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한) 전국토의 16배나 되는 땅을 경작지로 사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농업국가 미국
인구수는 한국의 6배지만, 경작지 규모는 한국의 100배다
구글 어쓰를 돌려보면 미국 중부의 땅이 푸르딩딩한걸 볼 수 있다
동부처럼 짙은 색도 아니고 중서부처럼 사막색도 아니다
깨알같은 격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거 다 농사짓는 땅이다. 격자 한변의 길이는 대부분 1마일(1.6km)로 통일되어 있다.
밭한떼기 둘러본다고 맨발로 나섰다간 곤란하다. 차나 비행기타고 돌아야 된다.
인디아나에 10년 이상 살았는데
아시는분이 농작 취미로 하시는데도 진짜 골프카트 타고 한바뀌 돌아야함,
농장이 너무 많아서 4년에 한번은 농사로 버는돈을 국가에서 그대로 주면서 올해는 농사를 짓지말라고 하는 제도도 있음, 매물숫자와 가격조정을 위해
전설의 졸음운전해도 사고 안난다는 그레이트 플레이스...
저런 넓은 농지 때문에 생산량이 높아 곡물이 남아돌아서 가격폭락 막으려고 불태우거나 후진국에 경제원조해주는 수준
비행기로 농약치는 나라
국제 곡물 가격이 폭락할거 알고,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바다에 음식을 버리는 나라임
비행기로 농약치는 나라
그보다 미국 인구수가 한국의 6배 정도라는게 더 신기한데
얼마나 인구밀집국가인거야 한국은
단적인 예로 한국에서 사람 얼굴 보려면
딱 3분만 집밖 걸면 보이잖아
국제 곡물 가격이 폭락할거 알고,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바다에 음식을 버리는 나라임
전설의 졸음운전해도 사고 안난다는 그레이트 플레이스...
인디아나에 10년 이상 살았는데
아시는분이 농작 취미로 하시는데도 진짜 골프카트 타고 한바뀌 돌아야함,
농장이 너무 많아서 4년에 한번은 농사로 버는돈을 국가에서 그대로 주면서 올해는 농사를 짓지말라고 하는 제도도 있음, 매물숫자와 가격조정을 위해
저런 넓은 농지 때문에 생산량이 높아 곡물이 남아돌아서 가격폭락 막으려고 불태우거나 후진국에 경제원조해주는 수준
파크라이5에서 그 촌동네에 그렇게 경비행기들이 많이 날라다닌게 괜히 그런게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