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처음가면 놀라는 문화 甲

음식점에서 담배 리얼 ㅈ같음...

나 진짜 처음 일본 갓을때 좀 놀랐음

나도 카페 갔는데 금연석이 따로 있더라
근데 바로 옆 자리 부터 흡연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한국에는 법때문에 못피잖아

흡연부스 있는 음식점은 흡연부스에서 피는거고
없는 데는 그냥 가게주인 맘

심지어 재떨이 달라고 하면 가져다주거나 옆에 쌓여있어.
유모차끌고온 아줌마가 밥먹고 식후땡 땡기는거 보고 볼때마다 기겁함

그런게 아니고 일본인은 흡연부스에서 음식도 파는거임.

맥도날드에도 흡연석이 있지

일뽕들은 저것도 환장할거같네 이것이 일본의 식문화! 스게에에에 타바코 우마이~~~

음식점말고 가끔 피방 담배물면서 할때 그리운데 ㅜ 뭐 법이 변해서 따라야하지만 ㄷ

이제서야 2020 올림픽 앞두고 금연법 추진중이라는데 뭐

외국의 흡연, 금연문화가 다른거 같음
이스샷 찍은게 바로 2018년도 11월 25일 흥민이가 첼시 상대로 50m 드리블 골 넣은날임
경기장 감독박스에서 흡연을 함.
분데스리가 축구 보다보면 관중석에서 한손에 맥주, 한손에 담배피고 응원하는 관객들도
종종 카메라에 잡히고

라면먹는데 옆에서 흡연 ㅋㅋㅋㅋ 쫌 ㅈ같긴했음

우리나라가 금연문화가 좀 빡센거래. 난 그래서 좋지만.

흡연가능한 음식점을 따로 지정하는 시스템 아닌가? 나 음식점에서 담배피는 넘들하고 같이 식사한적 한 번도 없는데
흡연가능한 카페 있다는건 여러번 가봐서 알긴 함

한국이 뭐든 빨리 바껴서 그런거지 한 십년전까지는 한국도 음식점에서 흡연가능

십수년전 우리모습
우리나라 잘 바뀐거라고 봄

크 역시 갈본! 담배를 너무 많이펴서 천장보면 갈색으로 변색되있지

그래도 고로상보면 물어보고 피던데.. 저기도 가능한곳과 불가능한곳 있지 않음?

나도 일본에서 살때 봉사활동으로 친해진 아저씨랑 아줌마랑 같이 식당갔는데 아무렇지 않게 담배 무는거보고 놀랬음
내가 너무 놀란 표정을 지으니깐 나 보더니 바로 끄시던데... 그게 익숙한거였던거 같더라

저건 좀 미개한데

몰랐음? 길빵은 단속하는데 음식점은 그냥 흡연구역임ㅋㅋ

모든 식당이 저러는건 아니고 가능한 식당들이 있는거더라.

자
줄서기 문화로 국민성 판별하던 인간들 나오세요

난 진짜 담배냄새 정말정말 싫다 으ㅡ으억

우리나라가 빡센거고 그래도 pc방 마냥 구역을 나눠놓긴 함

그래도 술집 갔을 때 흡연석만 남았는데 괜찮으신가요? 물어보긴 하더라

우리나라도 바뀐지 얼마 안 댐

우리나라가 빡센거지 저게 평균일걸

버스안에서도 흡연 가능했었지...지금은 없어졌지만

네덜란드는 길에서 대1마초도 뻑뻑피고있음 전세계기준으로봐서
우리나라가 진짜 빡신거맞음. 기준자체가 차원이다름.
그리고 우리나라도 불과 90년대 2000년대까지만해도 별차이없었음.

우리나라 음식점 흡연 없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게 나도냐
내가 너무 아재냐 이제 서른인데

우리도 예전에는 이런 저런곳에서 다 담배폈음.
그게 점점 금지되어서 안피게 된거지.
일본은 금지를 안하다보니 저렇게 된거.

