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농사를 지으려면 논에 물이 고여있어야 한다.
고인물에는 벌레가 꼬이며
이 문제로 동남아 국가들은 여러 해충에 고생한다.
곤충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식문화까지 존재.
그러나 한국에서는..
강인한 벌레들만 살아남을수 있다.
쌀농사를 지으려면 논에 물이 고여있어야 한다.
고인물에는 벌레가 꼬이며
이 문제로 동남아 국가들은 여러 해충에 고생한다.
곤충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식문화까지 존재.
그러나 한국에서는..
강인한 벌레들만 살아남을수 있다.
모기새키들 존경합니다 싯팔
말이 강한 곤충만 살아남는다이지
농약 오지게 칠텐데
고온살균 저온살균 둘다되는 개꿀나라 ㅋㅋㅋㅋㅋ
그치만 이제 몇 년 지나면 존나 강한 곤충들이 살아남아서 겨울이고 여름이고 앵앵댈 것 같아
벌레들도 한철장사하고 빠르게 잠수탐
분명 애비가 3N일거야
모기새키들 존경합니다 싯팔
그 모기도 작년에 폭염에 반은 줄었다더라
건물 지하 보일러실 같은데 가면 지금도 모기 있어
ㅇㅇ폭염 절정일 떄 안보이더라 ㅋㅋ 덥긴 더웠나봄
최근엔 여름모기 박멸수준임. 대신에 가을모기가 독하지만..
그 모기도 작년엔 가을에 활개치더라
가을도 짧아서 그런지 이번엔 모기 못본듯
원래 모기는 더우면 수가 줄음
물구덩이가 싹 말라서 번식을 못함
모기는 온도보다 습할때가 더 번식하기 좋음
우리집은 가을에도 모기가 안나오더라.
여름에 날파리랑 모기가 싹 사라지고 지금도 날파리 가끔 보임
ㄷㄷ 최상의 환경이네. 울집은 그래도 한 달가량은 가을모기가 보이던데.
ㄴㄴ 재작년엔 덥고 모기도 존시나 많았음.
올해 열돔에 전멸해서 다행인듯.
툰드라 지방에도 생존하는 게 모기인지라;;
와 울집에 작년 클스마스때까지 모기잇엇는대
말이 강한 곤충만 살아남는다이지
농약 오지게 칠텐데
동남아도 농약은 치지만 그 이상으로 생산을..
안 칠수가 없음
벌레 미친듯히 꼬이더라...
인간도 그러하다
농약에 강한 벌레가 또 살아남음
표기에 있는데로 치면 괜찮은데
멋모르는 어르신들은 걍 때려박아서...
바퀴: 네!! 맞워요!!!
제주는 일년내내 모기가 보이는중...
그치만 이제 몇 년 지나면 존나 강한 곤충들이 살아남아서 겨울이고 여름이고 앵앵댈 것 같아
달리 생각해보면 몇백년동안 논농사하는 동안 벌레가 딱히 많이 안생김 근대화 이후 농약 덕도 있겠지만
고온살균 저온살균 둘다되는 개꿀나라 ㅋㅋㅋㅋㅋ
벌레들도 한철장사하고 빠르게 잠수탐
분명 애비가 3N일거야
아니 거기서 3N이 ???
진짜 저걸 어떻게 견디는 거지
매미조차 살아남지 못했다
우리나라 기후는 미군하고 타국 정예부대원도 죶같다며 쌍욕함
한국에 귀화한 독일의 겨울스포츠 선수:여긴 왜이리 춥냐?
장진호의 미군:시1발...
위에건 더 추가 해야지
여름에 처음 들어왔을 때: 여기서 겨울 스포츠 훈련이 돼?
