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직의 고질병.

라고 트위터에서 말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닌데...
능력있는 사람은 사람들 눈에 안띄는 일을 주고
일하기 쉽고 생색낼수있는일은 자기가 해먹음...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시키는만큼 대우를 안해주는 게 문제임

무능한데 뺵을써서 위에올라감

저 말도 조금은 인정..

그래서 트위터가 저꼴이구나

성실히 한 사람은 생색낼 시간이 없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생색을 냄

내가 현재 직업이 없는 것은 유능하고 성실하기 때문

라고
자기는 능력이 있는데 저래서 회사를 떠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었음

조센은 저거 이후의 스토리가 한단계 더 있음
무능한 사람이 일을 완전히 내팽겨침 -> 시스템 개판됨 -> 신입 입장에선 좇같게 보임 -> 거기에 더해 무능한 새1끼가 텃세부림

잘하고 열심히인 사람은 더 굴리지.
불평 많은 사람으누 덜 굴리고 이번 공무원 숙직만 봐도 알 수 있음.

개소리. 거래처 따오거나 계약성사시키는
정말 능력에 따른 대우를 받는 회사에 있는 놈이면 저딴소리 절대못씀.
왜? 능력에 따라 성과금을 받거든.
저거 딱봐도 일반 사무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노가다급 간단한 업무 짬처리 당한새ㅡ끼가
하소연한다고 은근슬쩍 지를 성실하고 능력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깨시민인척 본심을 포장한 단순한 징징글임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