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적발된 시민들 대부분은 실수를 인정하고 신분증이나 연락처를 제시했다. 하지만 불평이 없는 건 아니었다.
"제가 버린 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다 버리는데 왜 저만 잡으시는 거예요?",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같아요", "어휴 오늘은 재수가 없네", "언제부터 여기 계신 거예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시민은 적발된 뒤 욕설을 하며 돌아가기도 했다.
참... 정말 버릴 데가 없으면 쓰레기통에라도 버리세요 이 사람들아;;;
그럼 니 대신 열놈만 대신 잡아와
흡연충들 꼬시다
피융신들
그니까 길빵하지말고 나처럼 흡연구역에서만 피우라고 멍청이들아
쓰레기통에 각종쓰레기투기..
피융신들
그럼 니 대신 열놈만 대신 잡아와
이야 그거좋겠다 ㅋㅋ
그니까 길빵하지말고 나처럼 흡연구역에서만 피우라고 멍청이들아
흡연충들 꼬시다
2천년대 초중반에는 길거리에 쓰레기통 지금보다 많았는데 요즘은 은근히 쓰레기통이 잘 안보이더라
그렇다고 쟤네 옹호하는건 아닌데
쓰레기통에 각종쓰레기투기..
쓰레기통에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까지 버리면서 쓰레기통 철수가 많이 일어났지...
담배 이전에 저새끼들을 먼저 버려야겠다
금연 푯말 밑에서 피면 꿀맛인가 보다
니코틴 중독에 걸리면
사리분별 실종
제발 세금 받아가면서 흡연 시설 확충하고 건물들에도 흡연구역 의무로 만들어 놓게좀 해라 그러고서 위법했을경우 처벌강화하고 해야지
지들 할일은 드럽게 안하는 넘들이 남의 잘못에만 눈에 불키지말고..
왜 너만 잡냐고?
병ㅅ짓도 가장 눈에 띄게 했으니 잡히지 이 ㅂ신아 ㅋㅋ
하수구가 아예 재떨이더만
하수구만 보면 담배꽁초가
저런놈들 수거한 담배꽁초 입에 쳐넣어 줘야 함.
그물 던진다고 물고기가 다 잡히나 단속원이 앞에서 담배핀게 병,신인지
길빵하면서 재는 뭐라 못하겠지만 꽁초 암데나 던지는 군상들 진짜...
담배 피는 새끼들이 제일 미운게 뭐냐면, 쓰레기통을 마련을 해줘도 반드시 그걸 무시한다는게 제일 짜증나.
담배를 피면 최소한 나처럼 재털이라도 들고 댕겨라
난 궐련형 전자담배 피는대도 이건 들고댕긴다
흡연충 새끼들은 그냥 죽이자
꼬우면 돌아다니면서 다른 무단투기범 신고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