겨울 훈련 때: 추워 죽겠네 ㅅㅂ
미군 장군님은 훈련하기 좋다고 매우 좋아합니다
농약 안 치면 잠자리가 잡아먹는 벌레들이 날아다니는데, 농약 치니 잠자리만 죽여서 벌레들이 드글드글 거리더라. ㅄ들
아니야.........잠자리가 잡아먹는 벌레는 대부분 허공에 떠다니는 모기나 하루살이 같은 날벌레야....
농약은 메뚜기 벼멸구 노리고 살포하는거라서 잠자리 주 활동지역에는 영향을 못 준다...
아냐. 우리 회사 출근 코스에 내가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한해 농약 안 친 해에 잠자리가 자전거 타기 힘들 정도로 난리를 쳤는데, 그 다음 해에 농약 치니 잠자리가 코빼기도 안 보이고 벌레만 입에 들어오더라
잠자리 유충은 장구벌레처럼 물에 살아.
뒤질거면 모기랑 매미만 뒤지지
왜 나까지 뒤질거같냐
기후가 저래도 버틸 놈들은 다 버팀... 노린재, 진딧물, 각종 나방 등등
어차피 농약은 쳐야하기 때문에
농부입장에서는 걍 날씨가 적당한게 좋다
우리나라에 모기가 많은 이유.. 농약으로 잠자리를 다 죽여서..
참고로 잠자리는 수천마리의 모기를 먹어치우는 모기킬러라고 한다.
뇌피셜ㄴ 약은 봄에만침
그정돈 아니고 장마철에 모기가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라서 그러는거
농약으로 잠자리 안 죽여....
농약 뿌리는 건 벼멸구나 메뚜기 노리고 뿌리는 거라서 상공을 날아다니는 잠자리한테는 영향 없어.
잠자리는 유충 때는 맑은 물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으면서 크는데
지속적으로 하천이 오염되면서 서식지가 줄어들어서 개체수가 줄고
반대로 3~4급수에서 기똥차게 살아가는 모기유충은 살아남으니까 비율이 틀어지는 거임.
잠자리유충이 농약으로 죽는다고 논문이 나온지 오랩니다.
농약 봄에서 여름 까지 다양하게 칩니다. 그리고 잠자리 유충 때도 모기 유충 많이 잡아 먹습니다. 태생이 천적임
작년에는 너무더워서 하수구에 모기가 죽었다지
여름 한더위에 번갯불콩볶아먹듯이 농사짐
다른 나라사람들이 이태원서 겪은거지만
하나같이 Korea weather is very crazy!! 이러더라
문제는 곤충들도 진화한다는거지...레볼루숑!
미군: 한국이 어디라고? 중국 근처? 섬이야? 아 아냐? 그럼 따뜻하겠네?
하지만 한반도는 여름에는 존나 습하고 평균 최고 기온이 32~3도는 너끈하게 찍어줬고, 겨울에는 존나 건조한 시베리아 칼바람이 내려옴. 거기다 제일 쇼킹한건 고작 위도로 3~4도 올라갔을 뿐인데 그 춥다던 독소전 모스크바 공방전, 스탈린그라드 공방전보다 한수 위의 영하 45도를 보여준게 장진호. 산은 또 더럽게 많아서 허구한날 산악행군, 언덕행군. 참전용사 미군 수기 보면 항상 나오는 발 베스트 3가 '산이 더럽게 많다' '여름이 너무 덥다' '겨울이 너무 춥다'
으아아아 열돔 굉장해~~
으아아악 동장군님 살려주세요 ㅜㅠ
우리말에 왤케 '죽을것 같다'라는 표현이 많은지 살아보면 안다 ㅅㅂ
모든 벌레새끼들 우렁이 밥으로 대체되었다
가장추운기후에서도 버티는곤충은 날이풀리면 더욱더 강하게 생명력을 뿜어낸다
독한놈이 살아남아 독하게구는법
겨울이 존내 추워야하는 이유가 저거라더라. 시골출신 직장상사가 겨울동안 별로 안춥고 봄이 와버리면 그 해는 해충들이 아주 난리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