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은행에 큰돈(3000만워)을 찾으려 9시40분정도에 갔다!
현금시제가 많이 준비 되어있지 않아서 현금금고에 가지려 간다고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한다!
뒤에 쬐금 높은 여직원이 현금 금고 키를 가지고 있는분이 파업 나갔다고 !
그러나 남직원이 그려나고 하면서 혹시나 열려있나 가봤다!
현금 다발을 들은 바구니를 즐고 나온다 ㅉㅉ
여직원은 알면서 모른체한다 !
현금찾고 나오는데 직원끼리 하는말 파업하니 창구에 손님이 없어서 한가해서 좋다고 ,,,
그리고 점심 돈까스 먹는냐 초밥먹느냐 점심걱정이란다ㅉㅉ
서울 중구 오*동 국민은행 !!!
곡객의 볼모로 너히 배때지 걱정이나 에라이 !
그러다 평생 밥굶을수 있어 ㅉㅉ
뭐가 불만이어서 농성 중인지는 몰겠으나 파업하는 놈들 짜르고 노량진 수험생 대거 채용했으면 좋겠다싶음
안그래도 은행 연봉 높다고 다들 아우성인데..그 연봉이 다 국민들 돈 아잉교..은행원들 보다 더 존나게 일하는 타 업종 관계자들은 그만큼의 연봉 못받아요..그런데ㅜ뭔 시발 노조질해서 피업하냐
.국민들 돈 더 달라 이말이더냐.아이엠에프 이후로 시발것..진짜고액연봉자 된 넘들이 늬들 아니더냐
,제발 수구언론 프레임인 '고연봉자들의 무리한 요구'로만 이런 사안을 보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1억이 아니라 10억을 받는 사람들이라도 파업을 해야될 사안이 있다면 파업할수 있는 권리가 있고 또 당연히 해야된다고
봅니다.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단순히 고연봉자들이 파업을 해? 다 짜르고 신입직원 채용해라...이런식의 반응
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유야 어쌧건 '너 맘에 안 들어 당장 나가! 너말고 니 연봉 반만 받고 일할 젊은 애들 저 밖에 줄
서있어' 이런 소리 듣는다면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글쓴이는 단순히 파업때문에 불편했고, 직원들의 태도가 맘에 안들었다고 적었는데 은행장 아들로 매도하는 걸 보니 오히려 써전트님이 노조 간부쯤 되어보이네요.
노동자가 파업할 수는 있지만 노조법에 따른 적법절차가 있고, 파업 사유에 대해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귀족노조란 말은 보수 언론이 우매한 대중들을 선동하려 쓰는 경우가 많지만, 민노총이나 금속노조지부에서 일어나는 파업들이 대부분 불법파업이었거나 목적성에 공감을 얻지 못했던(특히 정치적 파업) 사례가 많아 보수언론들의 논지가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죠.
하여간 보배 이쪽게시판은 돈조금 잘버는거 같고 몸 조금 편하다 싶으면 열등감 폭발해서 물어뜯고보네. 보배에선 왜 파업하는지 알필요 없음. 파업하는 애들이 얼마나 연봉을 많이 받는지 얼마나 일을 편히 하는것처럼 보이는지 더 중요. 이러다보니 얄팍한 선동에 존나 쉽게 당함. 보배에서 욕안먹는 노동자 되려면 어디 노가다판에서 막걸리 한사발 하고 있어야될듯.
멀쩡하고 번듯한 직장에 고액연봉 받으시는분들이 업무시간에 이런데 와서 희희덕 거리겠습니까 ㅎㅎ 가재는 게 편?
타결되기를~
원래 키 맡던 담당이 인수인계 해 놓고 갔음 아무문제 없음.
파업했는데 업무 해 준사람에게 감사는 못할망정 잡담이나 훔쳐듣고 여기 올리는 모양새 보소.
내가불편하면 멀해도 나쁜넘인가?
촛불시위할때도 도로막힌다고 돌아가야된다고 욕하던사람들 있던데.
아마고 내가 불편하면 전쟁나도 군인들 욕할사람들일꺼같음.
아몰랑 내가불편해 니들 욕할꺼야.
이러는거같음.파업한줄알면서 굳이 그은행은 왜간겨?.
그리고 글쓰기 전에 왜 파업한건지나 알아보고 글을 쓰던지
성숙한 사회일수록 깊이있는 생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누군가 주어진 틀에 색안경을 가지고 바라다볼것이아니라
깊이있게 접근해봄이 어떠한지...
조만간 은행도 알파고 시대다. 니네들 얼마안남음.
창구업무 보는 은행원도 연봉이 높아요?
국민은행 없에도 아무 지장없다. 저것들 망했으면 좋겠다.
그곳뿐 아니라, 모든 국민은행 지점이 그런듯 싶네요... 고객대응능력 너무 떨어짐....
파업할 수도 있고 여직원이 점심 뭐 먹을지 수다 떨 수도 있지 그런 걸 뭐 이런 데다 올리고 그러길까?
다 먹고 살자고 그러는 건데.
은행원들이라 돈은 많은가 보던데요
뉴스보니 무슨 체육관 대관해서 모임 하던데 날씨가 많이 추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