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좋은 차를 타도 혹 하는 애들 있고 허세라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연봉이나 자산을 까놓고 말하지 않아도
직업이 그냥 저냥 그래도
외모가 좀 딸려도
자기 사는 집 말할 때
좋은 동네 이름 한마디하면 거의 백퍼.
예상치도 못 했고 의도치도 않았지만 이 결정적 한마디로 35살때 24살 대학 막 졸업하고 갓 취직한 지방 ㅊㅈ도 만남.
그 전여친은 내 집주소 때문에 주변 친구들이 나를 얼릉 잡으라고 더 난리였다고...
이후로 소개팅을 하거나 여자 많은 동호회에서도 거의 백프로 먹혔네요.
근데 비아냥 거리는 ㅊㅈ들은 종종 있음.
(그게 니 집이냐 니네 부모님 집이지 ㅋㅋㅋ 하는 ㅊㅈ들)
https://cohabe.com/sisa/88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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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얼.ㄷ
완얼이면 어딜가든 불패임
진리
제얘기 하시네요
완얼입니다.
얼굴땜에 아무것도 안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레미안 산다고 말하면 먹히던 때가.......
지금은 .....그닥....
그르게요. 래미안 ㅋㅋ
그런거 없어도 그냥 막 넘어오던데..
그건 님이 존잘인듯
ㄴㄴ 꿈ㄴ
근데 그런거에 넘어오는 처자들은 재미가 없을 거 같긴해요.
물로 글쓴분도 그런 처자들 진지하게 생각은 안하시겠지만...
예전엔 거를라고 했는데 그렇다고 판자촌 산다고 거짓말 할 수도 없고...
이젠 그냥 피할수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
형 잘사나부다.
날도 추운데 감자탕 대짜 좀 사주떼여♡
놀러오세유~
바로사귐
어느 동네셨는데요??? ㅎㅎㅎ
사람들이 다 알만한 동네인데 그렇다고 엄청 부자 동네 이런데 아니에요.
그냥 그런 이미지가 생겨버린 동네인데
그걸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안거죠
돈 졸 잘버는 인지도 낮은 전문직보다
그럭저럭 버는 대기업 남자를 ㅊㅈ들이 더 선호하는 것 처럼요.
그냥 말씀을 해주시는게....;;;
한남동이나 압구정??
청*동 입니다.
재밌으신 분이네요 ㅋㅋㅋㅋㅋ
청*동 이라니 ㅋㅋㅋ
그냥 청담동이라고 왜 말씀을 못하시죠??
역시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군요
작년 제 글에 ㅊㅈ랑 맞선 글을 한번 썼었는데
그때 어떤 분이 나 사는 사는 동네랑 회사 같은거 댓글로 물어 보길래 댑변했더니
구라치지 말라면서 집요한 댓글 달리면서 한창 싸웠던 적이 있어요.
제 인생에 인터넷에서 그렇게 댓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랑 싸웠던 적이 첨이라....
결국 서로 인정하고 화해했었네요.
그 트라우마? 땜시.... ㅎㅎㅎㅎ
청파동 이랍니다
다들 난독이심? 지금 글쓴이는 어느동네 사느냐는 질문을 기다리고 있잖아요 ㄷㄷㄷ
그른거 아님요.
제가 물어봤는데 말씀을 안하심 ㄷㄷㄷㄷ
부모님집이라도 살아본게 어딘가여 ㅋㅋ
동네이름 듣고 넘어오는 ㅊㅈ면 뭐...
미국이나 어디 서유럽 도시사는 남자 보이면 바로 환승각
살아보니 어차피 ㅊㅈ를 만나면 서로 사는 동네는 무조건 대화중에 나오기 때문에 피해갈 수 없는데
거의 대부분의 미혼 ㅊㅈ들은 동네 이름 들으면 표정이 달라지더군요.
그렇다고 정민 멀쩡한 ㅊㅈ 고르겠다고 판자촌 산다고 거짓말 할수도 없는거고 ㅎㅎㅎ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내가 맘에드는 ㅊㅈ한테 점수 업하는 좋은 무기쯤으로 생각이 바꼈네요.
그니까 어디동네냐구욧!!!!궁금해 디지것소 ㄷㄷㄷㄷㄷㄷㄷ
청*동이래요
청파동???
청학동이 그리 먹어주는 곳이었다니
아..... ㅋㅋㅋㅋㅋ
청 으로 시작하는 세글자 동네가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 아파트에는 그런 처자들이 시집와 살면서 집단을 이루기 시작하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 여자들은 걸러야함 비아냥거리는건 당연한거고ㅎ
한남동 살고 아직도 주변친구들이 같은 동네 살던친구들이여서 그런지 먹어주는것 없음 오히려 내가 밀림 ㅋㅋ..밥도 내가못삼 넘비쌈
저도 뭐 그냥 모르는사람만나서 한남동인데유 그러면 먹어줄라나요.. 만날기회가 ㄷㄷ
청학동 살아서 예의범절이 바르다고 느낀게 요인이네요.
예전 방배동 살때 스피커 수리 관련 전화했더니 전화 받으며 좋은곳에 시시는것 같다며 꼭 한번 들리라 칙절하게 응대 하는걸 보고 첨으로 묘한 기분을 느낌
당연한거죠 연봉많아봤자 거기서거기 30대자산본인이번거 있어봤자 얼마나있을꺼며 외모도 존잘아닌이상 메리트없고 동네청담? 어 이오빠 먼진몰라도 일단 집잘사네 이게 앞에것들보다 엄청플러스요인인데 넘어오죠 여자가 그동네살고 본인도아쉬울꺼없는애면 그정도로는 안넘어와도 혹할만한 매력맞죠머
이오빠 대기업다니고 연봉지금억넘고 잘생겼어 보다 이오빠그냥회사다니구 연봉은잘모르는데 집은청담동살아 이러면 제가여자면 후자만날듯여
부자랑 친해지고 싶네요. 놀러가도 되나요오
당연한거죠. 연봉 1억이래봐야 한푼도 안쓰고 20년은 모아야 강남에 아파트 한채 살 수 있으니.
나라가 미친듯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