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픈마켓 같이 협업해서(온라인 마켓 홍보겸 콜라보로다) 티켓판매를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티켓 판매 시 온라인에서 매월 특정 일에 1개월 치를 미리 오픈하고,
결제 시에는 매크로방지를 위해 공인인증서 + 휴대폰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만 결제 가능케 하며,
방문 시에도 신분증 지참을 통해 본인확인을 필수로 하며, 연내 2회 이상 방문 금지를 한다면,
사장님 내외도 엄청 편하고 외부 소음 및 공정성에 대한 말이 쏙 들어 갈 듯합니다만..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이러면서까지 돈가스를 왜 처먹지???
방법이 너무 그럴법하고 공정해 보입니다
근데 정말 생각해보니 그렇게까지해가면서 왜 쳐먹죵
새벽부터 줄서서 쳐먹고
대기실에서 싸우면서까지 먹으로 오니 이렇게라도 하야죵 ㅋㅋ
ㅋ 진짜 참 그집 주인도 난감하것어요.
거기 앞에서 따끈한 맥심커피나 마호병에 담어다가 팔어볼까..
그냥 블로그나 인스타 하나 파두고 시간정해서 리플순하면 끝
그럼 되팔렘들 매크로 땜시 안됩니다..
안가셔도 될텐데 ㄷㄷㄷㄷㄷ 뭔 인생돈까스들을 드셔보시겠다고 ;
그 정도까지는.....
뭐. 그래서 저는 주말에 만들어먹어 보려구요
가성비로 사람 많이 몰리는 것 아닌가요,?
그런 시스템 구축하려면 비용이 들어갈텐데,
그 비용 다 더하면 가격이 상승할테고,
그러면 그 가게에 갈 이유가 없어지겠죠.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 차비에.. 지금 새벽부터 줄서는 거로다...
이미 가성비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문제죠.
소비자 입장에서 총 비용이 싸다고 거기 가는 게 아니잖습니까.
지금 그 가격이기 때문에 가는 거죠.
차비를 얼마 들이든 간에 그 가격에 그 맛이기 때문에요.
드셔보신 분들 피셜은 거진 비슷 하더군요..
또 줄서서 먹으라면 그냥 동네에서 드시겠다고..
ㅡㅡ;; 정말 이상한 말이네요. 가성비라고 하면서 총비용을 무시한다면... 돈가스 자체가 다른집과 비교해서 천원 이천원 차이인건데...
텐동이 더맛있어보이던데
근처 주민이야기 들어보면 일반인보다는 유투버나 블러거들이 많이 찾아온다는거 같은데요
어차피 돈가스는 돈가스일뿐.....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나와서 백종원이 극찬했던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 먹었는데 역시나 떡볶이는 떡볶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