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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시드니 숙소에서...

백배커스에서 묵었는데
그냥 여자랑 혼숙...
여자들이 알바하면서 놀러온 캐나다인 미국인 등..
속옷 침대에 걸어놓고 걍 나가고 ㄷㄷ
암튼 저랑 친구는 2층 침대 2층에서 잤는데
다음날 관광때매 새벽에 나가야되서
알람 진동으로 맞추고 자는데
일어났다 잠이와서 5분더자야지 2번 하고 씻음
근데 관광 가면서 친구가 얘기해주기를
친구 아래에 여자가
남자를 데려와서 ㅎㄷㅎㄷ하는데
제가 벌떡 일어나서 멈췄다가
다시 자면 다시 했다가 5분 뒤에 벌떡 인나니까
다시 멈춤...ㄷㄷ
다시 자니까 언능 끝내더라고...
지금 생각하니 미안하네요 ㅎㅎ
암튼 친구는 잠 못잤다네요 침대가 흔들거려서

댓글
  • 바람빠진 2019/01/08 12:53

    지금도 해외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는 혼숙이죠.
    얼마전 방송에도 나왔죠.
    남자 방송 관계자들 숙소에 여성 투숙객 ㄷㄷ
    여성 진행인 방에는 남자 투숙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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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흑흑 2019/01/08 12:54

    전 그때 좀 놀랐네요
    친구랑 제가 먼저 있었는데 나중에 여자 4명이 들어와서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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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로 2019/01/08 12:54

    저렴하지 않아도 혼숙인 곳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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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yao0032 2019/01/08 12:54

    캐언즈 갔을때, 방배정이 남탕방 ㅠㅠ
    다 벗고 자는 사람도 있고... 엄청커서 충격받음 ㄷㄷㄷ
    옆방쓰는 한국인 만났는데 여탕이라서 부담스러웠다 하네요
    속옷입고 방에서 돌아댕긴다고 ㄷㄷ 잘 못쳐다보니 귀엽다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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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흑흑 2019/01/08 12:55

    아... 여자가 들어온게 좋은 일이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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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신] 2019/01/08 13:07

    저는 베네치아에서...
    샤워실 찾아서 들어갔는데,
    수건만 두른 ㅊㅈ 가 안에...
    근데, 내가 i'm sorry 했는데
    아무렇지 않은듯 it's okay! com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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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악흑흑 2019/01/08 13:08

    ㄷㄷㄷ 외국은 쿨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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