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정상적인 이해가 되는 상황
이해가 되지 않아 어리둥절한 상황
원래 사진이라는게 빛이나 색의 데이터가 많으면 사이즈가 커진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지금의 상황만으로는 그런 이유는 아닌것 같고...
신기하네요.
그냥 단순 궁금증입니다만,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87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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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왜 늘어나지?
같은 크기인데 파일사이즈가 적은 이유는
우측에 비해서 좌측이 암부가 더 많아서
고정해두고서
같은 곳을 촬영하더라도
의도적으로 노출을 낮춰서
암부의 비율을 높일경우
정상 노출로 촬영한 이미지에 비해
카메가가 생성한 jpg파일의 용량이 현저히
적더군요
아 그러면 이 사진은 주요 데이타가 다 명부에 몰려있는 사진인데
별로 데이타가 없는 암부가 잘려나가서 차이의 원인이 되었다는 말씀이시군요.
매우 설득력 있네요. 감사합니다.
단순히 어두우냐 밝으냐에 따라 용량이 왔다갔다 하지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명부위주로 1/4 면적으로 크롭했는데 용량이 딱 1/4 가까이 줄어든 것은 설명되지 않죠.
확대하면서 노이즈 질감이 달라지면서 용량이 커졌을 것 같네요.
최대 화질로 저장한 사진인데 후보정으로 노이즈만 추가해서 최대화질로 다시 저장하면 많게는 용량이 두배 가까이도 뻥튀기 됩니다.
JPG 압축법에 의한 특성 때문인 것 같네요.
피규어 흰부분이 날아간 게 아니라 살아 있잖아요.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암부는 날아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살아 있어도 정보가 아주 적을 거예요.
정보가 적을 부분을 잘라내고 살아 있는 부분만 남겼으니 용량이 더 큰 거죠.
Jpg압축 알고리즘 때문인 것 같습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plimage&logNo=15002534...
똑같은 조건으로 흰벽과 검은벽 찍어서 용량차이 확인해보셔요.
Jpg는 압축파일이라 그런거죠.
예를 들면 4200만 화소도 jpg로 뽑으면 2MB이하로 내려가는파일도 있는 반면에 1600만 화소도 20MB 를 상회할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색정보의 복잡도와 크게 관련된 문제죠 ^^
그냥 알기 쉽게 설명하면 같은 색상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값이 있으면 그게 전부 1로 인식 하고 값을 저장하는것 ...
검정색 부분이 있으면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해서 그냥 값은 1 ... 근데 하얀색이 중간에 끼거나 값이 틀려지는 색이 나오면 1 2 1 2 1 2 이렇게 기록이 되니 용량이 커질수도 있는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