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국제통상학과 3학년 재학중 휴학한 후 전라도 장수군으로 귀농을 결정한 23살의 박하영씨.
부모님도 13년전에 귀농한 가족이라고 함.
자게이들의 미래의 장모님과 박하영씨
--> 취업이 안된다고
좌절하지 말고 귀농하여서 터전을 닦아도 수입이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요즘, 시골에 가보면 저렇게 이쁜 츠자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귀농후 저런 마누라감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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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 국민대 여대생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3학년 재학중 휴학한 후 전라도 장수군으로 귀농을 결정한 23살의 박하영씨.
부모님도 13년전에 귀농한 가족이라고 함.
자게이들의 미래의 장모님과 박하영씨
--> 취업이 안된다고
좌절하지 말고 귀농하여서 터전을 닦아도 수입이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요즘, 시골에 가보면 저렇게 이쁜 츠자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귀농후 저런 마누라감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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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도 땅 살 돈이 있어야
요즘 시골에 귀농자금
지원 프로그램 많습니다.
지원 프로그램도 으로해도
농업 시작하려면 다 대출이고 돈 많이 들어가요
지원책도 많이 허술하고
생각보다 귀농이 어렵습니다
세상에 쉬운 것이 어딨어요.
농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고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는 맙시다.
귀농할 돈있으면 다른거 해도 되죠.
귀농 용도로 대출해줘요. 귀농 안했으면 없었을 돈.
동네 어른들 중신한다고 줄설듯
그리고 40대 농촌총각과 결혼하게 되는데...
졸라 나쁘다!
그 40대 농촌총각이
나중에 알고보니 특용작물재배로 연간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갑부.
알고 보니 뒷마당 농기구 옆에 벤틀리가 똵!!!
친구들하고 스벅에서 커피도 마시고 맛집 가서 인스타도 해야하고
여름엔 해수욕장가서 비키니 자랑도 하고 서울에서 잘나가는 남자 만나 자랑도 해야하고
이러니 갈 생각을 안하지..ㅋㅋㅋ
항구를 끼고있는 군면단위 논밭에서 일하면
해수욕장 가서 비키니 자랑하고
바다카페에서 브런치 먹는 인스타를 매일 올리고
게하파티 남자들 매일매일 골라먹고 바꿔먹을 수 있는데요?
서울에서 살아야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금 귀농하러 갑니다....
귀농이아니라 귀업 아닌가요...ㄷㄷ
부모님이 13년 닦아놓은 밥상에 숟가락얹으면서 귀농이라니...
그래두 대단하단 생각이어유...... 요즘 젊은사람들이 촌에드러가 살려는 사람이 드물다보니....ㄷㄷㄷㄷㄷ
부모님이 닦아놓아도 시골은 죽어도
싫다고 김밥천국집에서 알바하면서 도시생활 즐긴다고
허송세월 보내는 20대들 많습니다.
공무원 또는 농협직원과 결혼 ㄷㄷㄷ
그냥 가업을 ㅋㅋㅋㅋㅋ
농사짓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도심의 다이나믹과 편리함을 포기하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그래도 자게이는 안된다
저게 귀농이라고 할수 있나....그냥 부모님한테 가는건데;;;;
왠지 이미지가 리틀 포레스트 인줄...
귀농자금도 담보가 있어야 줍니다
저도 귀농교육 이수자 ㅜ.ㅜ
지금 장수군의 박하영씨에게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ㅋㅋㅋ
유투브할듯
여자라서 대단하네요 ㅎㅎ 여자는 문화생활때문에 시골로 안가려 하는데..
이건 귀농이 아니라 그냥 휴학하고 집안일 돕는건데;; 현재 우리나라 농촌은 미래가 없습니다.. 수익은 거의
안나는데... 나라에서 돈만 쉽게 빌려줘서 다 빚쟁이로 버티는거..
농사 짓는다고 다 돈버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익 안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분야에서 게런티는 없습니다.
능력과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지 귀농하면 무조건 돈번다?
그건 아니죠.
저런 여자가 오죽 없으면
저게 인터뷰가 되고
미디어 기사 소재가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촌에 살지만 저런처자 없는데요
잘 찾아보세요.
의외로 많습니다.
아니면 지금 장수군의 박하영씨에게 연락 해보세요.
천평 열심히 농사지으면 소득이 얼마나 나올까요..
어떤 농사를 짓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날듯 합니다.
그리고 농사는 매년 날씨에 많이 영향을 받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 종류만 하면 리스크가 있으니 예측못할 기상이변 등을
대비해서 항상 Fail-Safe 기획이 필요할듯 합니다.
농사 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농사 짓는다고 다 벌면,,,,,
귀농 어려움이 땅과 시행착오인데
둘다 갖춘 사람 사례를 들고와서 취업 좌절하지 말라니.. 많이 비켜갔네요
귀농도 쉽지 않아요...
기존에 계시던 분들과 트러블도 많고...
귀농도 만만치 않아서 잘 준비하고 들어가야죠.
잘됐으면 좋겠네요.
배추폭이 안찬듯.ㄷ
공무원 준비할듯ㄷㄷ
가만,혹시..물병행님..?
근데, 국민대는 종합대학인데.
국민대 여대생이라는 말이 맞는겨?
사진 찍으려고 옷 갈아 입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랫도리 저렇게 입고 배추밭 들어가면, 억샌 배추이파리에 긁혀서 상처 엄청 날텐데...ㅋㅋㅋ
걍 귀농해서 사진 찍으려면 배추밭에서 일하는 옷으로 입었으면 더 나았을 듯...
촌에서 안살아본 사람이나 귀농이 그럴듯하지
자기 먹을거 키우는 텃밭도 아니고
생업으로 하면
몸은 고되고 수익은 그해 작황이 망이면 다 빚이에요
요즘 촌에 인부구하기도 힘들어요
취직하는게 현명한거에요
농사가 굉장히 힘들고 어렵죠
아무리 지원해줘도 ㄷㄷ
from SLRoid
장수군 주변 총각들 이제 꿈이 생기나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