우리도 얼마전까진 저게 당연한거였는데 이젠 보면서 위화감 느낄 지경이니..ㅋㅋ
금연문화 진짜 정착 잘된거 같음

쟤넨 기차도 흡연석 있는동네여

우리나라도 얼마전까지 당연한 일이었는데

흡연부스에서 피게할려고 일본이 얼마나 노력했는데 ㅋㅋㅋㅋ 한국은 군대에서부터 흡연보행하지말라고 계속 들어서 사람들이 금방 익숙해졌는데 일본에서 흡연보행하지말라고 겁나게 홍보하면서 흡연부스로 유도했지

사실 담배도 일본에서부터 시작된거거든요

여친이랑 일본여행 가서 음식점 갔는데 건너편에 머리숱도 별로 없는 새끼가 담배피고 있는거 보니까 진짜 대가리 한대 쳐주고 싶더라

근데 휴대용제떨이는 가지고단니는 사람 꽤봄

첨에 술이랑 샐러드같은거 먼저 주문하는거 몰랐는데 괜히 미안하더라

대일본제국신민이 그럴리가 없어 빼액! by 일빡이

내가 간 음식점들은 피우지 말라던데

괴짜가족에서 봤어

음식점 분위기 따라 가는것 같음 안피는데는 안피고 피는데는 피고

그러고보니 고독한미식가에서도 두번인가 본거같다
시즌1에 그 무슨 가정식 요리집인가? 장기두다말고 배고파서 밥먹으러간편에서도 그렇고 또 무슨 돼지돼지돼지돼지 간판에 써있는집에 갔을때였나
그때도 담배핀거같은데..

현재는 도심시가지는 좀 흡연부스로 가는 추세라던데 지방은 여전하다고함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존나 빠르게 잘 바뀌긴 한듯 이제 피시방가도 담배냄새 잘 안나고 ㅋ

우리나라도 저랬는데 급격하게 변한 거 보면 신기하다.

초밥 맛집가서 먹는데 사람들 담배피더라 개 식겁한

애 엄마가 자전거에 아기 뒤에 태우고
담배피면서 지나가는거 엄청 많이 봄ㅋㅋㅋ
근데 길빵하는 사람들 수에 비해서 길거리 꽁초는 거의 못봄
주택가 사이사이 다 누비고 다녔는데 거의 못봄

대체로 관광객 많이 가는 음식점들은 금연 쪽인 것 같더라.

유모차 끌면서 담배피는 아줌마들도 많음... 거기에 유모차 음료수꽂이엔 캔맥이.,,,

흡연부스에서 모여 피는건 설치도해야되고 인식도 그렇게 박혀야하고 본받아야하는 부분이고
음식점 흡연은 싫네 그냥 기본적으로 금연이어야지

최근 친구와 일본 갔다왔는데..
제가 고깃집에서 재떨이 달라고 직원한데 말하니
친구가 이게 뭐냐고 했었던적이...
그래서 니 담배피니 필요할거 아니냐 그래서 달라고 했다 하니
아주 좋아라 했었던..ㅇㅅㅇ

우리나라도 2015년인가에 전면금지 한거야 점차적으로 하고있긴했지만 외외로몇년안됨

일본담배에관대하다고 어릴적 일본갈때 가이드한테들엇음

우리나라도 몇 년전까진 음식점 가면 반찬옆에 재떨이가 있었어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까 뭐라하기 그렇다.. 한국에서 저러면 흡연충이라고 욕 갈겨주겠지만

지금같은 금연문화가 단기간에 자리잡은 건 진짜 대단하긴하다. 정말 십수년전만해도 식당,pc방등등 금연정책에 대해서 엄청말이 많았는데 이젠 이걸 당연하게 여기니 말이야. 빨리빨리 문화가 이런 건 좋다고 해야하나..

뭐 음식점에서 담배피는것도 놀랏고. 유모차 끌고 흡연구역?에서 모여서 담배피는 여자들 보고 놀랏고....

나 어렸을 때 우리니라도 저랬기 때문에 놀랄 것까진 없을 듯. 미성년자인데 아버지 담배 심부름도 했는데.

민폐 민족

쟤넨 사방팔방에서 존나 피는대신 길빵을 안함
전에 도쿄에서 길빵하다가 어린애 하나 길빵충 담뱃불에 실명한 사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