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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 쑥갓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줬다 약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만이나 김숙이나 이미 동료 개그맨이라고 혹은 넌 분명히 개그맨이 될거라고 인정해서 그런게 아닐지...
중간에 많이 짤려있네요 김대희 썰이랑 이어질텐데
앤디 성추행사건 해명은 했냐?
돈은 돈이고 첨보는 일반인을 주먹으로 치다뇨.
나쁜뜻은 없었겠지만. 개그맨 군기로 숱하게 문제된 만큼.
좋게 보이진 않네요. 이젠 군기악습들등 많이 변하고 바뀌었겠죠...
평경장은 오른손이 잘렸고 아귀는 어디갔을까?
평소 개그맨들 군기가 세다면서 저런 이야기 나올 때마다 개인적으로는 어이가 없고 개그맨들 스스로 이미지 다 망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 도대체 어디서 저런 이유로 주먹질이 가능합니까? 심지어 군대도 원칙상 안되는데 저런 게 버젓이 방송을 타다니요. 500만원 통크게 빌려주면 폭력이 무산됩니까? 그럼 모기업 회장의 맷값도 뭐 아주 인간적이네요. 저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거리낌없이 하는 게 전 참 신기하네요.
개그맨 군기 얘기 나오면, 생각나는 얘기가
예전에는
대선배가 오면, 개콘 출연진들이 다 우르르 나와서
그 대선배가 오는 복도 양 옆에 일렬로 서서 인사하는 관습이 있었대요.
이경규가 개콘에 갔던 일이 있었는데,
역시나 그 선배맞이 예우를 했더랍니다.
그랬더니, 이경규가.
이런 짓을 왜하냐고. 이럴 시간있으면 소재 더 짜고, 연습 더하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그 악습이 그 이후로 없어졌다고 합니다.
김숙이 김병만보다 한참 선배였구나
여기서 인성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김숙은 데뷔초 때 본인도 인사 안하기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ㅋㅋ
선배들한테 내가왜 하면서 막나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