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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시영 주연의 ‘언니’가 초라한 성적으로 결국 차트 아우 수순을 밟게 됐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밀려났고 일일 관객수는 1만도 채 안 되는 상황. 이시영의 도약은 다음으로 미뤄야할 듯하다.
올해 새해 첫날 개봉한 ‘언니’는 개봉날 6만 79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로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개봉 전부터 평단에 공개된 뒤 혹평 속에서 우려를 한 몸에 받은 바, 안타깝게도 이는 곧 현실이 됐다. 개봉 이틀 만에 7위로 하락, 줄곧 하위권에 머물며 일일 관객수 1~2만대를 웃돌다 결국 그 밑으로 떨어졌다. 현재까지 총 누적관객수는 약 19만 명. 손익분기점이 약 95만 명임을 감안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영화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극을 그린다. 과잉 경호로 1년 6개월간 감옥에 다녀 온 인애는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동생과 관련된 모든 암울한 과거를 뒤로 한 채 평범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그 바람은 단 하루 만에 무너져버리고, 납치된 동생의 행적을 쫓으며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기자가 '불쾌'라는 단어까지 쓸 정도면..
애 나오고 잘된거 못본거 같....
아저씨, 7번방의 선물.....
배우 이시영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현정기자님이 쿵쾅하신가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자가 쓴 글 그대로 복붙 한건가요?
이시영.ㄷㄷㄷ
오른쪽 강남언니는 뭐임??ㄷㄷㄷ
영화가 불쾌한게 아니고 챠트아웃돼서 '언니(출연/제작진)'가 불쾌하다는 얘기인 듯 ㄷㄷ;;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복싱 국가대표까지 지낸 이시영은 액션이 기다려지는 유일한 여배우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지만 감독의 한계로 인해 그 노력은 아쉽게도 묻히고야 말았다.
이 기사를 쓴 기자 졸라 웃기네..
그러니까 영화가 망하게 이시영은 졸라 연기 잘했는데..
감독이 무능해서 망했다는 건가...
자신이 뭔데 그런 판단을 내리지. .그리고 그런 판단을 내린 근거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