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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튠 | 2019/01/06 22:14 | 2746
하긴 만원 전차면 ㄹㅇ 가끔 어딘지 모를 때 있지
안내화면 면적의 80%가 광고던데 ㄹㅇ 거지같은 설계인듯
문짝위에 전광판으로 보여주는 선 아니면
진짜 확인하기 힘들어
앉아있으면 반대쪽문짝+사람들에 가려져서 반쯤 일어나야해
하긴 만원 전차면 ㄹㅇ 가끔 어딘지 모를 때 있지
저정도도 못보는 사람은 대문짝 만하게 적아줘도 안볼거 같음
문짝위에 전광판으로 보여주는 선 아니면
진짜 확인하기 힘들어
앉아있으면 반대쪽문짝+사람들에 가려져서 반쯤 일어나야해
공감은하나 현실적으로 돈이........
난 오래 타고다녀서인지 불편하진 않던데....
안내방송은 귀에 이어폰만 뽑으면 솔직히 못들을정도는 아니지 않나
순간 집중 못하고 멍때리다가 놓칠수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열차 멈춰있을 때에는 정작 방송이 안 나오니 "ㅅㅂ 여기가 무슨 역이지"할 때라던가
덜컹덜컹이덜컹번덜컹정은덜컹덜컹부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입덜컹덜컹내덜컹덜컹문은덜컹덜컹른쪽덜컹덜컹니다덜컹덜컹덜컹
안내화면 면적의 80%가 광고던데 ㄹㅇ 거지같은 설계인듯
초직감을 쓰면 해결됨
왠지 지금 내려야 할 것 같은데 못 내렸을 때 열차 밖을 보면 꼭 내려야 할 역이던 그 직감
창문밖으로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싶음...
상단 전광판이 있는 전철은 그나마 낫지
9호선은 대부분이고2호선에 간간히 쓰이는 그 문 위에만 어딘지 표기되는 전철의 ㅈ같음은 상상초월.
보기도 힘든데 ㅈ같은건 어디 역인지 잘 표기되 안됨.
누구 아이디어인지 목가지 쳐야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