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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바디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두막유저입니다.
신행준비로 17-40과 16-36 f4를 알아보던중에
같은값이면 미러리스를 세컨으로 들여 가져갈까 해서 고민중입니다.
지금 미러리스 후보는 소니 A6000과 M50인데요
A6000은 스펙하고 노이즈억제는 마음이 드는데 출시일도 오래됐고 LCD가 안돌아가는것도 좀 걸리네요.
반면 M50은 LCD가 돌아가지만 노이즈억제와 기타 렌즈군에 있어서 좀 아쉽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어떤 기종을 선택하는것이 더 나을까요??
그냥 광각사고 오두막을 들고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댓글
  • 톰실장 2019/01/10 11:57

    영상도 같이 촬영 하시면m50추천요 스위블이 꿀입니다
    신행이면 영상이 오히려 추억에 남습니다 사진도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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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어라M오공 2019/01/10 12:01

    많은 분들이 M50과 A6000과의 비교에서는 M50 쪽을 추천하시더군요.
    A6500 정도 가시지 않는다면 M50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위블 액정은 정말 편리하고, 신행이시니 셀카를 찍는 데도 좋을 것 같고, 가볍고 작은 크기의 카메라라는 편리성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캐논의 렌즈들을 보유하고 계신 것 같은데, 컨버터 있으면 그 렌즈들 모두 사용하실 수 있으니 A6000보다는 여러 모로 현재 상황에서는 M50이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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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Lee0 2019/01/10 12:03

    Iso 6400에서 노이즈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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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찍어라M오공 2019/01/10 12:17

    저는 iso 1600 이상으로는 안 찍어서요..
    3200도 찍어보긴 했는데, 6400은 한 번도 안 올려봤습니다.
    노이즈 부분은 아쉬움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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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Lee0 2019/01/10 13:31

    아 어렵네요... RF와 마운트호환안되는것도 걸리고... 가격이 a7s를 살 수 있기도 하고... 이러다가 점점 올라갈것만같은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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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몽실 2019/01/10 13:30

    오두막, 육두막, m50, EOS R까지 4개 바디 사용중인데,
    m50에서 노이즈는 정말 아쉽죠. 특히 jpg 노이즈는 다른바디 비해서 더 심한것처럼 느껴집니다.
    노이즈가 이쁜패턴도 아니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raw로 찍어서 보정할께 아니라면 결과물에 한해서 오두막에 비해 m50은 좀 아쉬울꺼에요.
    소니는 기본 jpg 화질과 색감이 워낙 개인취향이 아니라 뭐라 말씀 못드리겠구요.
    신행이 사진이 주 목적이 아니시면 서브는 그냥 핸드폰 사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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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Lee0 2019/01/10 13:33

    Dslr입문기가 소니 a300이어서 소니색감은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장롱속에 40d도 하나 더 있지만 dslr은 여전히 여행때는 무게와 크기가 부담이네요. 갑작스레 A7S뽐이 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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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몽실 2019/01/10 13:37

    a7s 좋아요~
    육두막 서브로 8개월정도 사용해봤어요.
    아쉬운 기억으로는 해상도 하나였네요~
    그래도 m50과 비교하면 m50에 손들어줍니다~
    a7s 중고가와 m50 새것과 가격도 비슷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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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ngmu 2019/01/10 14:07

    a6000과 동일한 결과물을 뽑아주는 a5100이 있습니다. 플립액정이고 가볍고 터치LCD 등...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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