 해 무지개 다리 건넌 녀석인데 데려 올 때 너무 작았습니다.
두 달이 되었다는 데 500g 밖에 안 나갔습니다.
성견이 되어서도 1.5kg, 이빨도 약하고 고관절도 약하고...
태어나자 마자 굶겨서 그런 거군요.
저도 이녀석 데려오기전 펫샵들 둘러봤는데 하나같이 개월수에 비해 엄청나게 작더라구요
그중에 좀 큰 녀석들은 할인 해준다구 데려가라 함..
입양전에 검색좀 많이 해봤더니 문제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전문 캐터리에게 분양받았습니다
지금은 덩치가 너무 크네요 ㄷㄷ
무늬와 꼬리의 뭉뜩함을 봤을때...
삵이네요.
저는...길에서 들고 왔습니다.
구조인줄 알았는데.. 유괴였던거같습니다.
고양이 행태를 잘 몰라서..ㅜㅜ
더 잘해주려고 애씁니다.^^
칡아닌가요
맞음
스라소니 네요
고양인줄 알았는데 속은듯요..
쩝...인간이란 - -;;;
강형욱 부친의 직업도 번식장이었다고... 근데, 모든 번식장이 저렇진 않아요..
시골에 아는 분 번식장 하시는데, 진심으로 강아지들 좋아하시고, 개월수 맞추고, 자연번식시켜서 운영하세요... 그분이 저런 뉴스 보면서 맘아파하시고 그러더군요..
근데 개까 입장에서
이런 부분은 환경을 잘 유지관리하면
방식에 대해선 나쁘다고 보진 않네요.
관리만 잘 해준다면야..
관련영상 보시면 절대 그렇게 말씀 못하실듯요 ㄷㄷ
완전 비윤리적에 차마 눈뜨고 못 볼 광경도 다수 ㅎㄷㄷ
그니까 그런 문제있는 부분은 개선 해야죠
저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그런 내용은 존나 까여야죠
저 방식은 하나에서 열까지 문제인게 문제입니다 ㅎㄷㄷ
알겠습니다
저새끼들 다 잡아서 죽이는걸로
똑같은 방식으로 번식하는 처벌로.
자게이들 텍사스소떼마냥 몰려갈 듯 ㄷㄷㄷㄷㄷㄷ
개는 개일뿐.
지구상에서 멸종할 일 없는 동물중 하나 개들.
자연상태로는 많은 새끼들을 낳고, 죽어 소수만 살아남는건데, 인간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번식시킨 동물중 하나.
안그런곳이야 있겠지만 99프로는 저런식으로 분양을 하고 예쁘게 유리에 진열해놓고 '파는'곳이 대부분이죠. 여전히 당연히 강아지는 사는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수많은 유기견 문제 해결 위해 유기견 입양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봐요. 유기견이 자꾸 생기니 받은 돈으로 안락사시키는 파렴치한도 생기는거구요.. 관련 사업도 좋지만 이미 넘치는 유기견들 위해 개를 기를거라면 제발 사지 말고 유기견을 입양하면 좋겠네요.
저거 빨리 불법화 시켜야 하는데...
개와 고양이는 등록제로....
대규모 개공장들 사그리 없애야하는데
왜 어째서 못 없애는지 정말 궁금
단속한 공무원이 부족해서?
아님 검은 커낵션 ?
사유재산으로 들어가서 단속이 불가능...
불법화가 아니라 양성화하고 관리되게 하는 게 맞고 지금 정부의 추진방향입니다
금지요? ㅋㅋ 현실 동떨어진 헛소리죠
왜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는데 술 금지하자는 게 더 현실적이고 필요한 거 아닌가요
저게 금지시켜서 막아졌으면 지금 양성화 관리대책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금지 운운하는 분들 지금 사육환경 문제인 치킨이나 달걀도 안드시겠죠?
개 키우는데요,
저렇게 개공장에서 애들 나오고 펫샵오면 펫샵와도 사료 정량 안줘요, 커지면 안나가니까 그럼 그녀석들은 다시 펫공장 갑니다 그리고 개 분양하고 다시 반품하는애들 많아요 너무 짖거
이빨로 다 갈아버린다고, 제발 개 기본 상식은 가지고 데려오길, 저희는 펫샵에서 반품된애기 제값주고 데려오고 둘째도 파양된애 제값주고 데려왔는데, 하나는 3살 하나는 이제1살되가네요.
무허가 개 번식장 가면 일반인들은 숨 쉬자마자 구토 한다고 합니다.
상상이상인곳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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