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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취소됐던 한국군 프로젝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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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가 달라졌네요 ㄷㄷ...



댓글
  • 알파곤 2019/01/12 01:23

    IMF 이후 러시아에서 다른 전략 무기들도 차관대신 들여온걸로 알고 있고,조계 경보기 와 F-35 를 들여 오며 한국형 항공 모함 역시 건조 계획을 세웠으나  사대강 비용 할당으로 인해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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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맨0 2019/01/12 01:24

    국방개혁2020만 제대로 됐음 지금 거진 전력화되고 미래전 대비 가능했을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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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아재 2019/01/12 02:07

    IMF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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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장제닉 2019/01/12 04:49

    음모론자들은 이런 사실을 보면
    한국의 국방력을 늦추려고 IMF를 기획해서 터트린 거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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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오르는별 2019/01/12 07:49

    F15=자전거
    https://soundcloud.com/againthedayz/zdpxmkzwr0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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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9/01/12 08:56

    예전 우리 공군 구성이 하이급 f16 168기 fa50 60기 구성인던걸. F15k + f35 120 에 kfx 120 으로 가고
    세종대왕급 이지스가 너무 비싸니. 3척하고 자체제작으로 미니이지스 kddx 6척 계획 중이죠.
    항모는 원래부터 걍 그러면 어떨까 수준이지. 실제 보유하려고 했다는건 루머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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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쩌비랑 2019/01/12 10:11

    물론 그 이유도 있지만...
    주변국들에 견제 때문입니다....동맹국은 개나 줘버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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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1/12 10:32

    우리나라가 경제사적으로는 IMF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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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jeg 2019/01/12 10:51

    KCVX 는 결국 LPX 지금의 독도 그리고 마라도함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경항모죠. 주변국 자극하지않기위해 수송함이라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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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듯 2019/01/12 13:04

    대충 기억나는거만 적는다면..
    1. 개인 장구류 현대화 취소 혹은 수량 감소
    - 방탄복을 사실상 개인 장구류화 하려는 생각이었으나 IMF로 폭파되어 3만여개 만들고 사업종료
    - 신형방탄핼맷은 1996년 개발 시작해서 3년뒤 양산예정이었으나 예산 크리로 6년뒤 개발 종료되고 양산.
    - K-1, K-2 소총 대체 역시 나가리 되며 아직도 쓰고 있고 K-2C같은 사업으로 이제야 현대화 진행중임.
    2. 각종 현대화 사업
    3. 광개토대왕함 양산 수량 감소
    4. F-15K가 들어왔던 FX사업 120대 계획 칼질로 40대로 축소
    5. E-3 획득 나가리
    6. 공중급유기 나가리
    7.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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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a 2019/01/12 17:23

    전차도 줄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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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소리영감 2019/01/12 17:50

    ???: 어? 분명히 무기 구입하고 저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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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키월드 2019/01/12 18:50

    최신 무기만 갖고 있다고 군사강대국이 되는 건 아니죠..
    군사 무기를 정비, 유지 관리하는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최신 무기보다는 군 걔혁부터 해야 할 시점이죠...군기강 확립, 방사비리감시,법강화, 군장비 현대화, 산학협력을 통한 무기시스템 개발및 구축 등등..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80406.9909900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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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배웠어요 2019/01/12 20:37

    90년대에 해군에서 근무했습니다.
    KCVX라는 이름의 함정 획득 계획은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우리 해군은 항공모함을 엄청 가지고 싶어 합니다.
    기회만 있으면 하나라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엄청 연구하고 계획합니다.
    하나라도 있으면 어떻게든 운용은 할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공모함을 호위할 전력이 없어요.
    이제 겨우 연안해군에서 대양해군으로 발돋움 하려는 처지에
    항공모함은 그저 꿈속의 함정일 뿐이죠.
    러시아 항모 키예프를 사와서 뜯어봤다는 얘기는 절반만 진실입니다.
    영유통이라는 우리나라 기업이 해체해서 고철 팔아먹으려고
    키예프급 (항공)순양함인 민스크를 구입한 겁니다.
    그런데, 일본과 중국에서 한국이 항공모함을 구입했다고 난리를 치는 통에
    영유통은 구매대금만 지불하고 국내로 들여오질 못하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게됐죠.
    결국 어찌어찌해서 국내에 들여오긴 했는데,
    하도 보는 눈들이 많으니 진해 해군기지 깊숙한 곳에 숨겨뒀었습니다.
    제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이후에 여기저기 팔려다니던 민스크는
    현재 중국 선전에서 해상테마공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과정에서 우리 해군이 항공모함 기술을 습득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스크를 (항공)순양함으로 지칭한 이유는,
    실제 러시아에서도 그렇게 분류를 했을 뿐만 아니라
    항공모함이라고 하기에는 그 능력이 너무 제한적이었습니다.
    수직 이착륙기와 헬기 정도 운용하는게 고직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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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마왕 2019/01/12 22:29

    그나마 그때 IMF터졌으니 그정도라도 살 수 있었던거에요.
    정권 끝날 때까지 미루려고 했다는 정보도 있는 데,
    정권 끝나고 사려고했으면 시도조차 불가능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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