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물에서
'잠깐 상대방이 벌린 굿판이다'라든가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하잖아' 같은 대사를 보면
(굿판이 있는 세계관이구나...)라든가
(그런 현실세계 고사성어가 있는 세계구나...)
라며 자꾸 신경쓰인다.
판타지물에서
'잠깐 상대방이 벌린 굿판이다'라든가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하잖아' 같은 대사를 보면
(굿판이 있는 세계관이구나...)라든가
(그런 현실세계 고사성어가 있는 세계구나...)
라며 자꾸 신경쓰인다.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식은 죽 먹기라던가
누워서 떡 먹기 라던가
눈마새가 그래서 재밌다는거지
웹소설은 현대에 스카우터 같은 기기도 없이 눈에 스탯도 막 뜨는데 뭐
속담은 그냥 세계관에 맞춰서 새로 만드는게 속편합니다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반의 반으로 갈라지면 안됨?
손 많이감
.
식은 죽 먹기라던가
누워서 떡 먹기 라던가
웹소설은 현대에 스카우터 같은 기기도 없이 눈에 스탯도 막 뜨는데 뭐
정자부터 레벨업하는데 뭐
그래서 쓰레기 취급받잖어
속담은 그냥 세계관에 맞춰서 새로 만드는게 속편합니다
눈마새가 그래서 재밌다는거지
번역의 차이같은걸로 이해하면 되지 않나...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가 영어로는 Speak of the devil이니 이세계에도 그런식의 속담같은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