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돌아왔네요^^;;
처음 6D로 시작해 오막포, a9까지..
바디는 비록 살짝 다운그레이드일지 모르지만
rf50.2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으며..
그리고 와이프님이 더 맘에 들어하는 사진을 찍어줄 수 있음에 위안을 받으며
R과 rf50.2를 영접하였습니다.
환영해쥬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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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개봉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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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써보며 느낀점은..
‘아쉬운점은 있지만 그래도 좋다!’ 였습니다.
계속 사방으로 조금씩 움직이는 아이를 찍기엔..
특히 눈에 핀을 정확히 갖다맞추기엔
아무래도 만만챦은 af의 능력과 속도..
하지만 색이 워낙 이쁘게 잘 나오고
나만 좀 더 집중해서 찍을수만 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뽑을 수 있을 것 같기에
몇몇 아쉬움들을 스스로 잊어가며 적응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기기의 부족한 성능들은 앞으로 계속 개선되어나가길 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캐논동에 머물러야겠습니다^^
미리..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ps. 제가 맥북프로쓰고있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맥북 ctype 충전기를 꽂아봤는데 R녀석.. 충전이 되네요ㅋㅋㅋ
그래서 배터리충전기는 다시 박스안으로 들였습니다ㅎㅎㅎ
모두 즐거운 사진생활 하세요~^^
반갑습니다.
팬케익 맛있어뵈네요. ㅎㅎ
네 반갑습니다~^^ 와이프가 노랠 불러서 가서 먹어봤는데 아들녀석이랑 엄청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ㅋㅋㅋ
EOS R도 좋아요...^^
(이놈의 펌업은 언제 해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