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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깍아주고 친구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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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돈앞에서 지인찬스 같은 갖잖은 호의를 기대했나본데 살고있는 집에 빈방으로 이사오는 상황도 아니고 수익이 나는 구조에서 저건 아니라고 봄.
중고나라에 100만원에 올리면 50에 달라는 구매자놈 생각나네 쉬12벌 뭐? 쿠울?!!거래???
친구한테 빌붙어사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건가...
평화로운 월세나라
그 친구가 친구를 상대로 장사하고있네요
친구를 돈으로 보는 친구는 안보는게 이득
내가 아는사람한테 세주면 저런 기대할까봐 방이 비어도 절대 안주려구요.
그전에 집이 있어야겠네요.
손절하세요 손절이 대세
그래도 손해없이 잘 걸렀네요. 10년이 문제가 아니라 40년지기라도 저런건 버려야함.
친구를 잃은게 아니고
착한마음 먹으니까 조상님이 도운거임
만약 500에 40이라도 콜하고 들어와 살았으면
월세 조나단 밀리고 집 개 난장판에
나갈때까지 개진상 피우면서 나갔을것
이정도로 사람 걸러냈으면 ㄱㅇㄷ
둘이 안맞음
나이를 먹을수록 더더욱
끼리끼리 놀아야 됨..
한명은 경제에 능통하고
한명은 그냥 병신이니
둘이 맞을수가 없지
지인찬스도 2~3만원 정도 깍아달라면 이해하겠는데
이미 15만원 깎아준거에서 다시 절반을 더 후려칠려고 하네...
55->20이면 거의 2/3 후려치는 거네ㅋㅋ
오피스텔과 원룸은 관리비가 다릅니다.
도입부에서는 오피스텔 두개 가지고 있다고 했다가
원룸이라고 하는데..
오피스텔이면 최하 평당4천원 나오고 원룸이라고
하더라도 두개면 구분등기로 소유한 거니
관리비는 해당 건물에 별도납부를 해야 합니다.
전체를 소유한 통건물주가 아닌 이상 관리비를
월세에 포함 하는 계약서를 써줄 수 없어요.
해당 글은 주작이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너무 현실적인 가격이라 주작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방구해보면 알겠지만 경기도건 서울이건 역세권역에 발만 살짝 담궈도 40넘어가요 ㅋㅋㅋㅋ
근데 친구면 더더욱 돈을 제대로 받으라고 지랄을 하며 돈을 줘도 부족한거 아닌가요?
되려 돈 안받으려고 하는거 더 쥐여줘도 괸히 부담 스럽게 한거 같아서 미안해지는게 친군데...
친구가 자의로 배푸는 혜택도 받기 부담스러운데
대놓고 혜택을 바라는건 참.. 세상이 아무리 돈돈이지만 좀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
혜자 수준인데;;
20대에 오피스텔 건물주라니
연 120만원을 절약 시켜 준건데
인연으로 갈 사람은 아닌듯
좋네 이상한 인간들 걸러지면 좋은거임
진상은
나이가 들수록 그 진가가 발휘됨
어렸을때 멋모를때 친구라서 걍 넘어갈수 있는게
나이가 들어도 똑같으면 그 사람은 소외됨
30후반부터 40초중 지금시기까지
친구들 걸러지고 있슴
개념없는 친구들은 원래그룹에서 지금 거의 외톨이 수준임 여러사람 불편하게 하고 진짜 손많이감 귀찮음
그런애들은 연락을 아예 안하거나 진짜 가끔 어쩔수 없이 만나거나
저기 나이가 어쩐지 모르겠는데
빨리걸러져서 나쁠건 없슴
왜그러냐면
저런 사람은 지가 잘못한걸 모름 평생모름
고쳐서 못씀
지원하는데로 안되면 친구 욕 하기 바쁨
친한사람들끼리 돈거래확실히 하지않으면 그냥 끊는게 나음. 나중에는 괜히 피곤해지는 상황만 더생김
저러다가 지 발로 부동산 찾아가서 방 좀 보여주세요 그랬다가
오 이 방 마음에 드네요 이건 얼마예요 물어보니
보증금 2000에 월세 65만원이에요. 소리 한 번 들어봐야
아 내 친구가 보살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저런 애들은 그래도 철이 안들어서 그래도 친구면 20만원에 해줬어야지 니가 20만원에 안해줘서 내가 이렇게 고생하잖아 쒸익쒸익 하며
친구들 사이에서 편가르기 하다가 병신 될듯.
친구랑 그런 돈거래로 엮이는거 아닙니다..
친구가 그런 부탁을 했다 해도 자기소유 원룸에 들이려는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냥 자기 원룸엔 정상적으로 따로 입주를 시키고..
친구에게는 근처 좋은 곳을 소개시켜주는게 좋았을듯.
친구와의 돈 거래는.. 아주 잘~해야 본전인.. 최대한 피해야하는거라고 봅니다.
친구는 친구. 돈은 돈.
친구한테 사정은 못할지언정 화를 냈다니 그게 친구일까요 ㅎ
나는 월세방 얻어가 알바(일)뛰면서 일하는데 집 두개나 있는 친구랑 돈문제로 시시비비 따지려니 배아팠나봄 .. 방구하려는 친구 사정을 좀 더 알면 좋겠지만 암튼 친구들끼리의 돈이 얽힌 갑을관계맺기는 하면 안되는거같음 ..
저런친구는 굳이 저 방사건 아니더라도
만나면서 내내
너가 더 잘버니까 너가 내야지
이런식으로 호의를 강요할겁니다...
55였던게, 관리비 포함40 이면 엎드려서 절하면서 들어가서
열흘에 한번씩 치킨쏴도 남는건데 ㅋㅋㅋ
월 15만원이면 1년에 180이나 깍아주는건데 ㅂ1ㅅ이 세상물정을 모르네
그냥 친구하고는 돈으로 얽히는 관계는 최대한 피해야 된다 싶네요.
이제라도 걸러서 다행
거지근성 여성(이제 친구도 아님)은 모임 안의 다른 친구들까지 다 잃었을 듯.
돈없어. 인성없어. 친구잃어. 그나마 있는 남친은 뭔 죄.
20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시원도 못구하는 금액으로 어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50에 관리비 별도를
500/40으로 깍아준거면
보증금 빼고 월 20%이상 할인해준건대...
이정도면 겁나 할인해준거 아닌가....
도대체 얼마까지 깍아주길 원하는거지
친구 잘 걸렀네 개이득
신뢰와 믿음의 네이트판
부탁을 해야할 곳에서 쯧쯧
친구 : 우리 사이가 남이 아니잖아? 그냥 속 시원하게 공짜로 살게 해줘!
를 직접 대놓고 할 용기는 없으니 억지 가격으로 달라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 넵...
그와중에 정치질 하는거 보소ㅋㅋㅋㅋ 개극혐
저도 며칠 전 비슷한 수준의 이사할 자취방 구했는데 이 얘기 보니 정말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2008년 전농동에서 500/30에 옥탑에서 살았는데...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새벽 5시에 자동 기상.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잠을 못 잠.
아니. 몰염치 상상 최대값을 상상해도. 좀 힘든데 35안되냐고 조심스래 묻다가 안대면 아쉬워 하며 들가겠다 ㅎㅎ. 다음해에. 보증금마니 올려서 35에 맞출수있냐 묻던가 ㅋㅋㅋㅋ.
지방에도 일반 원룸도 월세 20하는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