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수희 전 복지부장관의 증언
“복지부 장관으로 있을 때 직원들에게 ‘역대 장관 중 잘하거나 인상 깊은 이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너나 할 것 없이 유시민 장관을 꼽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53&aid=0000031460
2.노무현 전 대통령의 증언
유시민씨는 내가 복지부장관으로 일찍 기용하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쉬운 사람입니다. 만약 내가 더 일찍 기용했다면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한참 더 멀리 나가 있을겁니다. 그것도 시장친화적인 방식으로.
https://youtu.be/Nd8k-KDWsWg
--> 2분 10초경부터 나옴
3. 기타자료
참여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됐는데 과단성 있는 리더십으로 "역대 복지부 장관 중 최고였다"는 내부 평을 이끌어냈다. 한 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1031815580394614&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경제학을 전공한 유시민 전 장관은 역대 최고 장관으로 꼽힌다.
https://dailymedi.com/detail.php?number=763712
장관 유시민은 꽤 괜찮았던 모양이다. 그는 노무현정부 후반기인 2006년 2월부터 2007년 5월까지 1년3개월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함께 근무했던 공무원 A씨는 “인기 많은 장관이었다”고 말했다. 유시민 장관은 판단력이 뛰어났고 결정이 빨랐다. A씨는 “공무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관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장관”이라며 “유 장관은 판단력이 뛰어났고, 어떤 보고나 현안도 명쾌하게 이해하고 정리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5&aid=0001162678
헛소리죠
근데 이분 본인은 인정안하는데 정치인보단 관료형이라고 평이 그렇던데
욕 바가지로 먹었죠
제주영리병원 유시민때 통과되었다는 리플 사라졌네요?
영리병원은 중앙정부 지자체 허가 있어야 설립 가능한데 중앙정부 허가가 자민당 한국지부 정권인 2014년에 났고
지자체 허가가 자민당 한국지부 출신 도지사가 작년에 한 건데
유시민이 했다니
의사들이 선정한 역대 최악의 복지부장관일걸요 아마.
자발적호구// 의사들이 그랬다면 역대 최고의 장관 맞네요
욕 겁나게 먹었습니다 ㅋㅋ
욕한놈들이 누군지를 알면..판독완료
복지부 공무원 및 관련 공사 직원들까지 좋아했었네요~
제주특별자치도 한정 외국인 대상 영리병원 설립법안 제정은 2006년이죠.그 다음 이명박이 시도하고 박근혜때 최종허가
복지부 공무원 및 관련공사 직원들까지 좋아했는데도,
의사들은 극히 싫어했다라...
시사하는 바가 명료하네요 ㅋ
시티즌유 장관으로서는 잘했쥬 그건 부정할수 없음
의사들이 왜 싫어했죠? 그럴만한 정책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김대중 정권때면 몰라도
유시민씨가 예전에 진행했던
정치카페 팟캐스트 들어보면
복지부장관 끝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당시 통계를
거의다 외우고 있습디다~
의사들이 싫어했던 이유가 개그수준였어요
노무현정부가 의사들한테 새금많이 징수하려고 유시민 복지부장관시켰다고...의사에게 직접 들은 얘기임
야당 출신들도 장관은 잘했다고 하던데요
뭔 십 몇 년 지난 보건복지부 장관 평가가 올라오냐 ㅋㅋㅋㅋㅋ
그리 나라일 관심 많은 사람들이 20대 투표율 20프로가 나오냐 ㅋㅋㅋ
의사들도 젊은 층은 유시민 장관 싫어하지 않았는데.. 일은 잘한다는 평이 많았음
욕 먹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근거가 없네요
그냥 욕먹었다 만 말할뿐이라는
의사들이 싫어했음 일 엄청 잘한거네요 ㅎ
유시민은 누가봐도 똑똑하고 일 잘하죠. 노전 대통령이 괜히
아끼신게 아니고, 노통팬덤이 괜히 유시민한테 열광한게 아니죠
문제는 너무 잘나고 똑똑해서 질투와 열폭을 불러 일으킨다는거에요
노전 대통령처럼요. 정치하시면 상당히 견제가 많을겁니다.
[리플수정]복지부장관 자리를 처음엔 정동영의원에 제안 했으나, 거절 했죠. 통일부장관 자리로 가고 싶다고. 아마 보궐로 임기도 짧은데 보건복지부 장관 제안을 받은 유시민 작가는 이렇다 저렇다 말 없이 수락. 유시민작가가 일을 잘해서 인지 그럴 때가 되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천년대로 들어서서는 통일보다 복지로 바로 패러다임이 바뀌더라구요.
복지 문제가 생각보다 빨리, 크게 다가오리라는것을 아셨던건지. 복지부장관 이력 으로 지금까지 화제가 끊이지 않는걸 보면서, 미래를 보는 혜안이라는게 있는걸까 지금도 신기 합니다.
[리플수정]의사들이 유시민을 싫어했던건 보건복지부에서 유장관 당시 의사들의 건강보험료 불법 허위과다청구를 많이 적발해냈던게 큰 이유로 기억하네요 적발액수가 수천억이었던가..아무튼 어마어마했던걸로 기억. 그 당시 피디수첩, 추적60분 등 시사프로그램에서도 의사들의 불법 허위과다청구를 추적,고발해서 많이들 밝혀내고들 했었죠뉴스에도 많이 나왔고 한창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었구요
유장관 퇴임시 으사협회에서 이례적으로 성명같은거 발표한걸로 기억.. 환영한다고 ㅎ
요즘은 불법 허위과다 청구가 많이 사라졌다던데..
머리가 좋으면 뭘하든 잘함
유시민은 누구 후광이 아니고 항상 스타였어요, 노전 대통령이 초선의원
시절부터 청문회로 전국구 스타에 오르신것처럼, 그냥 천재적인 스타들이
만난겁니다. 고향이 대구 경북이라서 고향버프가 없고 너무 똑똑한데
직설적인 성격이라서 다른 정치인들이 싫어하는거지, 능력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유시민님이 정치 안하시겠다고 하는거는 정치하실때 그런 견제와 배척에
하도 시달리고 남의 비위 맞추고 하면서까지 정치를 해야할만큼
정치가 절실하고 천성에 맞질 않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런거 다 견디고 대통령 되봐야, 대통령이 되도 견제는 계속되고
결국에는 노전 대통령님처럼 슬픈 결말을 맞는것을 봤으니깐요,
노전 대통령님도 그런 고통을 겪을것을 겪어봤으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유시민님은 정치를 안하시고 지지자들을 이끌고
교육시키는 일을 차라리 오래 맡아주길 바라신것 같아요
욕만 먹었다고 폄하하고 싶은걸거고ㅋㅋㅋ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한게 제일잘한건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거 보면 답나오죠.
보육세도 징수해서 나라에서 국공립 공보육 해야한다 주장했는데, 그게 그때 먹혔으면 지금같은 사립유치원 사태가 없었을수도 있겠죠.
보수도 진보도 정치인도 모두싫어하는데 국민들한테는 도움되는 사람이었던걸로ㅎ
능력자인데다가 사심마져 없으니 당연한 결과죠
애잔한 중생들 유시민 때문에 지가 병원비 싸게 하는 건 모르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