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라이벌이었던
비엔나 공주와 러시아 공주가 서로 검술로 맞짱뜬게
귀족 여자제층에 엄청난 충격을 줘서
결투문화가 유럽전반에 퍼져 유행함
https://cohabe.com/sisa/8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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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찌찌다! 하면서 방어구 두르는거 막을려고 한거같은데
옛날부터 속임수없이 정정당당하게 한다는 의미로 옷을 벗곤 했었어
그 왜 올림픽도 옛날엔 다 벗고 했잖여
유두 먼저 찌르면 이기나보지
널리 도입됐다간 부부싸움에서 꼬치가 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 아닐까.
근데 왜 벗고함?
근데 왜 벗고함?
유두 먼저 찌르면 이기나보지
내 찌찌다! 하면서 방어구 두르는거 막을려고 한거같은데
옷땜에 감염되거든
옛날부터 속임수없이 정정당당하게 한다는 의미로 옷을 벗곤 했었어
그 왜 올림픽도 옛날엔 다 벗고 했잖여
당시에 여자 옷은 굉장히 비쌌기 때문에 오염되거나 훼손되느니 차라리 벗고 죽는게 낫다고 판단한 모양
경녀야?
옷을 입고 찔리면 섬유조각이 몸 속에 박히면서 온갖 세균에 감염되기 때문에 벗는게 더 안전해서임
그런거 신경쓸거면 남성 결투도 벗고하지 않았을까?
감염이 이유면 남자도 똑같이 벗고 해야하는데 남자는 안벗고 했는걸. 그리고 미생물에 의한 감염개념은 저거 하던 시절엔 없었잖아. 의사도 손 안닦던 시절인데
아마 그 시조가 됬던 두 공주가 자존심때문이든 뭐든 됬든간에 웃통까고 붙었고 그뒤로 쭉 웃통까고 하게 된거 아닐까...
경험상 옷입고 찔리니까 더 잘죽더라 했나부지
걔들은 퍼스트 블러드 룰을 써서 죽으면 안되거든.
어씨 내가 알기론 옷이 존내 비싸서 찢어지면 아까우니까 그런줄 알았는데.
방어력 올리려고
내가 이쪽 취향이라서 외국자료 뒤져보는데 감염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곳 몇군데 있었음. 여러가지 이유 중 뭐 감염도 있긴함.
원래 헐벗을수록 방어력 높잖아
먼저 피흘리는 쪽이 지는거임
ㅗㅜㅑ....
2번째 오른쪽분 복근이...
복근봐ㄷㄷㄷㄷㄷ
와 야성미 넘치는거 보소
왜 도입이 안됬지?
널리 도입됐다간 부부싸움에서 꼬치가 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 아닐까.
이게 정답이다
진짜 페미니즘 맞네
말로만 여성인권 나불이는 게 아니라 목숨걸건 칼부림하는 실천을 보이잖아
모자이크 있어서 비추천
등근육봐바;;; 실전 근육;
리얼 걸크인데?
당대 기사들만이 그 고결하다는 기사도를 누리고 있었는데, 그걸 깨고 자신의 명예라는 주체성을 드러낸거라고 생각함.
도리
러시아쪽에서 유행했다고 들은거 같다
내 분쟁은 내가 해결한다
멋지긴 하네
제일아래짤 왼쪽에서 두번째는 왜 절망하고있을까
오른쪽 겨드랑이 찔린거아님?
사진 보니 근육 장난 아닌데?
여자 드레스 가격은 엄청났기 때문에
피 튀어서 버리는 일 없게
상체만 까거나 다 벗고 했다는 설명을 들었었는데 아닌거임?
혹시나 해서 적지만
1892년의 일이다.
둘째짤 오른쪽 여자 몸 단련된것봐 ㄷㄷ
여자 결투도 남자 결투처럼 한쪽이 죽을때까지 하는거임?
전례가 없어서인지 그냥 더 다친 쪽이 패배하는 걸로 결정.
결국 팔 긁힌 쪽이 패배.
신빙성 있는 자료인가 모르겠는데 1900년대인가 1800년대 후반인가 암튼 러시아에서 지주를 하고 있는 두 여성이 숲에서 결투했는데 이거 결말은 해석이 잘안되서 모르겠고 후에 그 두 사람의 딸이 그 자리에서 심판 보던 귀족 다시 데려와서 결투해서 한쪽이 사망할 때까지 했다는 자료도 있음.
좋은 문화다..
저거 가검 아니면 죽이려고 결투하는건가 ....
어느 만화책이었나 라노베엿나 남캐들이 자기 남성성을 형상화만 레이피어인가 뭔가 결투해서 그 무기가 부러지면 평생 성별이 여자로 고정된다는 내용의 책이있었는데
민달팽이 중에 ㅈㅈ 꼬면서 ㅅㅅ하는 애들이 있음. ㅈㅈ 떨어진 쪽이 박힘
라노벨임. 제목은 언시즈
진짜 칼 아녀 ㄷㄷㄷ
진짜 칼도 있고 카우보이처럼 총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women duel이라고만 구글에 검색해도 생각보다 엄청 많이 나옴. 창작도 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