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싯적에 20~30년전 그때돈으로 달 수입 1000만원은 기본으로 찍음 > imf로 망함> 병까지 찾아옴> 산에 살면서 약초 박사가됨> 병원에서도 못고친다던 병을 화타가 되어 스스로 치료함
이어지는 윤택의 인터뷰,
>산에 들어올때 집에서 반대는 없었나? >집사람이 산에가는데 반대안함> 자식들 대학생인데 마누라에게 미안하다면서 노후에 같이 보낼 집을 가꾸는중이 말함> 마지막 성우의 멘트 "오늘도 그는 그만의 낙원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라면서 훈훈한 마무리
쓰는김에 세상에 이런일이 특징
설탕먹는 할배가 나옴> 밥이며 국이며 반찬이며 밥숟가락으로 기본 다섯숟가락씩 퍼넣음> 노익장을 과시함> 제작진이 병원에 데려가서 건강상태 검진함> 의사 왈 "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지만 앞으로는 줄이는게 좋겠다"라고 말함> 이말을 들은 할배는 "앞으로 조금씩 줄여보겠다"하며 훈훈한 마무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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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잊을만 하면 나오는 소재..
"집에 쓰레기 모아두는 사람"
근데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참 많은가 봐요.
자식들 연락이 안됨
자연이 좋아서 자연으로 갔다기 보다는 망해서 산으로 도피각
@@
아뇨 도심에 건물 가지고 나온거라 생각됨
분석력이 입시 코디 급 ㅋㅋ
예리한 지적 @@
저녁때 약초넣고 닭잡아 먹음..
똑같은거 아는데 자꾸 보게되네요
저번주에 별 사연 없고 연금받는 자연인 나옴
한겨울에 안춥다며 얼음깨고 냉수샤워
자연인 중에 범죄자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연인은 거의 실패한사람이 나오고 집시맨은 여유있는 사람들이 나오는거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