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SPA!'라는 일본의 타블로이드 잡지에서
'성관계로 발전하기 쉬운 여학생이 다니는 대학' 순위를 대학 실명과 함께 게재해서 난리가 남.
남자가 식사비용 등 경비전액을 낼 뿐만 아니라, 데이트 상대 여성에게 일당까지 건네며 즐기는 데이트의 일종인
'갸라노미'라는 음주파티가 일본에서 성행하고 있는데
이 '갸리노미' 남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에서 '맺어진 커플의 성관계 성공 통계'를 냄.
잡지는 이를 바탕으로 '성관계로 발전하기 쉬운 여학생이 다니는 대학'순위를 매긴 것.
여기에는 'A대학의 여학생들은 요코하마 근처에 많이 거주하는데 막차가 빨리 끊긴다'등을 선정 이유로 함.
잡지 발간 후, 실명이 거론된 대학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잡지판매 중단 운동도 일어남.
시민단체 활동가에 의해 글로벌 청원 사이트에 올라가기도 하는 등 여론이 들끓자
'SPA!'측에서는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해당 잡지를 회수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이 잡지는 2012년과 2016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여성비하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다고)
어메이징.
일당까지 건네면서 데이트면 시발
그냥 뿅뿅이잖아
한국에 있는 페미들 다 저기로 보내자
밑바닥에도 더 밑바닥이 있다는 것을
저런 곳인데도 여성인권이 중세수준이라고 하면 나보고 극성 일까 레퍼토리 듣기싫다고 하는 애들 있더라
한 번 더 하라 그래
저기는 뭐...
일당까지 건네면서 데이트면 시발
그냥 뿅뿅이잖아
조건 만남
한국에 있는 페미들 다 저기로 보내자
저긴 이미 10년 전에 페미가 한 번 휩쓸고 간 곳이라...
한 번 더 하라 그래
그렇다고 저 지1랄이 용인되는것도 아님
그걸 빌미로 저런 역겨운 짓거리들이 합리화되는게 아니지
페미때문에 저지경이 된거라고 말하는건 오히려 걔들 주장이 옳았다는걸 반증해버리는것밖에 더 되나?
밑바닥에도 더 밑바닥이 있다는 것을
근데 통계를 낸 거라는 점에서 참.... 대단하네
주간잡지란게 저런거지 뭐. 자극적인 맛 ㄹㅇ
에이브이 . tv 프로그램은 그따구로 방영하면서
부끄러운거 아네.
저런 곳인데도 여성인권이 중세수준이라고 하면 나보고 극성 일까 레퍼토리 듣기싫다고 하는 애들 있더라
주간잡지, 스포츠신문같은건 다 저렇지 뭘
얘네는 진짜 여성인권운동이 필요한것같은데...
이미 광풍이 지나갔다해도 만족하는 상태인건가...
그 광풍덕에 남자들 시선이 안좋아져서 이후 세대 여성들은 말도 못꺼내는 상태인듯
법이랑 시민의식이 대척점에있네
저긴 남녀를 떠나서 인권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
미쳐버린 잡지사 ㄷㄷ
한국도 저런 참언론이 있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