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전생 직후의 목표
과거: 낯설고 무서운 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가족이 그리워......
요즘: 와! 이세계 전생! 하렘 만들어서 살아야지!
가족? 그게 뭔데? 먹는거?
이세계 전생 직후의 목표
과거: 낯설고 무서운 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가족이 그리워......
요즘: 와! 이세계 전생! 하렘 만들어서 살아야지!
가족? 그게 뭔데? 먹는거?
과거 : 와.. 이세계인들에겐 배울 점이 많구나
현재 : 와.. 이세계인들은 아는 게 없구나
그래서 요즘은 일단 죽여버리고 전생시키잖어.
그런거 바라는 사람이 없으니까 안쓰는거지 작가가 바보냐
아아 이건 ~다
스테이터스 창
아아 이건 ~다
그래서 요즘은 일단 죽여버리고 전생시키잖어.
과거 : 와.. 이세계인들에겐 배울 점이 많구나
현재 : 와.. 이세계인들은 아는 게 없구나
그런거 바라는 사람이 없으니까 안쓰는거지 작가가 바보냐
사실 이세계물 작가 대부분은 바보 맞음.
딱히 바보는 아니지. 그냥 공장에서 찍어내듯 글쓰는거임
시발 공장노동자를 바보라고 하진 않잖아
스테이터스 창
요즘 거는 절대 돌아갈 수 없다는 전제를 세우고
주인공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함
이세계에 떨어져서 원래 세계를 그리워하는 고독한 주인공에서
아차피 죽어서 환생하고 치트능력도 얻은김에 깽판 좀 처보자로
대세가 바뀐건 맞는듯
그거보단 걍 이세계인은 주인공이랑 싸울땐 지체장애보다 못한 지능이 되는거랑
이세계가게 되면 당연하게 치트가 주어지고 치트도 무조건 쎔 무지개반사! 식이라 그렇다고 봄
과거엔 주 독자가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면 현재 주 독자는 현실을 외면하고 방구석에서만 살아가는 사람이라서 그런걸까?
현실로 돌아가봤자 방구석에서 찌질대니까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