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친구분께서 그저께 아파트에 차를 출차하시다가
주차되어 있는 차를 긁은줄도 모르고 지나쳤는데
뺑소니로 경찰서에서 신고가 와서 2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차량에는 아무도 탑승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차는 출고한지 5년정도 카니발 차량입니다
찌그러지거나 한건 없고 긁혔다고 합니다 차주는 아주머니가 60대 정도 되시는 옆동 주민이십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병원에서 치료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조카가 변호사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봐서 수리를 본사 차량 수리 센터에 맡기고 건강상의 문제로 이것저것 다해서
차 견적비 700만원+심적 보상비 300만원해서 1000만원 보상 해라고 요구한다고 합니다
뭐 절대 깎아줄 것은 없고 렌트비 주차비 등등 다 내놓으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법이 강화 되다보니까 뺑소니 법이 적용 된거같은데 그래도 합의금 천만원은 많이 심하지않나 생각되네요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적절한 답글 수렴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전한 운전되세요!!
(그리고 아파트나 마트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고는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고의가 아닐시에는 법이 적용하기 힘들다던데 맞는말일까요??)
보험처리 하시고 신경끄세요
미친년이네...그걸조언이라고한 변호사도 맞는지의심스럽고.
이번 기회에 차를 바꿀려고 하나
어처구니가 없네요
신경끄시고 그냥 보험처리 끝.
아줌마도 제정신 아니지만. 남차 긁고 정말 모르고 갔다고 생각하세요 글쓴님?????????????????????
운전하는 사람이면 다 알잖아요.조금만 부딧혀도 안다는거
아니 남의 차고 손상시키고 걍 간거 아닙니까?.
X발 내가 삼년사이에 두대를 여섯번당했는데
개새끼들..
모르고갈수있는게어딧어 그냥튄거지
포장오지게하네.
그정도도모르고갈거같으면 음주거나 운전안해야함
사람 타고 있었으면
사망보험금 주라고 할 인간들이네
최소한 여기서 조언 얻으려면 적당히 포장하쇼. 물론 가족이지만 본인이 보이게 모르고 갔다는게 말이됨?
그정도면 운전 접어야지
긁은 줄도 몰랐다면서
아무도 안탄건 어떻게 아셨나요????
몰랐다고해도 지랄염병떨면 그냥벌금 30만원내고 보험처리하면되요;;무슨좃같은카니발이 수리비가700임? 금칠했나 견적서제대로뽑아오라하고 심적치료비는좃까시라해요. 드라마보다 좋아하는 남배우 극중사망하면 똑같이죽을년이네 그리고 방송사에 심적치료비달라할듯
걍보험처리 끗
피곤하게 사시네... 신경끄세요.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합니다. 그럴려고 돈줘서 보험든거고.. 보험사 바보 아닙니다. 줄만하면 주고 아님 절대 안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