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폭발로도 불가능했던 영화

심지어 예고편에 나온게 다임 더없음

무릎팍도사였나 거기서 저런거 만든다고 얘기했을땐 걍 드립치는줄 알았었음

나 저거 영화관에서...봤...으윽..ㅜ

내가이걸 친구랑 보러가자고 해서 10년지난 지금까지도 욕먹고있다..

제발 영화하지마 옛날 영구로 환상에 갇혀있지마

난 아이피티비로 돈주고봄 흐흑

이 아저씨는 돈을 어디서 자꾸 끌어온걸까
모아놓은 돈이 많았던건가;

애국심이라기엔 요소가 너무 부족했음
1. 영화사 폭력, 임금 체불 등 문제로 그사람에게서 민심이 돌아선점
2. 대부가 아무리 갓 영화라지만
판권도 없었고, 국내 정서에 어울리는 영화도 아니였고
3. 국뽕 마켓팅 요소 하나 없었고
4. 근본적으로 노잼

주연 욕심에 인생마저 말아 먹었지
그냥 대충 만들면 국뽕쩌는 애들이 알아서 빨아줄건데 답도 없는걸 만들어서 . . .

이거 관객 동원 몇명함? ㅋㅋ

내가 이딴걸 영화관 가서 봄

전체이용가 ? 였나 여튼 가족영화래서 가서 봤더니
갑자기 쿵떡묘사씬이 나와서 좀 섹드립 느낌의 장면이 나와서 보기 중간에 갑자기 놀랬음

띠리리리리릿

극장에서 봤는데 초딩 조카들만 좋아했었음.

어어어어어?!!!!!!!!!!!!!!!!!!!!!!영구 뒤에 저거 저거.....저 디자인은 설마

칠광구인줄 ㅋㅋ

이거 광고본 사람은 알것지만 예고편 존나 재미있어서 혹해서 갔다가 큰코 다쳤지 분명히 디워에서 대였는데 그걸 까먹게하는 예고편

이거 가족 넷이서 봤다~ 디워는 다행히 어머니랑 둘이서만 봤다....

군대에서 iptv에 있길래 봤는데 저거 트느라 티비를 차지했던 아깝더라 중간에 못견디고 꺼버림

라디오스타였나 무릎팍도사였나 보는데 거기서 저 얘기 심형래가 저게 가장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라 그랬는데
설마 진짜 하겠어 했는데 예고편 뜨는거 보고 개 어이없었는데

김청기 밑에서 짝퉁 전대물이나 특촬물 찍을때가 전성기였지 뭐

그래서 요새 뭐하더라 일단 출소는 했을텐데

보다가 중간에나오긴 처음이었다

애초에 영구가 너무 늙어서 저거부터 설정 파괴였음.
한 60대로 보이는 마피아 보스의 숨겨진 아들. 그것도 교육 시켜야 하는 아들을 보통 20대를 생각하지, 누가 50대 중장년으로 보겠음?

애국심은 개뿔 ㅋㅋㅋ

? 저거 나름 웃겼는데 개 뜬금 없어서

예고편은 쩔었지

권총 소지한거 사실인가

난 예고편도 어디서 웃어야 될지를 모르겠던데
다들 재밌다는 댓글 달길래 내가 이상한가 싶기까지 했고

진짜 재밌었으면 성공했을테지만 예고편 몇장면은 분명 재밌긴 했으나 그게 끝이었음

갓파더 저건 한국인이여도 재미가 없어

구라까지마셈 리얼이 더 재미없음

예고편이 좀 재밌길래 개봉 당일날 부모님 모시고 같이 영화봤는데 나 포함 부모님 모두 영화 끝날 때 까지 웃지 않았음. 내 돈 내고 보여드렸음에도 죄송스러웠던 영화는 저게 처음이였고 그 기록이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네 ㅅㅂ

예고편에서 영...쿠...? 하는 부분이 제일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