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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사진 에피소드

예전에 돌스냅 일을 했었는데...
한여름에 장비매고 땀흘리며 촬영하는데...
애엄마가 땀 많다고 드럽다고 컴플레임...
그뒤로 돌스냅 안찍음...
저도 땀 안흘리고 싶어요 ㅠㅠ

댓글
  • 쪼쪼월드 2017/01/26 18:08

    땀보단 스멜이 아니였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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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 2017/01/26 18:09

    땀도 말라야 냄새가 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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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니고우 2017/01/26 18:10

    땀흘리며 찍으면 고생한다고 고맙다고 해야 할것을...
    이래서 스냅은 철저히 개인작가로 가야합니다.
    나중에 딴소리 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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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 2017/01/26 18:11

    그러게나 말입니다...
    페이도 사실 드럽게 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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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휙서 2017/01/26 18:13

    저도 땀 엄청 흘리거든요.... 할머니들이 고생한다며 팁을 자주 주던데.. 컴플레인 건 그분이 이상한거에요.. 그런 사람은 어딜가도 이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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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 2017/01/26 18:19

    그렇겠죠? 근데 일단 페이가 드럽게 짠 이유도 있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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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이형님 2017/01/26 18:19

    초보자들이 하는 흔한 실수지요...
    무조건 열심히 땀 흘리면서 찍는다고 좋은사진이 나오거나 고객들이 좋아하진 않아요...
    페이스 조절을 해가면서 아이, 부모 또 촬영자 자신을 위해서 쉬엄쉬엄 열심히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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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 2017/01/26 18:20

    ㅋㅋㅋ 한여름에 실외나 실내가 쩌죽을것 같은데 땀이 안나는 사람이 있나요?
    페이스 조절이 문제가 아니라 컴플레임의 내용 자체가 이상하다고는 안보새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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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 2017/01/26 18:22

    ㅋㅋㅋㅋㅋ 그 장소를 제가 선택하나요? 부모가 선택을 한거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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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이형님 2017/01/26 18:23

    글쎄요...쪄죽을것 같은곳에서 사진사가 아기를 데리고 사진을 찍으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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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와추억담기] 2017/01/26 18:26

    무슨 말씀이신지 전 도통 선생님말씀이 납득이 안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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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중s 2017/01/26 18:23

    ㅎㄸㄸ 땀이 최대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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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원. 2017/01/26 18:24

    최대의 적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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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슨 2017/01/26 18:27

    여자들이 미친걸까
    여자들이 엄마로 업그레이드 되면 눈에 뵈는게 없는 걸까?
    여자라고 애엄마라고 뭐라하고 싶지 않지만..간혹보면.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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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7/01/26 18:28

    정말.. 난감하셨을듯..더럽다니..말을해도..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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