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직업의식류 甲.jpg

연산군일텐데

세조뷰터 자기 기록을 검열 했어
연산군이 2ㅣ랄 한건 세조시절 기록이 아니라 세조 사후 평가임

세조가 검열한게 어디 나와있음? 내가알기로는 연산군이 건드린게 최초인데.
사관들이 알아서 사린거면 모르겠는데 세조가 직접적으로 건드린건 없는걸로아는데

조의제문은 세조 사후 평가에 들어가는 부분임
그리고 세조부터 사관 접근 없이 일 처리 하는 것들이.많아짐

태종과 세조의 차이점은
태종은 자기가 한 짓에 명분을 중시 했고
세조는 자기 치부를 감추는거에.주력함

연산군이 맞어.
그때 당시 날리도 아니엿는데..
연산군 자체가 워낙 폭군으로 난도질 할때니까..
어쩔 수 없이 실록을 내놓은 격이엿어..
세조는 저거 건들지도 못햇음.. 명분이 없는데..

그럼 주장이 잘못됐네. 세조 사후 평가인 조의제문이 문제가 된 건 연산군때잖아. 세조때는 검열 안했다는거고.
그리고 단순히 사관 접근을 막았던건 예전에도 있던일이잖아. 그게 성공했냐 안했냐의 차이지.
기록 검열한건 연산군이 최초지 세조는 최소한 건드리진 않았지.

차이점이랑 관련없이 일단 세조는 검열하지는 않았는데.
세조가 깔 곳이 많은건 맞는데 사실관계는 확실히 하고 까자. 세조는 검열 안 함.

세조 맞음. 오히려 연산군 때는 실록을 보면 숙청을 너무 심하게 한 반발로 안 좋은 것들이 많이 써져있고 그 이후 기록들도 제대로 되어있다고 볼 수 있지만 단종, 세조실록은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되는 것 중 하난데.

그럼 다른 기록 있음?
그건 사관들이 알아서 사린거지 검열한거라고 볼 수는 없는데.

같은 사관인지는 모르는데 왕의 거처에 허락없이 들어갔다가 귀양 간 사관이 있었지 ㅋㅋ

아카이빙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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