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80571

삼양 35mm f1.4 fe 어떤가요??

현재 r3 사용중이구요.
사용중이 구성은 24-70gm, 55.8 사용중입니다.
실내에서 밝은 조리개값의 광각 단렌즈의 목마름이 있어서.. 35mm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디스타곤은 제값을 못한다는 말이 너무 많은거 같고 해서 삼양 35mm로 기울긴했는데
알아보니 저조도에서 워블링이 심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그런가요..?
사용해보신 분들 후기좀 부탁해요!
댓글
  • 얌준 2019/01/11 20:16

    이번에 펌업하면서 워블링 좀 사라졌다는 얘기는 들었어요~(단순히 지인한테 들은거라 확실하진 않습니다..)

    (J0EC8X)

  • Queen╋ 2019/01/11 20:21

    삼양 35.4 50.4 써봤지만 복불복입니딘.
    핀 맞으면 쨍하니 좋고, 안맞으면 조정해야하고.
    그리고 참고로 35.4z 디스타곤 중고 90만원대인데 제 값 못한단 생각안하는 1人입니다...

    (J0EC8X)

  • 케레인 2019/01/11 20:25

    제품 자체는 참 좋은데 소음이 있어 영상으로는 못쓰고 dslr처럼 핀교정을 해야하는 렌즈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그마 사무식쓰는데 좋네요.

    (J0EC8X)

  • tritopiA7r 2019/01/11 20:34

    af속도는 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시그마35.4보다 빠릿한 편이기도 하고요.

    (J0EC8X)

  • 서정준 2019/01/11 20:41

    저조도의 기준이... 저는 보통 1/60 f1.4 iso3200 정도에서 쓰는데요. 요러면 af-c로 찍어두면 핀이 꽤 많이 나갑니다. 하지만 이정도 저조도에서 사진 찍을 분들이 많지 않을 거에요...

    (J0EC8X)

  • 해피스냅퍼 2019/01/11 20:51

    그정도면 저조도가 나쁜편 아닌가요?
    저는 1/125에 1.4 그리고 감도 7~8000정도에서 AF-C로 자주 찍는데
    사무식의 경우는 핀나가는 사진이 거의 0% 에 가까워요.

    (J0EC8X)

  • 서정준 2019/01/11 21:01

    아뇨 보통은 인물찍는 경우 저정도 조명 상황에서 사진을 찍을 일이 없으니까 핀문제가 크게 걸릴 필요 없다는 이야기죠 ㅎㅎ 그리고 제 설명도 부족했네요 단순히 메타값보단 실제로 노출이 얼마나 부족한지가 포인트니깐요. 저는 보통 저렇게 찍고 raw에서 노출 +2.0 정도 하는 상황(감도가 몇이다를 떠나서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 찍을 때가 많거든요.
    덧붙여 이번에 제가 50.4 들여보니 50이 35보다 훨씬 잘맞더군요. 광각으로 갈수록 위상차측거점의 갯수가 4200만 화소의 디테일을 못따라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J0EC8X)

  • 만해 2019/01/11 20:56

    화질 정말 좋습니다. 만족 아주 만족중. 효자렌즈입니다

    (J0EC8X)

(J0EC8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