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7525

그리운 이름들.

요즘 스르륵 시그마동이 찬바람이 불다보니 과거 그리운 이름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콘바우님, 복복님, 뒤북님, 레드우드님, 창정님, 연필님, T*mania님 등등.....
시그마동을 주름잡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던 그리운 분들이 지금은 뭘 하고 계시는지 참 궁금합니다.
이제 스르륵의 겨울이 가고 따뜻해지고 나면 시그마동으로 다시 돌아오셔서 활기찬 동네가 되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꼭 여기가 아니라도 옆동에서 뵈도 되구요..
시그마동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셔서 왕성한 활동으로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P.S 해가가고 정신차리고 보니 옛날이 그리워서 넋두리 해보았습니다.^^

댓글
  • 미카 2017/01/25 16:24

    이런 젠장!!!!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창정님이 운명하셨군요... 많이 늦었네요.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많은 교감이 있었는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

    (iMqKJR)

  • 오또산 2017/01/25 16:43

    미키님
    시그마동의 오래된 전통 사진 없으면 무효 입니다.
    ㅎㅎㅎ. ..,,,,,,창정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옆동에도 안계시는분들 정말 궁금 합니다..
    아~~~ 옛닐이 그리워,,,,,,,,()

    (iMqKJR)

  • 예슬*예나 2017/01/26 14:4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iMqKJR)

(iMqK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