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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당시엔 지금의 아이폰급..
요즘 보통 교체주기가 2년 이내인데,,,
저건 진짜 오래오래 들고 다녔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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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만 쓰던 폰이었죠.
아이폰급 아니죠 훨씬 더 윗급이죠 ㄷㄷㄷㄷ
아이폰이랑 비교하면 스타텍이 넘 섭섭하쥬
이게 지금 아이폰급하고 비교가 되나요?
당시 발매가가 160만원... 이후 80만원 후반가지 떨어지긴 햇지만..
당시 2~3달치 급여 가격인데
저도 샀었죠... 당시 한국 이동통신 가입비만 40만원이었는데..
3개월 알바한거 퍼부어서 샀던 ㄷㄷㄷ
아이폰 바르죠.. 아이폰 10배임..
특유의 그 접힐때 소리가 좋았죠. 저도 이 폰 사용을 했구요. 하지만 문자를 보낼때는
쉽지가 않았죠.
울마눌님이 썻다던
쓰다보면 안테나가 안쪽으로 구부러져서 짜증이 났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80만원짜리 본부폰도 사서 썼는데 지금은 폰이 20만원 넘어가도 고민하는.. ㅠㅠ
돈은 그때 보다 더 많은데..
스타택은 딱소리나야 정품류 ㄷㄷㄷ
스타택 덕후였는데, 저기에 클립온 오거나이저 까지 부착해서 연동 사용했었던 기억이 나네유...ㄷㄷㄷ
당시 애니콜 같은 일반 바타입 폰은 배터리를 고용량 끼우면, 배가 나와서 영 파이였는데.. 스타택은 거꾸로 슬림형 보다 고용량 끼워야 간지가 나던...ㅋ
나중에 싸져서 구매했었음..기계값만 얼마 안줬었는데..
암튼 저거 허리에 차는 전용 클립같은게 있어서..졸라 편했음..
아저씨 스타일 같았지만 편리함은 기가막히게 좋았음..
초창기 거는 사람 받는 사람 동시에 요금 부과
제가 사용했던 거네요...96년인가..97인가..기억이 가물가물..
제 첫폰인데 ㅎㅎㅎ
저당시 진짜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